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명칭
|
과 명 : 용설란과(Agavaceae) |
속 명 : Dracaena |
영 명 : Corn plant, Fragrant dracaena | |
|
원산지
|
아시아, 아프리카 |
|
종류 및 특성
|
드라세나(Dracena)는 아시아 및 아프리카의 열대에 약 40종이 자생하고 미국에도 1종이 자생한다. 교목 또는 관목 식물로 잎이 칼 모양으로 길고 잎 폭이 비교적 넓다. 잎은 딱딱한 것부터 부드러운 것까지 변화가 많고, 간혹 무늬가 들어있는 것도 있다. 코르딜리네속과 매우 유사한 형태와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드라세나는 땅속의 지하경이 없으며, 뿌리가 핑크색이나 황색을 띠고 있다는 것으로 구별된다. 드라세나 프라그란스는 유럽에서는 1700년대 중반부터 실내식물로 이용해왔고, 미국에서는 20세기 초반부터 이용해왔다. 프라그란스(fragrans)라는 이름은 가끔 피는 꽃에서 달콤한 향기가 나기 때문에 붙은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일반적으로 행운목이라고 하며 영명은 콘 플랜트(Corn Plant)이다. 드라세나 프라그란스는 기니아 북부의 아프리카 지역이 원산이고 이곳의 습한 열대림에서 자란다. 자생지에서는 주로 주위 식생에 둘러싸여 음지에서 자란다. 이 식물의 중간 부위의 잎의 길이는 평균 90cm이고 폭은 9cm정도 된다. 원래의 드라세나 프라그란스는 올리브녹색이고 무늬가 없다. 가장 인기있는 종은 맛상게아나(D. fragrans cv. Massangeana) 품종이다. 이것이 일반적으로 우리가 행운목이라고 부르는 종류이다. 맛상게아나는 잎에 한줄의 넓은 황색 줄무늬가 있다. 린데니(Lindenii)도 비슷한 형태이나 주맥 가까이 녹색 줄무늬가 있고 잎의 색깔이 거의 노란색이다. 보기 드문 빅토리아(Victoria) 품종은 풍부한 흰색과 크림색 줄무늬로 되어있다. |
|
드라세나 프라그란스(D. fragrans) |
아프리카 서부의 기니아(Guinea) 및 에디오피아(Ethiopia)원산으로 줄기는 직립되고 6m 정도로 자란다. 잎은 길이 30∼90cm, 잎의 폭 5∼10cm로 가늘고 길며, 파상엽으로 아래로 늘어진다. 내한성은 와넥키종보다 강하다. 지나친 차광을 하면 잎이 도장해서 가늘게 자라게 된다. |
|
드라세나 프라그란스 맛상게아나(D.fragrans cv. Massangeana) |
줄기는 곧게 서고, 잎은 넓이 10cm정도, 길이는 40~50cm이며 잎끝이 늘어진다. 잎은 녹색 바탕에 황색의 가는 줄무늬가 여러 개 있다. 오래된 잎은 무늬가 희미해진다. 내한성은 와넥키종 정도이다. 왜성종이나 무늬가 아름답게 들어 있는 변이품종이 몇 개 있다. |
|
드라세나 맛상게아나 콤팩타(D.f. cv. Massangeana Compacta) |
맛상게아나종의 변종으로 왜성종이다. 생장은 더디나 키가 크지 않으므로 이용하기 좋다. |
|
드라세나 빅토리아(Dracena fragrans cv. Victoria) |
드라세나 프라그란스의 원예종이다. 잎의 폭 4∼6cm, 길이 40∼60cm의 긴 잎을 가지고 있으며 녹색 바탕에 황색의 폭넓은 복륜무늬가 선명하게 들어있는 종류이다. 이 무늬는 잎이 오래되어도 없어지지 않는다. 고온다습한 곳에서 잘 자라며 번식력이 약하다. |
|
드라세나 린데니아나(D.f. cv. Lindeniana.) |
프라그란스종의 변종으로 무늬는 빅토리아종과 비슷하나 그다지 선명한 편은 아니다. 오래 되면 무늬가 없어진다. 월동온도는 15℃ 정도 되어야 한다. |
|
|
재배방법
|
광과 온도 |
적당한 재배 광도는 32,000~39,000Lux 이다. 이것은 자연광의 약 73%를 차광한 정도인데 좀더 서늘한 조건에서는 63% 차광에서도 잘 자란다. 실제 광도 조건은 온도에 따라 다르며 고온일수록 더 많은 차광이 필요하다. 드라세나 데레멘시스(Dracaena deremensis)의 경우를 볼 때 고도가 높을수록 차광을 덜해도 된다. 굵은 기둥형태로 재배할 때는 식물 사이의 공간이 어느 정도 있어야 작은 나무도 적당한 광을 받을 수 있다. 따라서 작은 나무를 통로 쪽으로 배치하면 큰나무에 의해 빛이 차단되는 것을 피할 수 있다. 적정 재배온도는 18~35℃이다. 13℃이하로 내려가면 생장과 품질이 떨어진다. 저온피해는 4℃가까이로 온도가 내려가면 발생하는데 특히 바람이 있으면 피해가 더 발생하기 쉽다. 지나친 고온과 강 광은 엽소현상을 일으킨다. |
|
배양토 |
배양토의 pH 범위는 보통 6.0~6.5인데, 불소화합물이 문제가 되면 좀 더 높게 유지해도 된다. 식물을 기둥 형태로 키가 크게 재배하기 위해서는 배양토를 좀더 무겁게 해야 한다. 주로 10~15%의 모래를 배합토에 섞어서 사용하는데, 배합토는 주로 피트모스에 바크나 기타 목재부산물을 섞어서 만든다. 퍼라이트를 사용하려면 배합토에 섞기 전에 물로 씻어서 불소화합물을 제거해줘야 한다. |
|
비료 |
불소화합물이 낮은 비료를 사용해야하지만 3-1-2비율의 일반적인 관엽식물용 비료를 사용한다. 과인산은 불소화합물을 포함하고 있을 수가 있어서 일반적으로 권장하지 않는다. 비료는 너무 많지 않게 적당히 주어야 한다. 비료가 많으면 잎이 쉽게 마르고, 용해성 염류와 암모니아에 민감하기 때문이다. 또한 대부분의 붕소 사용도 최소한으로 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기둥에 뿌리가 내린 후에 비료를 주어야 된다. 이 기둥은 많은 영양분을 축적하고 있기 때문에 뿌리를 내리고 영양분을 흡수할 수 있을 때까지는 비료를 줄 필요가 없다. 토양의 통기성이 안 좋거나 뿌리에 병이 발생하면 철분 결핍이 위의 잎부터 흰색으로 변하면서 나타날 수 있다. 망간결핍은 철 결핍과 증상이 아주 유사한데 망간 결핍이 좀 더 흔하게 발생한다. 잎에 망간이 부족하면 가로 엽맥은 여전히 녹색이나 나머지 부위가 황화된다. 인이 부족되면 잎 끝에서부터 심하게 말라오며, 잎의 1/3~1/2 정도가 괴사된다. 또한 괴사된 잎의 조직에서는 칼륨이 새어나올 수 있다. 붕소가 너무 낮으면 잎다발의 형태가 작고, 뭉툭하고, 꼬이고, 그리고 많이 생긴다. 잎에 붕소를 분무해주면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
|
물관리 |
고온다습을 좋아하므로 물을 충분히 준다. 물이 부족하면 무늬에 기미가 끼어 보기 흉하므로 여름에는 하루에 두번, 겨울에도 온도만 맞으면 하루에 한번 잎에 물을 뿌려준다. 건조하면 응애의 발생이 심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그러나 흙이 항상 과습하면 뿌리가 부패하여 죽는 경우가 있으므로 겉흙이 마르면 물을 주는 정도로 한다. |
|
번식 |
삽수는 출하용 화분에 바로 식재한다. 습도를 유지하기 위해서 밀폐상 속에 두는데, 만약 개방한 상태로 두고자 한다면 하루에 두세 번 미스트를 하여야한다. 기둥 토막은 톱밥이나 모래에서 곧게 뿌리를 내리는데 재배하는 화분에 직접 바로 뿌리를 내리게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기둥토막은 미스트가 거의 필요 없는데 너무 많이 미스트를 하여 과습하게 되면 줄기가 썩기 때문이다. 뿌리가 내리고 새순이 나온 기둥토막은 다양한 길이로 팔린다. IBA 5,000ppm을 줄기 밑부분에 처리하면 발근에 도움이 된다. 뿌리를 많이 내기 위해서 둥근 톱으로 줄기의 밑부분을 6cm정도 3mm씩 상처를 주는 방법도 있다. 상처 난 조직에서 새로운 뿌리가 나는데 IBA를 처리해주면 더 잘난다. 기둥 토막은 성숙하여 어느 정도 경화된 것이어야 한다. 왜냐하면 어린 줄기는 썩어 들어가기 쉽기 때문이다. 굵은 토막은 더 많은 잎다발을 나게하는 경향이 있는 반면에 가는 토막은 뿌리가 더 잘난다. 너무 오래된 토막은 심지 않는 것이 좋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목질조직이 마르게 되어 한쪽 끝에 타원형 모양의 속이 빈 반점이 생긴다. 화분에 키가 큰 모양으로 세워서 키우기 위해서는 기둥토막을 깊게 묻고 토양을 잘 다져서 심어야 한다. 보통 심은 후 3~6주내에 뿌리와 새순이 나온다. 때에 따라 고취법도 가끔 이용된다. |
|
기타관리 |
바람과 추위에 노출되지 않도록 해야된다. 드라세나 프라그란스를 재배하기에 적당한 온실은 높이가 높고, 시원하며, 바람이 잘 통하는 곳이다. 습도가 너무 낮으면 그릇에 물을 받아놓던지, 주기적으로 땅에다 호스로 물을 주어 습도를 유지한다. 잎 끝이 마르는 현상을 줄이려면 칼슘을 뿌려서 질소/칼슘의 비율을 낮춰줘야 한다. 질산칼슘(calcium nitrate) 또는 킬레이트 칼슘(chelated calcium)을 주기적으로 살포해주면 매우 좋다. 가끔 증산억제제를 뿌려주면 고온과 바람이 많이 부는 조건에서 발생하는 일소현상을 감소시킨다. 어린 나무는 정기적으로 잎다발이 형성되는 수를 관찰해서 잎다발이 하나 나와서 2~3cm가 되었을 때 잘라버리면 나중에 더 많은 잎다발을 만들 수 있다. 만약 한 토막에서 4개 이상의 잎다발이 생기면 서너개의 큰 눈만 남기고 솎아낸다. 잎다발(head)이 너무 많으면 잘 자라지 않고 잎끝마름이 많이 발생한다. 경정삽(줄기 끝순 삽목)을 할 때는 삽수 기부를 약 5cm정도 묻히게 한다. 그리고 위에서 눌러 삽수를 밀어 넣으면 상처가 나서 삽수를 죽게할 수도 있다. 모주 생산지에서는 나무를 빨리 자라게 하기 위해서 출하하기 약 한달 전에 잎다발의 오래된 잎을 벗겨내서 잎다발의 성숙을 촉진하기도 한다. 모주는 비료를 매우 적게 요구하지만 pH가 낮아지는 것은 막아야 한다. 이동하는 중에는 온도가 급격히 변화하지 않도록 해야한다. 온실과 차량 유통과정에서 온도차가 크면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긴다. 나무토막에 칼자국을 내면(놋칭, 아상처리) 원하는 위치에 새눈을 나게 한다. 쇠톱으로 원하는 위치의 마디 위를 약 1/3정도 잘라주면 상처난 곳 바로 아랫부분에 눈이 나와서 잎다발을 만들 수 있다. |
|
|
병해충관리
|
병해 |
1) 줄기썩음병(Fusarium sp.) 줄기썩음병은 줄기에 암갈색 부정형 점무늬가 형성되고 차츰 커지면서 줄기전체를 검게 썩게 만들며, 세균에 의한 무름병과는 달리 병반부위가 건조한 상태에서 식물체를 말라죽게 한다.
2) 무름병(Erwinia sp.) 환경조건이 다습하고 토양상태가 불량한 조건에서 식물체 포기가 물렁하게 썩으며 악취가 발생한다. 특히 고온다습한 여름철에 잎과 줄기에 물이 고여있게 되면 발생하기 쉬우므로 해마다 무름병이 발생하는 농가에서는 마이신제를 예방적으로 살포하는 것이 좋다.
3) 점무늬병(Fusarium moniliforne) Fusarium에 의한 점무늬병은 고온다습한 조건에서 크고 잎 전면에 옅은 황색 작은 점무늬 병반을 형성한다. 품종에 따라 검은색 점을 형성하기도 하지만 대부분 햇빛에 비춰볼 때 황색의 점무늬를 나타내기 쉽다. 습한 조건에서는 병반이 합쳐서 잎썩음증상을 유발하기도 한다. 발병초기에 지오판수화제 등을 살포한다.
4) 줄기마름병(Rhizoctonia sp.) 줄기마름병은 순지르기를 한 후 새잎에 작은 갈색 점무늬가 형성되며 잎이 마르고 썩는 증상이 생긴다. 줄기썩음병은 줄기에 암갈색 부정형 점무늬가 형성되고 차츰 커지면서 줄기전체를 검게 썩게 만들며, 세균에 의한 무름병과는 달리 병반부위가 건조한 상태에서 식물체를 말라죽게 한다. |
|
해충 |
딱정벌레류가 종종 삽목상에서 발근시기에 발생하여 피해를 준다. 1.6mm길이의 해충이 잎자루 등의 틈에 끼어 발생하고 줄기의 기부를 갉아먹어 피해를 준다. 바나나좀나방에 의한 피해가 종종 발생한다. 바나나좀나방은 외래해충으로 국내에서는 바나나 나무가 없기 때문에 행운목 등을 가해한다. 가해받은 증상은 줄기속으로 애벌레가 파고들어가 두꺼운 줄기를 모두 파먹어 스폰지 처럼 허물허물하게 만들어 버린다. |
|
생리장해 |
잎끝마름이 가장 큰 골칫거리이다. 이는 붕소 또는 불소화합물의 축적, 높은 용해성 염류, 수분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다. 불소화합물이 축적되면 잎의 끝과 가장자리가 갈색 또는 회색으로 변한다. 이것은 불소화합물이 축적되면 기공이 적절하게 작동하는 것이 방해를 받아서 생기는 현상이다. 처음에는 잎 끝이 황색으로 변하고 이어서 괴사가 진행되는데 이러한 현상은 실내조건에서 자주 생긴다. 농장에서는 식물이 60~75% 정도 자랐을 때 잎끝마름이 가장 민감한 단계가 된다. 이 단계에서는 줄기의 신장이 여전히 미성숙 단계이긴 하지만 뿌리보다는 더 많이 발달이 진행되기 때문이다. 붕소의 축적에 의해서도 잎끝마름이 생기게 되는데 이때는 색깔이 좀더 황갈색이 되고 또한 얼룩은 더 적다. 토양에 산소가 적거나 pH가 너무 높으면 철에 의한 백화(iron chlorosis)가 일어나기도 한다. 물을 충분히 관주하거나 킬레이트 철을 시비하면 백화현상을 줄일 수 있다. 기둥 토막이 뿌리를 잘 못 내리면 잎다발이 희고 약하게 된다. 그리고 저광 조건에서 자라거나 뿌리가 약하면 가늘고 늘어진 잎이 된다. 맛상게아나는 질소가 너무 적을 때 오래된 잎에서 줄무늬가 없어지기도 한다. 더운 날씨에서 드라세나 프라그란스는 잎이 옆으로 꼬여서 태양에 잎이 노출되는 면적을 줄이고 더위가 없어지면 잎은 다시 원래의 형태로 돌아온다. 저온장해가 2~10℃ 정도에서 발생할 수 있는데 이 때의 피해는 추위와 동반한 바람의 세기에 따라 결정된다. 냉해를 입으면 잎가장자리가 밝은 회색 또는 갈색으로 나타나며 윤생잎에 띠모양의 괴사 조직이 생길 수도 있다. 농가에게는 좋지 않은 소식이겠지만 야간이 계속 서늘하면 드라세나 프라그란스의 개화가 촉진된다. 꽃은 매혹적인 향기가 나지만 짧은 기간 동안만 피었다가 지고, 개화를 했던 그 지점이 생장을 억제하여 더 이상 자라지 않는다. |
|
이용 및 출하 |
행운목은 다양한 형태로 생산된다. 하나의 삽수를 사용하여 15cm 화분용으로 생산할 수도 있고, 세 개의 삽수로 25cm 화분을 생산할 수도 있다. 세 개의 삽수로 재배하면 좀더 풍성하고 우거지게 자란다. 또한 한 화분에 여러 가지 크기의 기둥 모양 줄기를 세워 새순을 내어 판매하기도 한다. 이런 형태는 대형 실내식물로 적당하다. 기둥 모양으로 자른 줄기 토막 윗부분은 수분손실을 억제하기 위해서 보통 파라핀이나 왁스 혼합물에 담갔다가 굳힌다. 조경에 쓸 때도 키 큰 식물로 이용하며, 열대지방에서는 생울타리용으로도 심는다. 식물체가 화분에 잘 활착되었을때 출하하는데 유통시에는 반음지, 온도 20~25℃, 높은 공중습도를 유지해야 한다. 특히 여름에는 관수를 자주해야 한다. 8℃이하에서는 냉해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공중습도가 낮으면 잎 가장자리를 따라 조직의 심한 괴사현상을 야기한다. 저장이나 수송 중에는 16~18℃와 상대습도 80~90%의 암상태에 15일간 견딘다. |
|
작형 |
|
|
실내관리 |
창문 가까이 두거나 햇빛이 커튼을 통과하여 들어오는 정도의 밝기라면 실내에서 쉽게 관리할 수 있다. 광이 500Lux 아래로 떨어져도 한동안 견딜 수 있지만 그렇게 되면 무늬가 없어지거나 잎의 발달이 약해질 수 있기 때문에 800~1,600Lux 정도가 좋다. 실내에서 오래있으면 무늬가 거의 없어지고 길게 웃자라며 잎이 얇게 된다. 새로운 눈이 잘 나오기 때문에 모양이 흐트러지면 원하는 크기로 잘라내도 된다. 삽수도 쉽게 뿌리를 잘 내린다. 또한 드라세나 프라그란스는 가끔씩 먼지를 제거해줘야 된다. 먼지가 상부 잎 표면과 잎다발 아래에 쌓인다. 불소가 적게 함유된 물로 관수를 하고 빗물을 이용하면 좋다. 상대습도가 40% 또는 그 이상 되게 해주면 아주 좋다. 비교적 실내조건이 안 좋은 곳에서도 잘 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모양이 안 좋아질 수 있다. 적절한 광도를 유지하고 가끔 알맞게 비료를 주면 실내에서도 보기 좋게 오래 유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