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다섯가지의 고창군 축제 중
네가지의 축제를 게재합니다
고창청보리밭축제
고창청보리밭축제는 초록 물결 가득한 보리밭을 배경으로
보리밭 사잇길 걷기, 보리피리 불기, 보리음식 먹기, 전통
민속놀이 등 다양한 체험 행사로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축제 기간 농악 및 판소리 공연도 마련되어 있다.
매년 4월 중순부터 5월 초 공음면 선동리 학원관광농장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고창청보리밭축제는 광활한
보리밭의 신선한 청량감이 일품이다.
출처:(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한국학중앙연구원)
고창복분자축제
매년 6월 중순 선운산 도립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고창복분자축제는
관내에서 생산되는 복분자 가공 제품을 전시하고 판매함으로써 복분자
가공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함과 동시에 복분자의 소비를 촉진함으로써
복분자 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복분자 따기 체험, 복분자
제품 시음·시식, 풍천장어 잡기대회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출처:(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한국학중앙연구원)
복분자에 관하여 전해지는 이야기로는 옛날 신혼부부가 있었는데
남편이 건너마을에서 일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어둠이 깔리자 길을 잃게 되어
헤매이다 우연히 산딸기를 먹게 되었는데 배고 고픈탓에 허겁지겁 먹고는 겨우 집을 찾아 돌아
왔는데 다음날 일어나서 소변을 보러 화장실에 갔는데 소변 줄기가 너무 힘이 쌔 오줌 항아리가
뒤집어지고 말았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야기처럼 남성들에게는 정말 좋은 열매 같습니다.
복분자를 약제로도 많이 사용한다는데 콩팟의 기능을 북돋아 유정, 몽정,유뇨등에 사용하며
시력 약화를 방지하는데 사용 된다고 합니다.
또한 오디와 함께 복분자 역시 머리를 검게 한다고 합니다.
복분자가 남자들에게만 좋은 것은 아니더군요여성들에게도 좋은 효능이
있다고 하는데요 배란 장애로 인한 불임 여성들 역시 복용을 한다고 합니다.
다만 장기간 복용해야 한다고 하는데 그 효능에 대해서는 이곳저곳을 찾아봐도
정확히 확인된것은 찾을수가 없었답니다.
고창수박축제
전국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고창수박의 생산 시기인 7월
중순에 개최되는 축제로서, 고창수박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판로를 넓히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행사로는
수박 많이 먹기 대회, 수박 이고 지고 달리기, 잘 익은
수박 고르기, 수박씨 멀리 뱉기, 왕수박 선발대회, 수박
할인판매전이 있다. 또한 시식 코너를 별도로 운영하여
고창수박을 마음껏 맛볼 수 있는 기회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출처:(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한국학중앙연구원)
수박이고 달리기도 잘 하네요...
고창해풍고추축제
고창군 해리면에서 생산되는 해풍고추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지역의 명품화를 추진하여 농가 소득을 향상
시키며, 지역 경제를 활성하기 위해 매년 8월에 개최되는
축제이다. 고창 지역에서 생산되는 고추는 성장기 바다
에서 불어오는 광물성 미네랄 해풍을 맞고 자라 병충해에
강하며, 전국 최고의 게르마늄을 함유한 황토에서 터널
식으로 재배하여 해풍과 태양열을 이용하여 건조시키므로
색상이 선명하고 껍질이 두꺼운데다 고추 특유의 매콤
달콤한 맛과 향이 천하의 제일이다. 주요 행사로 해풍
고추 품평회, 실고추 썰기 대회, 해풍고추 따기 체험,
매운 고추 먹기, 해풍고추·차음료 시음 등이 있다.
출처:(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한국학중앙연구원)
보리밭
박화목 작사
윤용하 작곡
문정선 노래
제조회사:1984 오아시스 OL-2568.
1.보리밭 사잇길로 걸어가면
뉘 부르는 소리 있어 나를 멈춘다
옛 생각이 괴로워 휘파람 불면
고운 노래 귓가에 들려 온다
돌아보면 아무도 뵈이지 않고
저녁 노을 긴 하늘만 눈에 차누나
2.옛 생각이 괴로워 휘파람 불면
고운 노래 귓가에 들려 온다
돌아보면 아무도 뵈이지 않고
저녁 노을 긴 하늘만 눈에 차누나.
문정선 스테레오독집 (나의 노래/보리밭) 제조회사 : 1971,오아시스 OL 1059.
보리밭 사잇길로 걸어가면 뉘부르는 소리있어 나를 멈춘다 옛생각이 외로워 휫파람 불며 고운노래 귓가에 들려온다 돌아보면 아무도 뵈이지 않고 저녁놀 빈하늘만 눈에 차누나 옛생각이 외로워 휫파람 불며 고운노래 귓가에 들려온다 돌아보면 아무도 뵈이지 않고 저녁놀 빈하늘만 눈에 차누나. 스마트폰 듣기 |
2016-09-23 작성자 명사십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