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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2장 1절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일어서라 내가 네게 말하리라 하시며 - 인자(인자) 야: 93회 반복된다. 다니엘서의 7:13, 8:17의 인자 - 하나님, 메시야를 말하지 않는다. 초자연적인 천사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인간이다! 하나님이 만드신 피조물이다! 하나님이 천사를 보내시지 않았다. - 그 신(히브리어; 3:24 ) 이: 하나님께서 보내신 바람을 말할 가능성이 높다. 참고. <야웨의 영 11:5; 37:1; 하나님의 영 11:24; 나의(야웨) 영) 36:27; 37:14; 39:29) 이 아니다. 하나님이 힘과 권능을 주셔서 일어 설 수 있다. 일어서라!
- 이스라엘 자손 곧 패역한 백성 나를 배반하는 자에게 보내노라: 주전 586년 유다 나라가 바벨론에 멸망하기 직전의 유다 나라의 백성들... 바벨론에 끌려온 유다백성들을 말한다. - 보내노라: 선교사. 외국으로 가야 선교사인가? 에스겔서는 우리의 개념을 수정해야 한다고 가르친다. - 얼굴이 뻔뻔하고: '얼굴이 단단하고'(문자적 의미). - '낯가죽이 두꺼운'(공동번역).'뻔뻔스러운'(impudent/ KJV, RSV). '완고한'(obstinate/ NIV). - 듣든지 아니 듣든지: 에스겔 선지자의 사역이 주목을 받지 못하고, 외면당하게 될 것을 보여준다. 예레미야의 사역 등 많은 선지자들의 사역도 그렇다. 주 예수님께서 외면당하셨다.
6-8절 용감한 선포 6절 인자야 너는 비록 가시와 찔레와 함께 처하며 전갈 가운데 거할 찌라도 그들을 두려워 말고 그 말을 두려워 말찌어다 그들은 패역한 족속이라도 그 말을 두려워 말며 그 얼굴을 무서워 말 찌어다 가시와 찔레와 함께 처하며 전갈 가운데 거할찌라도: 격렬한 반대와 저항 - 유다백성들의 매우 거친 반응을 비유적으로 표현한다. - 그들을 두려워말고, 그 말을 두려워말찌어다: 제사장 에스겔의 선지자적 소명을 재확인! 흔들리지 말라. 일어서라! (수8:1). 하나님은 소명을 주시고, 동시에 감당할 지혜와 용기를 주신다. 다윗에게 지혜를! 여호수아에게도 지혜와 용기를... 사도행전의 사도들에게도 지혜와 용기를! 어디서 소명을 받았는가? 바벨론 강가에서다.
- 내 말로 고할찌어다: 그 내용이 떠떤 내요이든지 달다! 달게 받았다! 할렐루야. 하나님의 마음을 알면 징계도 달게 받는다. 2:8-3:2 두루마리를 먹으라 - 내가 네게 주는 것을 먹으라: 주님이 주신 것을 먹은 것으로 말씀을 전하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말씀이 육신이 되신 것을 전하는 것이다. - 안팎에 글이 있는데: 파프루스나 두루마리는 '안쪽에만' 글을 기록한다. 안팍이라는 말은 애가, 애곡, 재앙이 많다는 것이다. - 애가 애곡 재앙의 말이 기록되었더라: 이것은 사역과 메시지가 주로 심판과 재앙을 선포하는 것임을 말한다. 참고도서 1. 매일성경 2019년 7-8월 2. 그랜드 성경, 성서교재간행사. 3. 로버트 치즈홀름, 예언서개론, 크리스챤다이제스트출판사, 348쪽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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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4절. 이 자손은 얼굴이 뻔뻔하고 마음이 굳은 자니라: 대상은 바벨론에 2차로 포로로 끌려온 사람들이다! ... 후에 바벨론에서 시날 평원에서 우상 숭배할 유혹이 있었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