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지훈의 내고향 힐링 콘서트’는 웃음박사 서정우의 사회로 ‘신토불이’‘장모님’ ‘오뚜기 인생’의 주인공 인기가수 배일호씨와 국내 최고의 작곡가 겸 가수인 정의송 ‘한방의 부르스’의 주인공 전승희 씨가 우정 출연하며 이카루스 댄싱팀 ‘수 코러스’가 안무와 코러스를 담당하고 변지훈의 새로운 모습을 보게될 ‘뮤지컬 코메디 변사또 전’을 비롯하여 훈훈한 감동이 있는 나눔의 무대를 비롯한 멋진 퍼포먼스가 가을 밤 고향 팬들을 매료 시킬 예정이다.
‘가수 변지훈’서울 KBS 6시내고향을 눈여겨 보신분이라면 그 이름 석자가 낯설지 않을 것이다. 김제가 고향인 변지훈은 30년 전 서울로 상경하여 어느 유명한 극장식 맥주홀에서 사회자&가수로 처음 연예활동을 시작했다. 그렇게 10여년간의 세월을 보내고 있던 어느날 일과를 마치고 늦은 시간에 자신의 거처로 돌아온 그는 문득 자신을 되돌아보게 된다. “내 인생을 여기서 이렇게 마칠 수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이윽고 술과 담배 연기에 찌든 밤의 무대를 그만두고 TV·라디오 방송에 출연하는 계기를 마련하며 자신의 꿈을 키워갔다
그러던중 1998년 정의송이라는 국내 최고의 작곡가 겸 가수를 만나 그가 작사, 작곡한 ‘빗속의 여자’를 타이틀로 변지훈만의 독창적이고 호소력 있는 음반을 취입하여 정식으로 프로 무대에 가수로 데뷔 하게된 그는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2집 ‘당신의 반쪽’, 3집 ‘이 남자를 믿어라’, 4집 ‘사랑은 무죄다’, 5집 ‘신바람 인생’을 발표하며 이제 어엿한 5집 가수로서의 명성에 걸맞게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가수 변지훈은 2002~2007년 까지는 서울KBS ‘6시 내 고향’고향 노래방에서 공식가수이자 심사위원으로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왕성한 활동을 펼쳤고, 서울KBS ‘세상의 아침’ 광주KBS ‘토요 마당’,‘행복충전 토요일’ 페널,리포터, KBS전주방송총국 TV ‘휴먼네트워크 아름다운 만남’ 노래자랑 M.C,로 활동했으며 서울 월드 이벤트tv ‘변지훈의 나이스쑈’(토크쇼) 진행, WBC 서울복지TV ‘전국 나눔 노래자랑’, ‘사랑 나눔 효 큰 잔치’ 진행을 비롯한 수많은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을 단련하며 방송의 감을 익혀온 비중 있는 가수다.
국내활동도 활발하게 하지만 해외 동포들에게 더 잘 알려져 있는 그는 독일에서치루어진 8.15 광복절행사, 한·독수교 130주년과 파독광부 50주년을 기념하는 기념식에 초청되어 다녀오는 등,1999년~2013 년까지 총 8회에 걸쳐 독일 위문공연을 다녀왔으며 스웨덴,중국,베트남,일본,에서도 교민들을 위한 위문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올해 연말에는 미국 공연과 브라질 공연을 앞두고 있다.
봉사에도 남다른 애착을 갖고 있어 오래전부터 KBS행복,사랑나눔봉사단에서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 가장, 경로봉사를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서울을 출발하여 부산까지 강행하는 ‘사랑 나누기’ 전국 10개 도시 자전거 투어를 비롯하여 수업이 많은 공연을 통해 주위를 훈훈하고 따뜻하게 밝혀 왔으며 현재 자폐아 어린이. 청소년들 재활 재단인 ‘한국 발달장애 복지 재단’‘동산원’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자신보다 어렵고 힘든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일에도 서슴치 않으며 자신의 삶을 보람 있고 가치 있게 보내고 있다.
가수 변지훈은 기존 패턴에 안주 하지 않고 새로운 것에 자꾸 만 도전하는 실험 정신을 가진 이 시대에 흔하지 않는 다양한 끼를 가진 가수다.
국내 최초로 자신의 사비를 털어 공연용 5톤 콘서트 차량을 제작하여 전국 투어 길거리 콘서트를 개최 하였으며 2006년도에는 광주에서 빛고을 문화 회관 특설무대에서 ‘떳다 변지훈 big 콘서트’를 개최하면서 국내 공연 사상 최초로 비가 내리는 누구도 상상하지 못할 획기적인 무대를 연출 하여 관객을 매료 시킨바 있다.
그렇게 바쁘게 사는 가운데서도 자신을 바로세우고 가수 변지훈의 삶을 한눈에 알아 볼 수 있게 하는 ‘사랑도 인생도 무죄다’라는 책을 출간했다. 그는 이 책에 열심히 살아온 성장과정과 고향 김제 이야기를 비롯하여 자신의 인생철학, 행복론, 자신의 노래의 탄생비화 그리고 어려움이 닥쳤을 때 삶에 대한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열심히 살아온 진솔한 삶에 이야기를 비롯하여, KBS ‘6시 내 고향’을 촬영하면서 겪었던 에피소드, 스타가 갖추어야할 덕목 그리고 광대팔자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