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6(금) 저희 오빠 김성도(요셉)의 선종소식을 성당에 알리고부터 어제 발인을 마치기 까지 함께 해주신 연령회 회장님,
본당 보좌신부님, 제대회, 레지오단원분들등 모든 동춘동교우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갑자기 닥친 오빠의 선종으로 갈피를 못잡고 허둥지둥하는 저희 가족들에게 길안내를 처음부터 끝까지 온전한 주말을 저희가족과
함께 해주시며 깊은 슬픔에 빠져있는 저희 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뿐만 아니라 보좌신부님의 장례미사를 시작으로 많은분들의 우렁찬
연도소리로 장례식장을 성가로 꽉채어주시고 주님과 성모님과 성령이 함께 하시는것을 몸소 느끼며 무사히 장례를 치를수 있었습니
다
한분한분 찾아가 인사올려야 마땅하지만 이런 형식을 빌어 감사의 인사를 올림을 너그럽게 받아주시기 바랍니다.
잊지않고 기도중에 항상 기억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가족대표 김정숙 소화데레사 올림
첫댓글 하느님께 김성도(요셉)을 위하여 비오니 지상에서 겪은 고통과 아픔을 벗어버리고 주님 면전에서 평온한 안식을 누리게 하여주소서.
갑작스런 오빠(요셉)의 선종으로 큰 슬픔속에서도 모든 상장례를 도맡아 마무리하신 소화데레사님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