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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함안조가 감찰공파 하림유사(遺事)
 
 
 
카페 게시글
함안조가 감찰공파 하림유사遺事 조성래(1959년생)의 5대조 조사식(司植, 1818년생) 할배의 족보번역
조성래 추천 0 조회 663 20.06.22 21:0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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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6.23 10:58

    첫댓글 현대식 족보의 전형입니다. 대한민국이 건국된지 75년이 되었는데 아직도 조선시대에 머물러 있는 족보나 제례의식이 많습니다. 이 모든 것을 현대세대에 맞도록 뜯어 고쳐야 할 것입니다. 조성래 님의 이 노력은 한문 실력은 물론이고 서기 연대로의 변경 등에 대한 높은 실력이 없으면 불가능한 것입니다. 참으로 현명한 선각자이고 모범적인 실천가입니다. 함안조씨와 집안에 대해 잘 환하게 이해할 수 있는 작업이 계속되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0.06.23 14:46

    조우제 아제님, 댓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20.07.03 17:03

    서울에 계시는 나의 9촌 조백제 아제(1938년생)께서 다음과 같은 카톡문자를 보내오셨습니다. // 조성래선생, 함조 족보의 역사적기록 감사합니다. 대체로 젊었을때 영제 웅제형님들과 선친과 삼촌들께서 조상님들에 대하여 말씀을자주해 주셔서 개략적인것은 재미있게듣고 알고있으며 , 앞으로 우리들후손 들에게도 교육적인차원에서 들려줄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탄복할것은 옛족보는 요즈음 한자와도 다른 고전한문으로 되어있는 문장의 설명인데 성래조카의 한문실력에 감탄하면서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어릴때 부터 매동할아버지부터 후대할아버지들에 대한 위대함을 듣고 무척자랑스런 가문출신의 긍지를 잊지않고 살았습니다. 후예들에게도 그렇게 가르치고있습니다. 금시초문은 성곤할아버지 혹은 성가할아버지 집안에서 성주할아버지의 큰댁에 양자를 보낸사실의 추측에대해서는 전혀들은바가없습니다. 또한가지 유명일화로 내가들은것은 성가할아버지인줄 알았는데 조대규할아버지와 혼동이 된것같습니다. 조대규할아버지의 용맹성과 기상이 이조때 태종대왕이니 세조대왕에 버금간다는 느낌을 받았으며 자랑으로여겼습니다. 여하튼 함조족보에관심을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각박한요즈음 누가그런일에 관심을 가지겠습니까? 안녕

  • 작성자 20.07.03 17:06

    위의 문자에 대해 다음과 같이 답신하였습니다.
    아제 문자를 보고 조성주할아버지 연세를 +60 하니, 양자 운운 문제가 없어졌습니다. 꼼꼼히 읽어주시는 아제가 계셨기에 다행히 오류를 바로잡을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육십갑자로 연대를 표기해놓은 것은 까딱하면 60년이 오차납니다.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조카 성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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