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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여성문화아카데미
나를 動하라! 움직이는 미래를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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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화(우리전통그림) 민화는 서민과 양반계층에서 장식과 감상을 위해 그려졌고 우리의 민족적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그 시대의 생활상을 보여주기도 한다. 또한 소망과 염원이 담겨있는 상징적인 그림이다. 종류에는 호작도, 연화도, 모란도, 십장생도, 문자도, 화훼도, 화조도, 책가도, 어해도 등 다양하다. |
♣ 강의내용(초급, 중급) : 민화의 이론과 설명ㆍ밑그림 그리기ㆍ전체바탕 채색ㆍ부분채색ㆍ효과(음영)표현ㆍ선 그기 완성 |
- 초급과정(1년) ㆍ 까치와 호랑이(호작도) ㆍ 연화도 ㆍ 모란도 |
- 중급과정 ㆍ 십장생도 등 실생활에 응용(생활민화) ㆍ 그외 다양한 작품 |
♣ 시간/장소 : 매주 (월) 오전 10시~12시 고양여성회(행신역)
월회비 : 5만원 <약간의 재료비 별도> 문 의 : 강사(남윤희) 018-228-8453, 고양여성회 (031)938-97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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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만들어보는....... | |
영상동화 제작 workshop |
동화를 통해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꿈을 키워나가는 자리입니다. 동화를 매개로한 다양한 체험과 나눔을 통해 꿈과 희망을 키우는 동화 어울림이 시작됩니다. |
강사: 한현주 (도토리 미디어 사랑방 대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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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읽는 동화, 영상으로 읽는 동화 : 장르별 영상동화 감상과 이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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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 배열, 조합 : 촬영과 편집의 기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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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스토리텔링 : 포토샵을 활용한 이미지 보정과 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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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둠별작품실습1 : 작품 기획/스토리보드/촬영 또는 시각이미지작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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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둠별작품실습2 : 무비메이커 편집/출력/시사 |
역사교실 |
만일 내가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다이아나 루먼스
만일 내가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먼저 아이의 자존심을 세워주고 집은 나중에 세우리라. 아이와 함께 손가락 그림을 더 많이 그리고 손가락으로 명령하는 일은 덜 하리라. 아이를 바로 잡으려고 덜 노력하고 아이와 하나가 되려고 더 많이 노력하리라. 시계에서 눈을 떼고 눈으로 아이를 더 많이 바라보리라.
만일 내가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더 많이 아는 데 관심 갖지 않고 더 많이 관심 갖는 법을 배우리라. 자전거도 더 많이 타고 연도 더 많이 날리리라. 들판을 더 많이 뛰어 다니고 별들을 더 오래 바라보리라. 더 많이 껴안고 더 적게 다투리라. 덜 단호하고 더 많이 긍정하리라. 힘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보이지 않고 사랑의 힘을 가진 사람으로 보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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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해설사 과정 입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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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의 문화재 -정동일(고양시 문화재 전문위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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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 보는 고양의 문화재 - 정동일(고양시 문화재 전문위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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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의 왕릉 탐구 - 이상욱(역사문화 길라잡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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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릉답사 - 이상욱(역사문화 길라잡이) |
모든 사람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사회 몸살림이 만들어 갑니다. |
몸살림이란 현대문명의 폐해 때문에 약해져 가고 있는 우리의 몸을 살리자는 것이다. 몸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바른 자세를 갖게 되면 인간은 평생 큰 병에 시달리지 않고 천수를 누릴 수 있다. 그런데 우리는 언제부턴가 바른 자세의 중요성을 잊어버리고 살고 있다. 바른 자세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살고 있다. 특히 자라나는 세대인 청소년들의 자세에는 더 큰 문제가 있다. 기어 다녀야 할 때 보행기를 타고, 걸어 다녀야 할 때 차를 타고 다니고, 뛰어놀아야 할 때 컴퓨터게임만 즐기니, 온통 몸이 틀어져 있다. 갈수록 체격은 커지는 데 반해 체력은 점점 더 떨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의 건강도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 어린이에게도 어른들한테만 나타나던 성인병이 나타나고 있다. 가장 큰 원인은 보행기가 보편화되면서 허리와 고관절이 약해져 있기 때문이지만, 선조들이 물려준 좋은 육아법을 잊어버리고 아이들을 잘못 키우는 것도 중요한 원인이 되고 있다. 몸살림운동은 사람들이 허리를 바로 세우고 당당하게 가슴을 펴면 건강해진다는 간단한 원리에서 출발한다. 자세만 바르면 적어도 큰 병에는 걸리지 않고 살 수 있게 된다. 설사 큰 병에 걸려 있다 하더라도 몸만 펴면 쉽게 나을 수 있다. 이 운동은 누구나 배울 수 있도록 모든 사람들에게 열려 있다. 또한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간단한 운동이다. 몸살림 운동은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운동을 배워 이웃에 살고 있는 몸이 불편한 사람들에게 나누어줄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