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과 함께 하는
제33회 짚신문학회 시낭송 작품집
차 례
1부:행사의식 사회 국혜숙 상임 부회장
여는 말씀-사회자
기도------이실태 수석 부회장
국민의례--다같이
축사------정태연 교장 선생님
격려사----오동춘 회장님
닫는 말씀--사회자
2부 시낭송
1.허정애-신의 아이들은 춤춘다
2.강순예-꽃<김춘수 지음>
3.장병민-행복지수1.
4.풍문여고 2-7 이지수-갈매기
5.옥태순<시낭송가>-별헤는 밤 윤동주 지음.
6.국양임-얼음꽃
7.특송-류은자-봄처녀
8.풍문여고 2-4 최유진-어느날
9.이정재-하늘 한 조각<오동춘 지음>
10.김의호-오월 소녀
11.풍문여고 교사 이윤명-교사수첩
12.김용원-안 되겠다 더 외로워져야겠다
13.조일규-참꽃이 되어라
14.밝한샘--먼 뒷날
15.장기숙-또 다른 고향<윤동주 지음>
16.국혜숙<시낭송가>-행복 유치환 지음
@고향의 봄-다같이 합창
시낭송 마침
#김용원 사무국장님께
풍문여고 교장 축사,교사,학생시,오는 대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내정중학교 작품집을 견본으로 하여
잘 만들어 보기 바랍니다 이혜너님도 곧 시를 보낼 것으로 기대합니다
아래 회장 격려사 보냅니다
격려사
시는 아름답다
오동춘<문학박사.짚신문학회 회장>
새싹이 새파랗게 돋아나는 이 푸른 봄날,민주 학생정신이 깃든 4.19혁일을 7일 앞둔 4월 12일 오늘
정태연 교장 선생님과 여러 선생님들의 사랑과 배려로 청소년과 함께 하는 제33회 짚신시낭송회를
역사 깊은 안국동 풍문여고에서 열게되어 기쁨과 함께 감사를 드립니다
3.1정신,한글정신,짚신정신으로 십여년 전에 한글회관에서 창립된 우리 짚신문학회서는 우리말
우리글 우리얼을 사랑하며 토박이말 시어를 깊이 찾아가며 시창작을 열심히 합니다 오늘도 스스로
창작한 시를 중심으로 소리예술인 시낭송을 진행합니다 꿈도 푸르고 감수성도 강한 우리 풍문여고
학생들이 시감상을 잘해 주기 바랍니다
우리 시낭송은 중고교 학생들에게 진취적인 꿈을 심어주고 시를 통한 국어공부가 잘 되게하고
정서순화를 통하여 아름다운 학교생활을 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창의적인 글짓기
공부에도 크게 도움되게 합니다 청소년을 위한 시낭송이 우리 학생들에게 정서함양과 희망을 심어
줄수 있도록 큰 책임을 느끼며 진지하게 아름답게 시낭송을 하며 우리의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간 우리가 청소년과 함께 시낭송을 한 중.고등학교는 영등포고교를 시작으로 문산제일고교,환일고교
일산 화정고교,진관고교,전북 장수고교,신화중학교,분단 내정중학교 등이며 이번에 아홉번째로 우리
풍문여고에서 청소년들과 함께 시낭송회를 열게 된 것입니다
사랑하는 풍문여고 학생 여러분!
멀고 큰 꿈을 품고 힘차게 전진 하십시오 시는 아름답습니다 시사랑 나라사랑 하시며 순국시인 윤동주 이육사 같은 훌륭한 시인이 풍문여고에서 풍성하게 배출되기를 빕니다 한국의 얼인 짚신을 사랑해 주시고 순국 애국자 도산 안창호 선생이 지은 애국가도 4절까지 다 부르는 나라사랑의 횃불이 되어 주길빕니다 혼탁한 오늘의 우리말도 깨끗이 갈고 닦으며 잘 지켜가 주길 바랍니다 풍문여고의 무궁한 발전을 빕니다 < 2011.4.12>
첫댓글 허정애님, 강순예님 시 제목이 바뀌어 있는것 확인 하시기 바라며 장기숙님께서 신청을 뒤늦게 부탁해 오셨으니 제 이름 빼시고 그자리에 장기숙님 넣어 주세요. 아쉽지만 제가 하는 것 보다 장기숙님 모교라 하시니 의미를 실어 드리는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장기숙 님 시는 김용원 사무국장님 메일로 보내 드릴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