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 나온 지익주 살인사건이 많을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대한민국 정부는 왜 두고만 보고있는걸까??
정부가 나서서 강력한 요구를 해야합니다...외교부
2019년 9월17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PD수첩’에서는 ‘사라진 남편, 그는 왜 표적이 되었나’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졌다.
지익주 씨의 아내는 남편을 찾기 위해 백방으로 뛰어다녔다. 오토바이 수색대 50여대를 동원해 밤낮으로 흔적을 좇았고 ‘남편을 찾아 달라’는 기자회견을 했다.
이후 3개월 만에 들려온 소식에 따르면 놀랍게도 지익주 씨를 데려간 괴한은 필리핀 경찰청 마약단속국 경찰들이었다.
심지어 남편이 납치된 곳은 필리핀 경찰청 안이었고, 지익주 씨는 납치된 그날 경찰청 주차장에서 살해됐다. 외국인 상대 납치 범죄가 드문 것은 아니었지만 경찰들이 살인에 연루되고 경찰청에서 실행된 것은 전무후무한 일. 참혹한 진실에 필리핀 전체가 충격에 빠졌다.
필리핀 경찰 한국인대상 범죄 비지니스 사실일까??
이러한 사실이 지속된다면 엄한 국민만 피해를 봅니다..
국민이 나서서 필리핀 여행 비지니스 하지 말아야 하지 않을까요??
“필리핀 경찰의 한인 살해는 두테르테 정부 법치붕괴 징후”
입력 2017.01.20 (11:04) | 수정 2017.01.20 (11:11) 인터넷 뉴스 | VIEW 1,228
( 사건의 전모가 탄로나기 이전 방문기자의 질의에 태연하게 답변하고 있는 필리핀의 살인 경찰.
아랍계 모계유전되는 뱀대가리(퉁그러진 양미간을 이른다./살인 범죄자의 99%),아랍계 특유의 깊은 눈물샘과 외사시를 눈여겨 보자.)
나라에서 무방비할때 국민이 뭉처서 여행 가지말아야 합니다..
지난해 10월 필리핀에서 50대 한국인 사업가가 현지 경찰관들에 의해 납치·살해된 것으로 드러나자 필리핀의 공권력 부패와 법치 실종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마약과의 전쟁'을 위해 경찰에 사실상 '살인면허'를 주자 인권경시 풍조가 커지고 부패 경찰관들이 이에 편승하면서 유사범죄가 계속 일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국제인권단체인 휴먼라이츠워치(HRW)의 펠림 카인 아시아지부 부지부장은 19일(현지시간) HRW 홈페이지를 통해 필리핀 경찰관들의 지모(53) 씨 살해 사건은 두테르테 대통령 아래에서 법치가 무너지는 불길한 징후라고 지적했다.
카인 부지부장은 "지 씨 피살은 필리핀에서 지난 6개월간 5세 어린이를 비롯해 수천 명이 죽은 마약과의 전쟁 도중에 벌어진 아주 엽기적인 사건"이라며 두테르테 대통령의 책임론을 제기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이 경찰에 "저항하는 마약용의자를 사살해도 좋다"며 '살인면허'를 주고 형사처벌을 받으면 사면권을 행사하겠다는 약속한 것이 마약 단속을 빌미로 범죄를 저지르게 하는 여지를 키웠다는 것이다.
지 씨의 경우 필리핀 중부 관광도시 앙헬레스의 자택 근처에서 마약 관련 혐의가 있다며 가짜 압수영장을 제시한 경찰관들에 의해 납치됐다.
이들 경찰관은 지 씨를 필리핀 경찰청사로 끌고 가 살해한 뒤 화장했다. 이들은 납치 당일 지 씨를 살해했지만, 지 씨 가족들에게 몸값으로 800만 페소(1억9천여만 원)를 요구해 이 중 500만 페소(1억2천여만 원)를 받았다.
필리핀에서는 경찰이 마약 단속을 핑계 삼아 무고한 사람을 연행해 돈을 뜯어내는 일이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나라에서 오토바이 선물???
국내 오토바이 전문 제조사 KR모터스가 오토바이 제품 '아퀼라125'의 필리핀경찰에 보급하는 것을 계기로 필리핀 오토바이 시장 공략에 나선다.2019년
KR모터스는 지난 1978년 효성그룹 계열사인 효성기계공업으로 출발해 '효성 오토바이' 브랜드로 이름을 날리다 2014년 그룹에서 계열분리해 동남아시아 기반의 해외기업 코리오에 편입되면서 현재의 사명으로 바뀌었다.
1일 필리핀 전문매체 톱기어의 보도에 따르면, KR모터스는 지난달 26일 마닐라에 있는 필리핀 경찰청 본청에서 '아퀼라125' 142대를 경찰순찰차량으로 인도하는 행사를 치렀다.
이날 순찰차량 인도식에는 KR모터스 이기복 대표, 민갑룡 경찰청장, 한동만 주필리핀 한국대사 등 한국측 인사들과 에두아르도 아뇨 필리핀 내무자치부 장관, 오스카 알바얄데 경찰청장 등 두 나라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기복 KR모터스 대표는 "군과 경찰에 관납은 해당 지역에서 자연스럽게 마케팅 효과를 유발한다. 이번 필리핀 경찰청에 공급을 계기로 필리핀 수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데에 큰 의의가 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이 대표는 한국 경찰청이 다른 동남아 국가에도 경찰순찰차량의 추가지원 계획을 갖고 있어 경찰청과 협력해 수출 확대에도 주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KR모터스에 따르면, 필리핀의 오토바이 시장은 연평균 약 140만 대의 신차 판매로 한국시장보다 14배 이상 큰 규모를 자랑하며, 앞으로 수년 간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인도식에 참석한 민갑룡 경찰청장은 축하사에서 1950년 6·25전쟁에 필리핀이 유엔군으로 참전한 점을 상기시키며 "지금은 오랜 친구였던 필리핀 경찰을 지원하는 것이 우리(한국경찰)의 의무이다"고 강조했다.
KR모터스의 아퀼라125 필리핀 수출은 한국과 필리핀 두 나라 간 수사역량 강화를 위한 공적무상원조(ODA)사업의 하나이다.
지난 3월 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돼 5월에 최종 공급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7월 초 경남 창원 KR모터스 본사에서 차량 인도를 위한 품질 검수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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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모터스 측은 "필리핀 경찰청에 공급하는 '아퀼라125'는 중국 합자법인에서 최초로 개발해 양산 중인 제품"이라며 "특히, 유럽지역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으며 지난 9월부터 중국·유럽시장에서 후속모델 '아퀼라300'과 동시판매에 들어간 KR모터스 대표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이번 경찰순찰용 오토바이 인도분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프로젝트 계약에 따라 한국 정부가 필리핀 경찰청(PNP)에 지원하는 총 660만 달러 상당의 원조 가운데 마지막 부분이다.
PNP와 필리핀 주재 한국대사관은 2017년 7월 한국과 필리핀 간 첫 협력 프로젝트로 PNP의 범죄수사 능력과 반범죄 캠페인을 강화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