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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 고구려 이종원 심장이 멎을 것만 같은 겨울 백두산
이종원 추천 0 조회 372 06.03.04 00:42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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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6.03.02 15:27

    첫댓글 저 천지 보고 담배 끊었습니다. 건강한 몸으로 이 땅을 살아가겠다는 생각이 들어군요. 앞으로 담배로 저를 유혹하지 마셔요.^^ 천지를 보고 약속했습니다. 참 골초 양영훈 작가도 함께 끊었습니다. 오래 살아야 우리나라 많이 소개하지요....

  • 06.03.02 15:55

    대장님! 옆지기 카메노는 좋아하는 담배 끊으면 스트레스 받아서 더 빨리 죽는다고 그냥 좋아하는거 피우면서 살겠다는뎁쇼?^^

  • 06.03.02 15:39

    아이고~~ 보는것만도 칼바람이 부는 듯 숨이 찹니다....대장님 한 몸 불살라 우린 뜨듯한데서 구경 잘합니다요..그 맛난 담배하고 이별했다고라라라?

  • 06.03.02 15:53

    아.. 숨찹니다 겨울천지도 역시 장관일것 같았는데 눈앞에서 보신분들이 너무 부럽습니다. 다음에 저도 꼭 겨울 천지에 가볼거예요..

  • 06.03.02 15:55

    이런 이런 그 곳에 가고 싶다 내가 다니든 그 발길이 머무든 백두산이 그리워지네요,,,사진 즐감이네요,,

  • 06.03.02 15:57

    보기만 해도.. 아이고~추버라. 지는 추위를 많이 타서 겨울에는 죽어도 못가겠네요! 대장님의 용기가 부럽습니다

  • 06.03.02 16:21

    나도..죽기전에 다시 가 볼 수 있겠지요? 백두산 눈위에다 '아버지'라는 글자를 쓰고 오고 싶습니다.내가 부어놓은 술은 얼었겠군요. 고생하셨습니다. 양작가님께도..안부를...

  • 06.03.02 16:36

    캬~~~~너무 멋지네요~~~고생 많으셨습니다.........

  • 06.03.02 16:38

    대장님은 행운아 네요 지난번 에도 천지를 볼 수 있었고 이번에도....ㅎㅎ 담배를 끓으면 술을 먹어도 그다음날 몸이 다르다 하네요. 대장님 담배 끊으면 담배값 내리는데~~~~

  • 06.03.02 17:10

    하루 빨리 특별회원이 되야 쓰갔네요..백두산도 가고..담배도 끊고...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그림 죽입니다.. 근디..수영복 사진이 상당히 궁금한데요??ㅋㅋㅋ;;

  • 06.03.02 18:16

    눈물이 날만큼 감동입니다

  • 06.03.02 18:39

    사진으로 봐도 저 정도인데 가히 상상이 갑니다. 그 깊은 감동을 저도 잠시 느껴보고 숨이 가빠 집니다.

  • 06.03.02 18:39

    눈 위를 러셀하며 다녀오셨군요. 정말 감동입니다. 보는내내 가슴이 뛰더군요./추운데 수고많으셨습니다.

  • 06.03.02 19:35

    왜 코끝이 찡~하고 눈시울이 빨개질까요..^^;;

  • 06.03.02 20:57

    모놀과 함께 했던 그 길을... 다시 하얀 설원의 그 길을 다녀 오신것을 보니 또 한번 감회가 새롭고 콧등이 씨큰 해 지려고 합니다...아~~너무 가고 싶은 겨울 백두산,,사진으로 만족하고 대장님의 그 감동을 충분히 함께 느낄수 있습니다요..그리고 담배 끊으시겠다는 그 약속 꼭 믿습니다..양작가도 함께요~금연 축하!

  • 06.03.02 21:27

    보기에도 그 어려운 길을 다녀오셨군요. 거기에다가 안경까지도... 안경이 필요한 저도 실감이 납니다. 장엄한 백두산을 잘 다녀오시고 이렇게 귀한 사진도 보여주시니 감사합니다. 대장님 화이팅!!!

  • 06.03.02 22:57

    아우~~~~ 또 가고 시포요...대장님..수고 많으셨어요..부러버..^^;

  • 06.03.03 04:38

    하나 된 나라를 생각하는 대장님 가슴속에서 우러나온 감동이 천지의 무지개 빛으로 폐부 깊숙한 곳까지 다가옵니다.

  • 06.03.03 10:32

    어려운 백두산 겨울 장정을 마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사진 한장한장을 보면서 여름철에 비를 맞으며 내가 왜 이고생을 사서하나? 했던 기억과 함께 천지에 올라서 역시 오르기를 잘했노라고 했던 생각이 함께 떠 오릅니다. 다시한번 축하 드립니다 ^^

  • 06.03.03 11:55

    같이 갔던 백두산이 새록새록 다시 살아납니다. 겨울 백두산도 언젠가는 꼭 가봐야할 것 같습니다.

  • 06.03.03 12:56

    멋져요~고생한 보람이 있으셨네요. 폐속에 담아온 백두산공기~금연 성공하세요!

  • 06.03.03 20:31

    늘~그런거지만, 오늘따라 더욱 가슴 절절한 전체메일 읽으며 소름이 돋고 왈칵! 눈물까지.. 우리 대장님 최고!!

  • 06.03.03 21:33

    백두산의 모습...감동 그 자체입니다. 답사시 버스이동 할때마다 내리자마자 담배 꺼내 물은 모습보곤 하였는데 이젠 그 모습 보기 어렵겠네요. 늘상 끊는다 끊는다 하면서 카메노 님 생각처럼 저역시 실천 못하고 있는데 부럽습니다.

  • 06.03.04 15:07

    너무 좋은 풍경과 경치와 아름다운 백두산의 장엄함이 절로 느껴지네여^^*

  • 06.03.05 19:11

    대단하십니다~~ 칼바람이 일고, 눈보라 몰아치고, 눈속에 빠지며 기여코 백두산 천지를... 사진으로 보는 백두산 겨울~~ 감동입니다. 저는 여름에 쉽게 갔었는데.... 힘들수록 그 추억은 더욱 값지실 것 같네여~~~~

  • 06.03.05 23:41

    감동입니다.. 세상에서 여행작가가 제일 힘든 직업이네요.. 한국이 작은 나라라 말들 하지만.. 그렇지도 않은가 봅니다. 우리동네는 가로수마다 한창 물이 오르고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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