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 6만5천원(소리,하늘바라기,하이쏭^^,섹쉬구미,이희근,야나기
이상만원, 간큰고구마 이상 5천원)
*지출 : 3만3천원(저녁식대)
*잔액 : 3만2천원
*특별사항 : 소리가 헌혈부팀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4.후기글 모음
★★★ 내글 ★★★
팀장 이민수입니다. 하지만 어제는 팀장이 아니었는듯 -_-
3시에 모이기로 하였으나 수강신청등등의 시스템 문제로 인하여
2시 40분에 대전에서 출발, 결국 4시 40분이 되어서야 헌혈의
집에 도착했습니다. ㅠㅜ 팀장이 아니랍니다. 따라서 사람들
얼굴도 제대로 못보고 정신없고. 아....어지럽습니다
암튼 저 헌혈 끝내는거 기달렸다가 몽상가님과 몽아들은 그냥
가고 나머지 7명 + 1명(희근이형) 이 순두부 백반을 먹었답니다.
비가 오데요. 빗속으로 쏭누나와 상숙이 누나는 손잡고 나란히
사리지가 (-_-) 8명에서 2명 빼면 여섯명이죠? 여섯명이 당구장
갔답니다. 저랑 희근이 형은 사구 치고 나머지 넷(현수형, 순딩이
화영누나, 소연) 은 아주?~~~~~~~~~아주 잼께 포켓볼을 쳤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한번 잠시 웃어주고)
그담 젊디 젊은 순딩이 사라지고 나머지 다섯이 희근이 형이 추천
하는 술집으로 가서 술 먹었답니다. 한 2~3시간 앉아서 요
으윽..-_- 즐겁게 노는 와중에도 축구땜시 계속 신경쓰여서 축고
보느라 ㅋㅋㅋ 하지만 희근이 형과, 소연, 화영누나의 라이브를
열심히 들었지요 ^^ 그렇게 해서 10시 반에 헤어졌답니다 ㅋㅋㅋㅋ
둘이 같이 묶어서 얘기한다고 또 머라 하는건 아닌지 -_-;;
그래두 둘이 같은 부류(?)이기에....아 죽을지도 모르겠다 ㅋㅋ
역쉬 두분이 있었기에 별가사의 활력이 넘치는건 아닌지
그렇게 획하고 가다니...담엔 더 널다 가요@@@@@@@@@
순딩이
아...이름이 생각안나...근데 아뒤랑 얼굴이랑 딱 맞네
여자한테 인기 많것다....아....너도 좀만 컷으면 헌혈하고
술먹고 그랬을텐데 아쉽아쉽 혹시 너 누나 있니?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요즘 외로운데 누나 소개시켜주면 정말 잘해줄텐데 ^^
희근형................
오...나이스 타이밍의 희근이형.....용케 피자를 ^^;;; 넝담이구요
아...희근이 형의 추천 술집 좋았어요 ^^ 형이 언넝 장가를 가야
저두 뒤따라 장가를 -_-;;; 이....아니라 갈비탕이라도 먹을텐데
암튼 형 너무 좋았어요 담에두 술 마시고 띵까띵까 놀고 ㅎㅎㅎㅎ
담에는 일찍 오셔서 헌혈합시당 ^^
현수형....................
드뎌 불타는 고구마를 보았네요.....아니 떠오르는 태양이라고 해야
할까? ㅋㅋㅋ어케 한잔만에 태양이 되다니....신기신기 +_+
언제 당구 한판 붙어야 하는데 여자들하고 포켓이나 치구 ㅎㅎㅎㅎ
오늘 늦게 가서 지송하고 ㅋㅋㅋ 앞으로는 일찍좀 다녀야지
화영누나................
첫 헌혈에 픽픽 쓰러지더니 결국 헌혈 공포증이 생겨서 못하네 -_-
담달에는 꼭 하길......ㅋㅋ 어찌어찌 하다가 술집에서 노래두
부르고....근데 축구가 더 잼써 -_-;; 포켓 잼써 죽겠지? 담에
또 포켓쳐라 ㅎㅎㅎ 아 글구 내가 무슨말 안써주니깐 머 하나
해주는거 잊지 마 -_-
소리 소연이
소리란 말보다 소연이라는 이름이 더 좋다 ㅋㅋㅋ 박소연 열라 예뻐
ㅠㅜ 암튼...용감하게 헌혈 하고 용감하게(?) 순두부 백반 먹고
ㅎㅎㅎ 잘 먹는 여자 보면 내가 다 흐믓해 그래서 나두 두공기 먹었
잖아 -_- 술도 잘마시고 노래두 잘하고 ㅋㅋㅋ 걸어가던데
잘갔지?
나
헌혈에 점점 익숙해지는것 같당 ㅎㅎㅎ 갠적으로 바늘이 싫어서
예방주사도 안 맞았는데 많이 발전한듯 +_+ 아.....미쳤지 집에
일찍 들어갔어야 했고 술도 안마셨어야 했는데 그래두 즐거웠으면
된거징 ^^ 앞으로 부팀장과 열심히 호흡(-_-)을 맞추며 해나가야
지 ㅎㅎㅎㅎㅎㅎㅎ
★★★하늘바라기님★★★
음... 이번 헌혈 봉사에는 많이 늦었네여 ^^* 그래서 몽상가님하구.. 몽아들, 그리구 어릿광대하구는 말두 마니 못해봤네여~~~~ 그래서 아쉬웠어여 ^^*
글구.. 나 헌혈 "안"한게 아니라.. "못"한거예여...
다들 이 사실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당.. *^^*
글구.. 맛나게 밥먹구... 당구치구.. 술마시구... 재미있었어여 ^0^
몽상가님!!
몽사가님이 주신 그 키토산이 말을 듣는것 같아여... 어제, 오늘 세수하면서 여드름이 다 나은듯..!! ^^
몽상가님 감솨합니당.. (--)(__)
담에는.. 꼬옥 같이 밥먹구.. 볼링치러 가여~~~
몽상가님의 볼링치는 모습을 꼭 보고싶네여 ^^
하이쏭 언니...
제~~일 먼저 온 울 쏭이 언니... 아무래두.. 언니가 팀장하는게 좋을 듯 !!^^*
비록 헌혈은 못했지만.. 같이 이야기 하구. 같이 밥먹구.. 좋았어여 ^^
근데 왜 밥만 먹구 같어여??
언제는 같이 볼링치자구 하더니.. ㅡㅜ ㅡㅜ
담에는 꼬~~~옥 가치 볼링쳐여 ^^*
언니의 날렵한(?) 몸놀림을 보구 싶네여 *^^*
상숙언니
언니!! 언니 사다리탈때.. 내가 왜케 더 안타깝던지... 정말..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하는듯.. !! ^^*
그래두.. 다행이 난중에 민수가 안가져가구 소리가 가져가서 그나마 기분이 나았져??
글구 우리 꼬~~옥 가치 힘을 합쳐서.. 일일호프 주제를 "불쌍한 자취생 돕기"로 해여 ㅋㅋㅋㅋ 그래서 사이좋게 반틈씩 나눠가져여 ^^*
언니 만나서 반가웠구여.. 담에 뙤 뵈여 *^^*
소리!!
소리~~ 헌혈 안한다구 하더니.. 내가 가니깐.. 벌써 헌혈을 다 해버리구..!! 역시 장한 동생이얌 ^^* 그래서.. 포켓볼칠때.. 나보다 공 더 마니 넣은거 용서해 줄께 ^^* 못친다구 하더니.. 나름대루(?) 자~~알 치던데.. 글구 담에 포켓볼칠때는.. 순딩이를 내편으로 보내줘 *^^* 글구.. 소리는 얼굴만 이뿐줄 알았더니.. 노래까지.. 잘하구...
너의 노래하는 모습에 남성 3분이 넋놓고 보드라구.. ㅋㅋㅋㅋ 헌혈하니라 수고했구.. 담에 보장 *^^*
희근오빠!!
피자 안 사주실려구.. 일부러 밥먹을 때 맞춰서 오시구.. ㅡㅡ^ 피자 후식으로 먹을려구 했는데.. 참았어여 ㅋㅋㅋ 그래두.. 오빠가 맛난 술 사줘서 너무 너무 좋았어여.. 그 술집 아담하구 분위기 너무 좋은 것 같아여.. 거기에 오빠의 라이브 노래까지 들었으니... ^^* 저번 번개할때두 오빠의 노래를 들었지만.. 어제의 오빠 노래 실력이 더 좋았던 것 같아여.. ^^* 오빠덕분에 너무 너무 재미있었어여.. ^^*
그러니깐.. 담에는 피자 사줘여 ^^* ㅎㅎㅎㅎㅎ
현수오빠!!
오빠는 왜 다들 만원씩 내는데.. 오천원밖에 안내여?? 오빠 나두 그럼 담에 오천원만 낼꺼예여 ^^* 오빠가 나 포켓볼 너무 너무 잘 가르쳐준 덕분에... 공 하나 넣었어여.. ㅡㅡ;; 글구.. 오빠가 포켓볼을 너무 완벽하게(?)치는 바람에 순딩이&소리한테 우리가 고만 져버렸져.. ㅋㅋㅋ
어빠랑 나랑 포켓볼을 열심히 연습해서.. 담에는 꼬옥 이기도록 하게여 ^^* 글구.. 담에는 꼬옥 오빠의 노래를 듣고 말것이당.. ㅋㅋㅋㅋ
민수!!
팀장맞어?? 어케 나보다 더 늦게 오냐?? 그러니깐.. 이번 기회에 소리를 팀장으로... 어때?? ^^* 그래두.. 늦게 와서 헌혈하니라구 고생했다.. 역쉬 넌 튼튼한가봐!! 헌혈하구 바로 일어났는데.. 끄덕없구.. ^^* 밥두 두 공기나 먹구.. ㅋㅋㅋㅋㅋ
담에는 희근오빠랑 사구치지 말구.. 희근오빠랑 너두 포켓볼쳐.. 그래야 포켓볼 치는데 진전이 있을 것 같어..ㅋㅋ(절대 현수어빠가 포켓볼 못 쳤다는 말이 아니예여^^* 오해마세여!!) 글구 나 노래부르는데.. 축구를 봤다구?? 이것이~~ 난중에 꼬옥 복수할것이얌 ^^*
순딩이..
포켓볼 못 친다구 하더니.. 너 중학교때 공부 안하구.. 포켓만 쳤지?? 잘 치더라!! ^^* 근데 왜케 말이 없어?? 소리한테는 말만 잘하더니.. ㅡㅡ;; 담에는 누나한테두... 말 걸어주구.. 포켓두 가르쳐줘!! 글구 담에 포켓칠때는 꼭 나랑 같은편해돼 ㅋㅋㅋㅋ 나두 한번 포켓볼쳐서 이겨보고 싶어.. ㅡㅜ ㅡㅜ ㅡㅜ 같이 술마시러 갔으면 더 좋았을텐데.. 빨랑 성인되서.. 같이 술마시러 가장 *^^*
몽아들
얼굴만 보구.. 말도 못해봤네..(내가 나이 많으니깐 말놔두 되지??) 담에는 만화책만 보지 말구.. 누나랑두.. 같이 야그하면서 놀장 ^^*
몽상가님 닮아서.. 인상이 너무 좋더라!! 만나서 반가웠구.. 담에 또 보장 ^^*
어릿광대..
우와~~ 고등학생인데.. 헌혈두 하구.. 역쉬 착한 학생인것 같아!! 근데.. 너무 빨랑 가서.. 많이 야그도 못해봐서.. 섭섭했어.. 담에는 같이 밥먹구.. 꼬옥 포켓두 같이 치장.. 그땐 현수어빠를 너한테 양보할께!!
ㅋㅋㅋ 아마 현수어빠가 자~~알 가르쳐줄꺼야..
헌혈하니라 수고했구.. 담에 보장 *^^*
★★★간큰고구마님★★★
이번 후기는 기승전결(起承轉結) 형식을 통해서..
기(起)
3시 10분쯤 도착을 해보니..
하이쏭과 소리와 섹쉬구미가 와있더라구요.
다 같이 헌혈신청서를 작성하고
저 먼저 헌혈을 시작. 섹쉬구미는 제 맞은편에서 시작..
섹쉬 무서워 하더니만 잘 참고 잘 하데요..^^
저 헌혈하는 동안 한분두분 오시더라구요..
섹쉬가 먼저 내려라고 저 누워 있는데..섹쉬가 안던 자리에..
머리가 좀 긴. 어떤 남자분이 눕는데 간호사님이 하는 말이..
"안성훈님..맞으시죠" 순간 우리 별가사의 의경제대한 안성훈님이 떠오르는데..
제가 숫기가 없어서 말을 못 걸었는데...
알고보니 그 분이 그분 맞더라구요..흐미 운영진의 잘못입니다...ㅠㅠ
늦게온 민수가 헌혈하는동안 기다리면셔.
하이쏭이 사온 치킨도 먹고, 만화책도 보고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그렇게 헌혈은 끝이 났습니다.
승(承)
헌혈을 마치고 먼저 가실분들 가시고,(몽상가님, 몽아들, 어릿광대, 안성훈님, 아디어람님)
7명 남아서(간큰고구마, 야나기, 소리, 하늘바라기, 섹쉬구미, 하이쏭^^, 순딩이)
저녘을 먹으러 이동..그 와중에 희근이형이 와서 같이 저녘을 먹었죠..
거기 푸짐하데요..다음에 또 가야징..^^
전(轉)
섹쉬와 하이쏭이 저녘만 먹고 가자 남은 여섯명이서 당구장으로..^^
야나기랑 희근성은 4구를 치고..
나랑 바라기랑 소리랑 순딩이는 포켓볼을 치고
저랑 하늘바라기랑 편, 소리랑 순딩이랑 편..
ㅋㅋ..저의 탁월한 당구실력으로 순딩이랑 소리네가 이겼답니다.
결(結)
그렇게 당구장에서 잼있게 놀고나서 헤어지려 하는데...
다들 아쉽더라구요..근데 돈은없고..
또 희근이형이 희생을 하셨더랬지요..
순딩이가 집에 간다고해서 집에 보내고(사실 미성년자라고 우리가 쫗은듯한..--;)
희근성의 차에 타고..언젠가 희근이형이 말한 그곳에 가면에 가서..
다같이 맥주를...
다같이 369게임도 하면서 술도 마시고..
라이브 카페 죽이더라구요...거기에서 사장님의 노래도 듣고
하늘바라기와 희근이형과 소리의 라이브 노래도 듣고..
노래도 디게 잘하고..무지 좋았어요..^^
보태기
헌혈봉사를 하면서 제가 기분이 좋은것은 헌혈을 안하던 분들이
우리 모임에 든 이후로 같이 헌혈을 하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헌혈팀장 민수도 그렇고, 이번에 헌혈한 섹쉬구미도 그렇고.
그런 천사님들의 용기와 참여가 우리 별가사를 이끌어 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헌혈봉사를 통해서 또 한번 천사님들이 자랑스럽네요..
마지막으로 special thank! ^^
희근이형 언제나 감사해요..
우리 모이거나 하면...술도 사주시고...
우리는 학생이고 형은 직장인이라고 매번 형이 사주시는데..
지난번 벙개때도 그러고, 어제도 그러고..
특별히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요..
그렇게 그냥 헤어지는게 아쉽다며 한번이라도 더 자리를 만들려고 노력하고
그렇게 형이 해주시니깐 얼마나 든든하고 그런 자리가 잼있고 의미있는지.
게다가 이번에는 좋은 가게까지 소개해 주시공..^^
고구마의 꿈.
★★★소리님★★★
안녕하세요 소리입니다.^^
어제도 무사히 헌혈을 마치고 정상생활로 돌아온 지금.. (^^;;)
민수오빠가 몰아준 상품권을 보며 내심 흐뭇해하고 있습니다.^^ (억지로 준것이긴 하지만..ㅡㅡ;;)
현혈 역시 재미있었지만 예전보다 많이 친숙해진 뒷풀이도 기억에 남네요..^^
몽상가님(아드님도..^^), 희근오빠, 상숙언니, 현숙언니, 현수오빠, 화영언니, 민수오빠, 어릿광대, 순학이, 안성훈님도 현혈에 참석하신거죠?? ^^;; 이상..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셨음.
처음 할때보다 수월하긴 했지만 바늘 들어갈때의 그 느낌만큼은 잊기가 힘드네요..핫..^^
무사히 마치고 아쉽게도 몽상가님과 아들님 어릿광대님은 뒷풀이에 참석을 못하셨구요..
롯데리아 옆골목에서 쭉 들어가시다 보면 초당이었던가... 거기서 순두부백반 먹었습니다.
배불리 포식하고 당구장에 들러 희근, 민수오빠는 당구 치시고 현수오빠 화영언니 VS 순학이 소연이..^^ 편짜고 포켓볼 쳤거든요..^^ 현수오빠의 코치덕에 저희팀이 승! ^-^;;
순학이는 아이디만 순딩이지.. 장난아니게 잘하더구만요.. 놀랬습니다..^^
나머지 뒷풀이는 이하 생략..^^;;
몽상가님, 아드님..^^
몽상가님! 오랜만에 뵈서 정말 좋았구요... 아드님 정말 멋지던데요.. 연상 좋다는 말은 없던가요??? ^^;; 두 번째 만남이긴 했지만 언제뵈도 푸근한 것 만큼은 확실한 것 같아요..^^
다음봉사때도 함께해주세요∼♡ *^-^*
희근오빠
오빠! 뒷풀이때 좋은곳에도 데려가 주시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지난번에 기억못하신다고 하셔서 많이 섭섭했는데.. 이제 기억 하실수 있으시겠죠?? ^^
오빠 노래도 정말 잘 들었구요.. 많은 이야기들 재미있었어요. ^-^
다음에 현혈 꼭 같이 하구요∼ 재활원 봉사때 뵐께요∼
상숙언니
현혈하신데는 괜찮으세요?? ^^* 언니는 다음번에 두 번더 뽑으셔도 괜찮을 듯..^^
지금쯤이면 청주에 와 계시겠네요.. 오늘하루도 힘드셨을텐데 푹쉬시구요∼ 다음 헌혈땐 정말 까지것 두 번 뽑으세요∼ ^-^;;
현숙언니
쏭언니∼ 현혈의 집에서 반갑게 맞아주시고 정말 감사..(__) 사정상 하시지는 못했지만..
다음번에 꼭 같이 해요..^-^ 든든한 우리 언니..^-^ 오늘도 냉면 먹었는데 냉면만 보면 언니 생각나더라..^^; 그럼 다음에 또 뵈요∼ ^-^
현수오빠
불타는고구마가 뭔가 했는데... 어제 그 실체를 드러내시고.. ^-^;;
말씀도 많이 하시고.. 아.. 그리고 포켓볼.... (이하생략..^^;;) 재미있었습니다∼ ^^
항상 느끼는 거지만 옆집 아저씨 같은...앗.. 옆집오빠겠죠?? ^-^;
앞으로는 열심히 하습니다..^^
화영언니
언니도 어제 몸상태가 안좋으셨죠?? ^^ 다음번에는 같이해요..^^
언니랑은 어찌어찌...하여 친해진 것 같은데요..^^;; 다음에 또 하는거 알죠?? ^^*
노래 정말 잘하시던데.. 부럽습니다∼ ^-^ 그럼 다음에 또뵈요∼ ^^
민수오빠
늦게라도 오셔서 현혈도 하시고..참 기특하십니다...(ㅡㅡ;;;)
얼떨결에 오빠 밑에서 일하게 되었는데요.. 어째 제가 잘생긴 사람 말을 듣지 않아서....^^*
아무튼 헌혈하시랴 축구보시느랴 수고 하셨구요....^^; 다음에도 상품권 주세요..ㅡㅡ;;; 아.. 그리고 집에는 잘 들어갔습니다..^-^
향미(어릿광대)
학교 가느라 일찍 들어갔지? 뒷풀이도 같이 못하고 많이 아쉬웠어... 이번엔 기필코 친해지리라 맘 먹었었는데... 계획대로 안되었네.. 흑.. 다음에 오면 친한척 할테니까 많이 예뻐해주기.. ^-^;
순학이
넌 아이디만 순딩이야... ^^ 순학이도 어여 커서 같이 하자꾸나..
그래도 예전보다 말도 많이하고.. 재미있게 어울리는 것 같아 너무 보기 좋았다..^-^
나도 아직 신입회원이나 마찬가지인데.. 열심히 하자꾸나.. 그럼 다음에 또보자∼ ^-^
안성훈님
엇.. 이분도 참여하신건가?? ^-^;;
실은 잘 못봤답니다... ^^; 다음에 오실 땐 같이 하세요.. 혼자하면 무섭잖아요..ㅡㅡ;;
다음번에는 꼭 같이 하셨음 합니다.. ^-^;
한사람 한사람 나열하기가 생각보다 많이 힘드네요..^^
함께 하지 못한 아쉬운 천사님들..,
다음번에는 꼭 같이 하셨으면 하구요..
저 또한 늘 함께할수 있도록 노력할께요... (필요없으시다구요?? ㅠ.ㅠ)
그럼 좋은 하루 되시고 다음 봉사때 뵙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순딩이님★★★
안녕하세요~!!! ^^
6월 1일~ 축구보느라
집에서 좀 밍기적 거리다가..(윽..^^;; 죄송해요~ ㅜ,ㅜ)
4시가 넘어서야 "헌혈의 집"에 도착했어요..
제가 많이 늦어서 (근데 민수형은 더 늦었죠 아마? ㅎㅎ)
울 님들 다 오셨더라구요..
이미 헌혈 거의 하셔서.. 팔에 하얀네모 도장(?)찍구 계시구..^^
또 그 "이성기피증(?)..ㅡㅡ;;"이 발동해서 멋적게 인사만 하구..
독서 삼매경에..^^a ("바람의 검심" 왜치 재밌는거여..ㅡㅡ;;)
몽상가님이랑 몽아들님(담부턴 반말할껴~ ^^) 처음 뵈었는데
참 좋아보였어요..^^ 에궁..하늘바라기(원조?) 누나두 처음 봤다..^^
몽상가님이랑 몽아들이(?)는 일이 있으셔서 먼저 가시구..
어릿광대 누나두 먼저 갔답니다..
포켓볼 처음은 아니구.. 어렸을때 아빠랑 몇번 가봤었어요..^^;;
저 중학교때 안 놀았다구욧~! ^^a 타고난 재능이라고나 할까? ㅎㅎ
현수형이랑 화영누나의 활약(?)덕분에..소리누나&순학이 팀이 이겼답니다
소리누나가 현수형보다 잘 했어요..ㅎㅎ
그렇게 당구장 뒷풀이(?)는 끝나구.. 저는 아직 어리디 어리기 땜시..^^;
아쉬움을 뒤로한채..^^ 집으로 향했답니다..
가끔씩이지만.. 울 천사님들 뵐때마다 느끼는건..
참 멋지시다는거예요..^^ 전 멋진 사람 되는게 꿈인데..
넘 어려운것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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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부턴 개인적 얘기..*
민수형.. 저 누나 없어요..^^;; 동생은 있는데..ㅎㅎ
그리구 전 "이성기피증(ㅡㅡ;;)"환자랍니다..
따라서 인기가 있을리 만무하죠..흠..
참, 형 머리 괜찮을것 같은데? ^^
소리누나 & 화영누나... 아까 말 했듯이..저 안 놀았다고요~ ^^;;
누나들한테 어색한건 아직도 어쩔수 없네요..
담부턴 말 10 마디 이상 하기를 목표로..ㅎㅎ
체크 해 주세요..^^a (요건 다른 누나들도^^)
에구.. 시간이 너무 늦어서 더 못쓰겠어요..
다음 봉사때는 좀더 밝은 모습으로 보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