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찍 일어나 주위 산책도 하고, 물고기 잡이 어항을 거두 러 갔어나, 밤새내린 비로 모두 뜨내려 갔다. 꽤 비싼것이라는 데! 아깝다. 08:00 토종닭 볶음탕, 닭죽으로 조찬(맛이 좋단다) 언제 비가 왔는지 모르게 날씨가 너무 좋다. 우리 일행은 계곡에 물이 많고, 물살이 세므로 양양 바다로 가기로 결정하다. 10:30 양양 남애항으로 전원이 승용차1대, 밴1대로 분승하여 출발 한계령 옛길을 넘었다.경치가 너무 좋았다. 오랬만에 다시 넘어 본 한계령(춘천근무시 몇번넘어 동해안을 가곤했다.) 12:00 남애항도착 주변산책, 스카이워커전망대, 등대등 둘러보다. 정자에 앉아 몇명이 횟집에서 사온 참가자미회에 막걸리한잔. 짜장면 배달시켜 오찬, 정말 맛있다. 15:00 양양 38선휴게소, 해수욕장도착. 고급아이스캐이크로 더위 식히다.(고마운 친구), 바다에 들어가려 했으나, 물이 너무차 서 모두 해수욕은 무리로 판단, 다른 써핑여행객은 많았다.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위한 선열들의 피와땀을 생각하게 하는 곳이다. 17:00 다시 한계령을 넘어 숙소 도착. 18;00 준비해온 돼지 목살 수육으로 만찬. 술판이 벌어졌다. 일부 야구광들은 프로야구 중계시청, 밤이깊어간다.(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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