15일날 이사 들어간 민영이입니다.
갑자기 집안 사정이 이상하게 엉켜 이사는 해야하고 수중에 돈은없구 별별 이상한 생각까지 했었는데
도저히 답이없어 고민하다가 인터넷 일수방이라는걸 알게되었어요...
인터넷에 전화했는데 일수하시는 분들 조금 삭막하더라구요.
전화해서 물어볼 엄두조차 없어 글올렸는데 쪽지주시고 친절하게 답변주시고 그래도 솔직히 김팀장님 만나기까지는 마니 망설였어요 주위에 물어봐서 별로 좋은예기 못들었거던요.. ㅠ.ㅠ
그래도 김팀장님과의 전화통화에 믿음을걸고 방보구 계약에서 이사까지 왜 주위에서 불안해했는지 솔직히 아직 모르겠어요.
전에두 이사는 몇번 다녀봤지만 매번 주인 아니면 부동산 또는 집이 맘에 안들거나 그렇게 편한 이사는 아니었거던요
그런데 이번에는 걱정을 안고 이사 준비했는데 방하나에서 운영하는 부동산에서두 무척 친절했어요
집두 가격대비 맘에 들구여..전화위복이라구 집안일땜에 복잡한 마음두 좋은집으로 이사와서 그런지 잘 풀릴꺼같아요 ㅋㅋㅋ
김팀장님 정식으로 고맙단 인사두 못드렸어요....
고맙습니다~~ (꾸벅) 일수는 신경 안쓰이게 미리미리 잘 할께요...
그리고 누군가 저와같은 고민은 한다면 팀장님 말씀 꼭 해드릴께요 ㅋㅋㅋ ~~~
첫댓글 아~ 민영씨~~ 반가워요~~ *^^* 일단 맘에 드시니 다행이에요~ 기타 궁금하신 것도 전화 주세요~ *^^*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