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눈이 많이 내리고 있네요, 눈이 주는 이미지처럼 축복의 한해였습니다.</p><p>뛰어난 어린들과의 만남,좋은 학부모님들과의 만남도 축복이었습니다.</p><p>'기력(급수)이 오를수록 비례하여 바둑이주는 효과도 크다. 어린이들에게</p><p>놀라움을 느끼는 것도 그러하다' 는 제 생각을 가장 잘 경험한 한해입니다.</p><p><br></p><p>프로2명,도장생활3명,바둑고2,바둑중1.바둑과 함께하는 제자들 올해에도 좋은소식</p><p>많이 들렸지만, 내년에는 하나씩 결실의 소식 기대합니다.</p><p><br></p><p>도내 정상을 다투던 어린이 2명은 작년에 서울로, 3명은 졸업으로 조금의 걱정을 안고 시작하였지만</p><p>9 번의 대회중 8개대회 우승(작년은10개대회전부) 을 안겨 우리학원의 전통을 이어준</p><p>조성빈,이승건 어린이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p><p><br></p><p>도민체전,한화,도지사배 전국대회,마지막 제주일보 왕위전은 완전 싹쓸이한 모습이었는데,</p><p>이제 도내 정상을 넘볼 성수,지민,범준,호윤 등 꼬마 (강순찬바둑 꼬마들이 왜 그리 잘둬요? 소리많이들었네요)</p><p>들의 기력 발전이 컸고, 예준,현성,민건,종헌,재협등 형들도 끈끈하게 따라붙으며 실력,성적도</p><p>기대이상으로 이루어주었고, 그외 태완이를 비롯 저학년들이 빠르게 올라와줘 각부분에 최고의 결실을 얻었습니다.</p><p><br></p><p>올6월 도지사배 1위가 한명밖에 없어 많은 생각을 했었습니다.</p><p>인터넷 대국강화와 관리, 야간부,토요보강등 더많은 시간을 공부하고. 집중하여 지도하고. 부모님들과 어린이들이 </p><p> 같이해야 빈자리를 채울수있음을... 노력하여 최고의 한해. 거의 모든 어린이들이 올라온 한해가 된듯 합니다.</p><p><br></p><p>바둑의 깊이를 알아가는 뛰어난 어린이들, 밀어주는 어머님들 더 많이 지금 만나고 있어 내년은 </p><p> 상대적으로 열세인 고학년,여학생부까지도 모두 희망적이며, 재미,자아발전,승리까지.. 내년에도 잘 지도 하겠습니다.</p><p>올 한해 열심히 바둑을 잘 배운 우리 어린이들, 믿고 맡겨주시고 함께한 부모님들 깊은 감사 드립니다.</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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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원장님 올 한해 수고많으셨습니다 원장님께서 잘 지도해주셔서 좋은 결과들이 많이 나온 한해였습니다 내년은 더욱 기대되는데요 우리 꼬맹이들 잘 부탁합니다^^
훌륭한 스승이 있기에 훌륭한제자가 있다는 말이 생각이납니다.뛰어난 제자들이 좋은소식이 들려올때마다 같이 즐거워지네요.올한해도 정말 고생많으셨어요~우리아이들 지도해주시느라 항상 감사합니다.
지민,범준어머님 감사합니다. 어제 인터넷으로 두어보고 끝가지 관전도 했는데요.
생각외로 서툴고,불안정함니다. 성에 찰려면 갈길이 먼듯한 기분.. 19년도에도 올해만큼
바둑에 관심.사랑 부탁드립니다. 바둑과함께 다른 것들도 다 잘 갖춰 나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