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극복을 위한 설교 (2)
제목 : 생수를 마시자
성경 : 출애굽기 17:1~12
날짜 : 2020-09-06
설교요약
코로나 시대에 우리는 계속 도망 다닐 수 없음.
코로나와 싸워서 이겨야 함.
지난 시간은 서론, 오늘은 2번째 시간으로 본론으로 들어감.
앞으로 여러 번 이 주제로 설교할 예정임.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물이 없을 때 반석에서 생수가 나오게 하는 사건이다.
르비딤에 오자 마실 물이 없었다. 그래서 모세와 하나님을 원망하게 됨.
그래서 하나님은 모세로 하여금 반석을 치게 하심.
그런데 고전 10장 3절 다 같은 신령한 음식을 먹으며 4절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그들을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
바울은 반석이 그리스도라고 정의했습니다.
즉 그리스도는(예수님) 생수를 주시는 분으로 묘사한 것입니다. 생수보다는 생명수라고 지칭.
우리가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생명수를 받는 것이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생명수를 주십니다.
이것을 요한복음에는 좀 더 실질적으로 생명적 관계로 표현합니다.
우리가 생수를 마시지 않으면 죽는다.
이 후에 항상 말한다. 우리가 생수를 마시지 않으면 죽습니다.
요한복음 15장
1 나는 참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2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3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여졌으니
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그러므로 우리는 늘 주님께 붙어있어야 하고, 늘 주님의 말씀을 먹어야 합니다.
말씀을 먹지 아니하면 우리의 영혼은 죽습니다.
그래서 그 말씀이 우리의 삶을 지배해야 합니다. 말씀의 원리대로 살아가는 것.
생수를 마시지 아니하면 죽습니다. 생명적 관계로 절대로 떨어지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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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우리의 건강을 위해서 한 가지 생각해보면 재미난 것이 있습니다.
영혼을 위해서 말씀을 먹어야 하고 육신을 위해서는 무엇을 먹어야 할까요? 당연히 음식입니다.
오늘날 현대인들의 질병이 거의 음식 때문에 옵니다.
먹을거리가 온전하지 못해서 각종 질병에 걸립니다.
한 가지 질문 -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왜 하나님은 모세에게 지팡이로 반석을 치게 했을까요?
제가 하나님이라면 모세야 시냇가를 쳐라. 그래서 많은 물이 흐르게 하라.
그러면 목욕도 마음대로 할 수 있으니 얼마나 좋겠는가?
여러분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반석에서 생수를 나게 하신 사건을 통해서 오늘은 건강법칙 1원리를 생각합니다.
여러분 인삼농사 짓는 이야기를 들어보신 적이 있나요?
인삼은 6년을 재배하고 다시 재배하려면 6년이 걸린다.
아무리 좋은 퇴비를 줘도 안된다.
즉 인삼이 섭취한 고유한 영양분은 인간이 아직까지 만들어 넣지 못함.
이것을 농사에서 연작장해라고 합니다.
고추나 배추같은 보통 작물들은 2년 정도 지나면 땅을 바꾼다.(윤작과 혼작)
혹시 연작장해가 없는 것이 하나 있는데 무엇인지 아십니까? 벼.
그러나 벼는 연작장해가 없다. 계속 논에 물을 대기 때문이다.
예화) 20년 전에 돌산 갓김치 미네랄 결핍(농촌지도소 영농후계자 신규교육 강의)
일본에서는 연작장해를 극복하기 위해서 미네랄 물을 만듭니다.
식물에 특성에 맞게 개발해서 연작장해의 피해를 줄인다.(최소화 한다)
우리가 가정에서도 만들 수 있습니다.
농업에서는 다양한 돌들을 깨어서 물을 낙차 시켜 만든다.
이러한 것을 볼 때,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건강을 위해서 미네랄 물을 만들어 주시기 위해서 반석을 치게 하신 것입니다.
그들은 광야생활하기 때문에 다양한 음식(야채)을 먹을 수 없어 미네랄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반석을 치게 하셨습니다.
물론 하나님이 전능하신 분이기 때문에 만나 속에 모든 영양을 다 넣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주를 만드시고 특별히 태양계를 만드셨기 때문에 가능한 그 법칙 속에서 역사하십니다.
제가 하화도에서 처음 목회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으로 섬에서 살게 되었는데
한 달에 2번 조석간만의 차가 많이 날 때 주민들을 따라 바다에 조개를 케러 갔습니다.
우리는 처음 경험이라 신기하고 해서 끝까지 남아서 조개를 켔습니다.
그러니까 주민들이 바닷물이 곧 들어오니 빨리 나오라고 했습니다.
바닷물은 일정한 시간동안 바닷물이 빠졌다가 일정한 시간 들어오지 않습니다.
달과 지구와의 관계에서 하나님이 그렇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만약 바닷물이 자기 마음대로 들어왔다 나갔다 한다면 바닷가에는 아무도 살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이러한 법칙대로 우주를 만드신 것은 모두 인간을 위해서 그렇게 만든 것입니다
인간을 위에서 우주의 질서가 지켜진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착각하면 안 됩니다.
만약 우리가 자동차 타고 가다가 중앙선을 넘으면 천사가 와서 막아줄 거라고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중앙선 넘어가면 그냥 죽습니다.
10층에서 떨어지면 살지 못합니다. 어쩌다가 안 죽고 산 사람이 있습니다.
밑의 나뭇가지에 걸려서 사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10층에서 떨어지면 반드시 죽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이 지구를 만든 법칙입니다. 이 법칙을 무시하면 살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건강도 하나님이 만드신 법칙이 있습니다.
이 법칙을 무시하면 우리의 건강이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창세기에 1장에 보면 태양계를 설명합니다.
16 하나님이 두 큰 광명체를 만드사 큰 광명체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체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17 하나님이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어 땅을 비추게 하시며
18 낮과 밤을 주관하게 하시고 빛과 어둠을 나뉘게 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농사는 해와 달과 별에 의해서 이루어집니다.
농사는 한문으로 농자는 별진(辰)자에 노래(굽을) 곡(曲) 자이다. 별들의 노래입니다.
인간은 단순히 도구에 불과합니다.
해와 달과 별들에 의해서 미네랄이 정상적으로 식물에 흡착이 됩니다.
그러므로 건강 제일법칙은 우주적 작용에 의해서 생산된 농산물을 먹어야 한다,
그러나 요즘 주로 하우스 농업과, 성장촉진제와 과도한 영양공급 특히 물을 인위적으로
많이 공급해서 농산물들이 본래의 고유한 맛을 잃어가고 있다.
예) 미국과 일본 자료 참조
농사는 전적으로 하나님을 의존해야 합니다.
좋다고 이것저것 막 넣고 재배하면 안 됩니다. 인간의 잔재주를 부리면 안 됩니다.
다들 돈 욕심 때문에 크게 키우고 빨리 키우고.... 그래서 망조가 듭니다.
원래 온도와 습도는 하늘에 맡겨진 것이다. 하나님께서 비를 주시고 밤에 이슬도 내린다.
그러나 요즘은 전기와 지하수로 인해 하나님의 영역을 침범하고 있다.
물론 가물면 어느 정도 물도 주고 관리를 해야지만 오늘의 현실은 모두 돈과 직결되어 있기 때문에
지나친 관수와 온도조절을 하고 있다.
크기, 모양, 색깔, 당도, 향기, 맛, 냄새를 모두 인위적(人爲的)으로 조작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생명이 물질화(物質化) 되어가고 있음.
여러분은 소박하게 농사를 지으세요. 텃밭을 가꾸세요.
앞으로 제가 드리는 이야기를 참조해서 농사지으세요.
만약 농사를 할 수 없는 분들은 그런 농산물을 사서 드세요.
우리가 비닐을 씌우지 않고 우주적 작용에 순응해서 농사지으면 어떤 질병에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여러분이 바르게 생산하는 한 포기의 상추는 도시 백화점에서 그 어떤 비싼 과일 보다도 귀합니다.
그런 면에서 흙을 만지지 못하는 도시인들처럼 불쌍한 사람들이 없습니다.
코로나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코로나는 감기가 아니다. 아니 더 심각하다. 아니면 별것 아니다. 등등
음모론도 있고...
무엇이든지 간에 우리는 1차적으로 건강한 몸을 회복해야 합니다.
그러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시 성경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오늘날 농산물을 크기, 모양, 색깔, 당도, 향기, 맛, 냄새를 모두 인위적(人爲的)으로 조작해서
자기 입맛대로 먹는 것처럼 여러분들도 신앙생활을 자기 입맛데로 하지 않습니까?
특히 말씀을 읽고 들을 때 자기 입맛에 먹는 것 아닙니까?
오늘날 유튜브가 발전되어서 얼마나 많은 설교들이 있습니까?
엄청나게 다양한 설교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과연 생명을 살리는 내용은 얼마나 있을까요?
막상 암이나 어떤 난치병에 걸리면 대책이 없습니다.
현대교회는 하나님이 만드신 우주적 작용에 대해 충실히 설교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불 난치병에 대해 설교를 하지 못합니다.
결론적으로
7 그가 그 곳 이름을 맛사 또는 므리바라 불렀으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다투었음이요
또는 그들이 여호와를 시험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중에 계신가 안 계신가 하였음이더라
8 그 때에 아말렉이 와서 이스라엘과 르비딤에서 싸우니라
오늘 본문의 의도는 하나님의 섭리를 항상 믿고 의지해야 되는 데
조금만 현실이 이상하면 하나님을 시험하고 대적합니다.
그것을 좀 더 보충하기 위해서 아말렉 전쟁이야기가 나옵니다.
팔이 올라가면 이기고 내려오면 집니다.
통상 기도를 강조하지만 이것은 기도 이전에, 아니 기도를 넘어섭니다.
손이 내려오면 전쟁에서 집니다. 죽는 다는 것입니다.
즉 생명적 관계에서 하나님과 붙어 있지 않으면, 즉 단절되면 죽습니다.
포도나무 비유처럼 가지가 떨어지면 말라죽는 것처럼,
우리는 항상 주님과 붙어있어야 한다. 항상 좋은 말씀을 듣고 좋은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
다시 요한복음 15장
6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과 연합하여 항상 생명수를 공급받아 우리의 영혼도 살고,
바른 먹을거리를 통해서 육체도 건강해야 합니다.
현재 코로나 사태를 맞이해서 왜 사람들이 불안해합니까?
하나님이 만들어 놓은 모든 법칙을 무시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만드신 법칙을 잘 지키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모두 건강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 아니라 어떤 더한 병이 오더라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