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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부동산 등 재테크 두산인프라코어 인적분할?
마스크 추천 0 조회 795 20.06.03 19:44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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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0.06.04 11:53

    첫댓글
    기사내용 중에서
    인프라코어를 인적분할하는 방안도 가능성은 있다. 이 방안은 밥캣을 매개로 두산중공업을 정상화하는 데 방점이 찍혀 있다. 국가핵심기술 등의 이유로 매각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두산인프라코어를 사업회사로 분리한 뒤 투자회사를 두산중공업과 합병하는 구조다. 이렇게 지배구조를 개편할 경우 두산중공업이 밥캣에서 창출되는 현금흐름을 고스란히 가져갈 수 있다. 상황이 급격히 악화해도 밥캣 매각을 통해 단번에 부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두산그룹도 최근까지 이 같은 내용의 지배구조 개편 방안을 고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 작성자 20.06.04 11:53


    인프라코어 인적분할안의 가장 큰 걸림돌은 기존 주주의 반발이다. 두산중공업은 빚도 많지만 지난 2018년 7,251억원(이하 별도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4,952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할 만큼 ‘부실’ 기업이다. 인프라코어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782억원으로 두산중공업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건실하다. 막대한 부실을 떠안는 합병인 만큼 63.73%의 외부 주주가 반대할 가능성이 높다.

  • 21.06.07 16:05


    겹호재 맞은 두산중공업 주가, 여전히 ‘맑음’ : https://cafe.daum.net/unitalk/9dnm/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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