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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장날&시장을 찾아서 스크랩 고향에라도 온 듯한 아련한 그리움이 있는 강원도 횡성전통시장
가보석재 추천 0 조회 549 12.06.23 09:5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2011년 9월 18일 일요일
매월 끝자리에 1과 6으로 끝나는 날짜에 열리는 횡성 5일장은 과거 동대문 밖 제일가는 장이라 할 정도로 전국적으로 유명합니다. 민속장이면서도 1919년 3월 1일 횡성장날을 기해 강원도에서는 처음으로 3.1 만세운동을 벌였으며, 일제 침략 시기에는 일본 상인들이 상권을 장악하려고 했을 때 횡성 상인들과 주민들이 불매 운동을 벌여 몰아내 말 그대로 ‘민속’의 장터임을 여실히 입증하기도 했습니다.

 

 

 

횡성 5일장이 열리는 횡성군내에 있는 횡성전통시장의 남문 모습입니다.

 

횡성전통시장 안으로 들어가는 길목의 모습입니다. 대형 파라솔아래로 옷을 파는 가게들이 즐비하네요.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있는 횡성전통시장의 모습이 보입니다.

 

옷가게 옆에 있는 계단에는 서울에서는 보기 힘든 다방이라는 간판이 보이네요.

 

좁은 시장골목 앞에 각종 진영상품들이 가득하고 사람들이 양쪽으로 이동하며 상품을 보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과일가게 앞에는 석류가 플라스틱통에 가득 담겨서 판매되기를 기달리고 있네요.

 

횡성 바로 옆에 있는 봉평에서 유명한 메밀을 사용한 메밀묵과 올방개묵, 토토리묵을 팔고 있는 묵가게도 보입니다.

 

왼쪽에 있는 횡성장에는 신축 건물 안의 모습입니다.

 

횡성전통시장 입구쪽에는 옷가게들이 많이 보이네요.

 

각종 곡물을 팔고 있는 미곡상 앞의 모습입니다. 국산제품도 많지만 수입산도 많이 팔고 있네요.

안쪽에는 건어물들을 파는 좌판도 보입니다.

 

길가 옆에서는 대형파라솔을 피고서 도라지와 더덕을 가마니채로 쌓아놓고서 파는 좌판도 보입니다.

 

횡성장에는 신축 건물에 200여 개, 좌판까지 합하면 약 300여 개 점포가 손님과 흥정을 나눕니다.

 

평일 낮시간이지만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게 정겹운 모습입니다.

 

숙녀복을 팔고 있는 옷가게 앞 좌판에는 각종 냄비등의 식기를 팔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골목끝에는 손수 옆에서 가마솥에 튀기는 수제 도너츠와 꽈배기을 판매하는 곳도 있네요.

 

지난 81년 지금의 슬래브 건물로 신축해 운영돼 오던 것을 2002년 6월 정부 지원과 시장 상인들의 공동 부담으로 약 26억 원을 들여 리모델링 작업에 들어가 새롭게 단장된 횡성장의 내부 모습입니다.

 

12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횡성장의 내부에는 각종 음식들과 식품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수한 시골 인심과 마음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횡성전통시장을 둘러보고 나오다 보니 삼거리 중앙에는 횡성을 상징하는 소 케릭터 탑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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