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들의 글이 하나씩 올라오니까 참 기쁩니다..
너무 오랜만이니까 간단하게 사는 모습의 프로필을 올리겠습니다.
저는 유혜란이고, 지금은 6살난 아이의엄마이고..대전에 살고 있습니다.
하는 일은 잡다함을 좋아하는 관계로..
그림을 좀 만들고... 공부에 좀 취미가 있고..
일단 문화 일반에 관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최충헌은 아는 사람은 다 알고 있을 것 같은데...
어린 나이부터 사장님 소릴 듣고... 하는 일에 대한 자세한 이야긴 본인한테 직접 물어주시길~~
내가 알고 있는 충헌이에 대한 최대의 장점은 착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참 곧 아이의 아빠가 될 것이랍니다.
진미선이는 두 아들의 엄마이면서 회사일도 열심히 하는 보기 드문 슈퍼우먼의 여성이 되있을 줄은... 그 갸날픈 아이가 말입니다..
여전히 깜찍한 모습을 하고 있어요..
김현미도 일을 하다가 지금은 파트타임으로 일하구...
신랑이랑 알콩 달콩 살고 있구...
아직 아이가 없어서인지... 참 젊다는 느낌을 주는 친굽니다.
김영삼이는 KBS노조일을 하고 있다구요..하긴 그 친구에게 딱 어울리는 일이긴 합니다. 두 아이의 아빠이면서.. 요즘은 일이 많아서 좀 바쁜 것 같습니다만.. 룸비니엔 애정이 많더군요..
황재영인...젤 성실파... 성실이란 단어를 빼면... 두 딸을 잘 키우면서 회사도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법경일도 아마 젤 열심히죠~~
글구 송은주라고 있는데.. 그 아인 아직 결혼을 아니하고 회사를 경영하고 있는데, 저도 정확히는 뭐하는 회산지 모릅니다. 알려줘도 제 기억력으론 무리이고.. 아마 회사는 잘 크고 있는 것 같습니다.
또...최재훈이도 KBS를 다니고 부산에 있으며 기자랍니다. 종종 뉴스에서 볼 수 있는데.. 그 말라깽이가 얼마나 두툼해졌는지.. 하는 일이나 모든 상황이 아주 만족스러움이 느껴지는.. 부산에 가시면 연락함 해보시길~~
이어서 내일 다른 분들에 대해서도 올리죠~~
글구 종욱 선배..
여기 카페 좀 꾸며주세요...
자료실(기본앨범) 그림 하나 올려 놓을테니까 우선 그거라도....써 주시길..
12월부터는 제가 배워서 올려 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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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모습들... 89를 중심으로..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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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3
03.10.22 18:08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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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다른 분들도 사는 모습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혜란아.. 미선이 보면 성고문 당했다구 길길이 뛰겠다.. 김이 아니라.. 진이당..
미안 고칠께~~~
야! 혜란, 현미! 무슨소리야? 누가누구 성고문을 했다구? 어디에? 내가 진도 못쫓아오는건가????
미선아...내가 진미선을 김미선이라구해서리...부디 용서를 바란다..근데 진짜 둘째는 아주 이쁘냐~ 딸 하나 키우면 후회할꺼라구 빨랑 하나 더 나라는 압력이 장난이 아니다.. 그래두 아직은 꿋꿋한 나인데... 갑자기 모질구 이기적이란 말까지 나오니까 좀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