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까페지기 버섯부자입니다.^^
아래 연구결과에서 볼 수 있듯이,
말굽버섯(Fomes fomentarius)의 효능은 목질진흙버섯(Phellinus linteus=상황버섯)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매우 뛰어납니다.
그런데도 현재 말굽버섯의 가격이 매우 형편없는 실정입니다.
정말이지 불로초(영지)의 효능보다도 반이나 훨씬 높은데,
가격은 이 버섯보다 반이나 낮은 수준입니다.
따라서 앞으로는 효능이 좋은 말굽버섯을 많이 복용하시면서,
올바르게 가격이 재평가받을 수 있도록 모두 노력하여 주십시오.
일단 말굽버섯의 가격은 최소 ㎏ 당 2십만원(건조 기준)은
넘어야 한다고 봅니다.
말하자면 말굽버섯과 목질진흙버섯(Phellinus linteus=상황버섯)외 다른 진흙버섯의 가격이
똑같이 키로당 20만원이라 할 때,
말굽버섯을 구매-복용하는 사람이 더 현명하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참고1-항암 및 항돌연변이>
0 출 처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운영 과학기술정보통합서비스(http://www.ndsl.kr)
논문명 : 말굽버섯의 항돌연변이 및 항암효과
발표자 : 부산대학교 식품영양학과 박건영외 3인
게제지 : 한국영양학회 2003년도 연합학술대회
년 도 : 2003년
내 용 : 검은 자작나무에서 자생하며 위암을 비롯한 소화기계통 질병에 우수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진
말굽버섯의 항돌연변이 및 항암효과를 영지버섯, 상황버섯, 표고버섯과 비교하였다.
실험에 이용한 버섯은 자연산으로,
분쇄한 후 80% 에탄올로 추출하여 에탄올 추출물을 얻었고,
남은 잔사를 증류수로 추출, 동결건조하여 물 추출믈을 얻어 Ames test와 MTT assay를 행하였다.
버섯 추출물의 암예방효과는 말굽버섯과 상황버섯의 활성이 높았으며,
물 추출물에 비해 에탄올 추출물의 활성이 컸다.
AGS 인체 위암세포에 대한 버섯 추출물의 항암효과는 에탄올 추출물의 경우 0.05㎎/㎖의 농도에서
말굽버섯이 50%의 저해효과를 나타내었고, 다음으로 상황버섯이 36%의 저해효과를 나타내었으나,
0.5㎎/㎖의 농도에서는 상황버섯이 91%, 말굽버섯이 75%로, 말굽버섯이 상황버섯보다 낮은 농도에서
저해효과가 높았다.
HT-29 결장암 세포에 대한 버섯 추출물의 활성은 AGS 위암세포와 유사하게 나타났지만,
활성은 다소 났았다.
이상의 결과, 말굽버섯과 상황버섯이 영지나 표고버섯보다 항돌연변이 및 항암효과가 높으며,
말굽버섯은 낮은 농도에서도 항암활성이 높았다.
각 버섯의 에탄올 추출물은 2.5㎎/plate에서의 농도에서 영지, 말굽, 상황버섯이 각각 71%, 85%, 99%의
높은 항돌연변이 효과를 나타내었고,
물 추출물의 경우 2.5㎎/plate에서 말굽버섯이 42%의 돌연변이억제효과를 나타냈으나,
다른 버섯 추출물은 저해효과를 보이지 않았다.
<참고2-항암 및 항염증>
0 경희대 약학대학 이경태 교수는 논문[말굽버섯(Fomes fomentarius Kickx)의 in vitro(세포안 실험) 항암 및
항염증 효과]을 발표하면서, "항암효과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는 상황버섯과 비교하여 항암, 항 염증에 있어
월등히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참고3-항치매>
0 출 처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운영 과학기술정보통합서비스(http://www.ndsl.kr)
논문명 : 담자균 추출물의 Prolyl Endopeptidase, Acetylcholine Esterase 저해 및 항혈전 응고활성
발표자 : 경북대학교 농화학과 이현진외 5인
게제지 : 한국농화학회지
년 도 : 1999년
내 용 : 담자균류로부터 치매 예방 및 치료 효과를 갖는 생물활성물질을 탐색하기 위한 기초 자료를 확립하기
위하여 56종의 배양 균사체 메탄올 추출물 및 배양 여액의 ethylacetate(EtOAc) 가용성 분획에 대하여
prolyl endopeptidase[PEP : 뇌 내의 베타-amyloid protein이 ATD(노인성치매) 발생에 중요한 원인적
인자의 하나가 되는 것으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이 단백질의 생성에 PEP가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Aoyagi 등은 ATD 뇌 및 혈청 중의 효소활성을 정상인의 그것과 비교한 결과,
PEP의 현저한 활성 증가를 목격한 바 있어 이 효소에 대한 저해제를 탐색하는 것은 곧 치매의 원인치료가
가능한 의약품의 개발을 시사], acetylcholine esterase[AChE : ATD(노인성치매)의 경우 아직 확실한
발병기전은 알려져 있지 않으나, 뇌 내의 acetylcholine 등의 신경전달 물질 감소가 확인되고 있어
뇌 내 choline성 기능을 항진시켜 노인성치매의 제증상을 완화시키려는 목적으로 acetylcholine
esterase(AChE)의 저해가 필요함] 및 혈전 응고에 대한 저해활성을 측정하였다.
PEP에 대한 말굽버섯의 배양 균사체 메탄올 추출물 및 배양 여액의 ethylacetate(EtOAc) 가용성 분획이
40ppm에서 66±4%, 78±0%로서, 비교적 높은 저해활성을 나타냈다.
그리고 AChE에 대해서는 어느 것도 강한 저해활성을 나타내지 못하고 기껏해야 45% 대가 최고인데,
말굽버섯은 40ppm에서 33±4%, 30±2%로서, 다른 버섯들에 대하여 비교적 높은 저해활성을 나타냈다.
아울러 항혈전응고에 있어서는 말굽버섯의 배양 여액의 ethylacetate(EtOAc) 추출물이 혈전 생성에 걸리는
시간을 2배~3배 연장하는 효과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