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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에서 열리고 있는 ‘2005 아름다운 버디베어 서울 페스티벌’을 찾은 가족들이 곰 조형물을 둘러보고 있다. 한국 대표 곰 ‘웅녀’(맨 오른쪽)의 옆 빈 자리를 메울 북한의 ‘통일곰’은 오는 22일쯤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세계 125 개 나라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이 축제는 다음 달 9일까지 계속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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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고 위험에도 당황하지 마세요" 한국ㆍ미국의 우호 증진과 아울러 어린이들에게 안전 의식을 심어 주기 위해 마련한 이 행사에 주한 미8군 안의 서울 아메리칸 초등학교(교장 돈 크리스텐슨) 어린이 300 명이 참가, 각종 사고에 대비할 수 있는 체험을 했다. 이 날 오전 10시 주한 미8군 초등학교 어린이들은 31 가지 체험 시설을 갖춘 이동 안전 체험 차량(8.5 t)에 들어가 비디오로 안전 교육을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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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촨즈 롄샹홀딩스 회장(왼쪽에서 세번째)와 황멍푸 중국 전국공상업연합회 주석(네번째) 등이 삼성전자 직원으로부터 LCD모니터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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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1시45분께 울산시 남구 달동 금양빌딩(8층) 2층 김모 산부인과에서 화재가 발생해 연기에 질식된 환자 등 20여명이 이송됐고 위층 병원의 환자와 직원 50여명이 구조됐다. 이송 환자 가운데 오모(52.여)씨와 이모(40.여)씨, 황모(65.여)씨, 유모(46.여)씨 등 8명은 연기를 많이 마셔 입원하고 나머지는 귀가했으며,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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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0월 콜금리 운용목표를 연 3.50%로 0.25%포인트 인상한다고 11일 발표했다. 콜금리가 인상된 것은 2002년 5월 4.00%에서 4.25%로 인상된 이후 3년5개월만에 처음이다. 박승 한은 총재는 금통위 종료 후 기자회견에서 "최근 경제전망을 점검한 결과 성장률이 하반기 4.6%, 내년 5.0%로 지난 7월의 성장전망이 그대로 유효한 것으로 확인된 반면 소비자물가는 내년에 3%를 초과할 것으로 전망됐다"면서 이러한 점을 고려, 콜금리를 인상키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금통위는 또 중소기업을 위한 총액한도대출금리는 연 2.00%로 현 수준에서 동결하고 유동성조절대출금리는 3.25%로 종전보다 0.25%포인트 인상한다고 밝혔다. 콜금리는 2002년 5월 인상조치 이후 2003년 5월과 7월, 2004년 8월과 11월 등모두 4차례에 걸쳐 각 0.25%포인트씩 인하됐으며 작년 11월 이후 지금까지 10개월간은 계속 동결됐다. 이번 콜금리 인상 조치는 3년5개월 동안 동결과 인하를 거듭하며 이어온 저금리기조가 끝나고 본격적인 금리상승세를 예고하는 것으로 시장에서는 받아들이고 있다 |
H725는 북미시장에서 판매되는 18개 승용차용 타이어 제품을 대상으로 실시된 성능과 안전도, 가격 등의 비교 테스트에서 피렐리, 요코하마, 브릿지스톤 등 세계 유수의 메이저 메이커를 제치고 굿이어, 미쉐린과 함께 최우수 제품으로 선정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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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언론에 따르면 일본 우주항공 연구개발기구(JAXA)가 제작한 초음속 제트기는 이날 오전 7시께 영국이 사용했던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주 우메라 로켓 발사 시험장에서 로켓의 등에 실려 공중으로 쏘아 올려졌다. 일본은 지난 2002년에도 호주에서 무인 초음속 제트기 비행 시험을 했으나 로켓에 실려 발사된 제트기가 곧바로 지상에 추락하면서 폭발, 실패로 끝났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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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화아! 이 글 보면 세상 돌아가는 일이 훤하네요~ 또아리님... 감사.. 계속 올려 주셔요~ 쪼~옥~!!!
짤박님아 시방 뭐하는기고?!.........
그라지요...심적변화없는이상은...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