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시아견문 이병한 [프레시] 프랑스 마크롱 비판/ 파리 : 앙시앙 레짐의 수도/ 프랑스판 '강남좌파', 그가 세상을 바꿨다고?/ 68혁명 이후 세속화가 공화국의 위기를 불러왔다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b14a421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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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판 '강남좌파', 그가 세상을 바꿨다고?
[유라시아 견문] 파리 : 앙시앙 레짐의 수도 <上>
프레시안/ 2017.06.09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160491?no=160491
마크롱/ 세기말 영국의 토니 블레어를 연상시킨다/
마크롱 '전진'(En Marche)정당/ 아무런 정책도 없는 깡통 정당
그럼에도 바람몰이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주류 언론들의 전폭적인 지지 덕이 컸다


마크롱/ 토니 블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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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혁명 이후 세속화가 공화국의 위기를 불러왔다
[유라시아 견문] 파리 : 앙시앙 레짐의 수도 <下>
프레시안/ 2017.06.10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16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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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에 든 사람은 단연 불굴의 프랑스(France Defiant),
멜라숑 (Jean-Luc Mélenchon)이다

아버지 Georges 는 스페인 출신 의 우체국 장
어머니 Jeanine Bayona는 스페인과 시칠리아 출신 의 초등학교 교사
1962 년 프랑스로 이주 할 때까지 모로코 에서 자랐다
브장송 에있는 프란 체 콩테 대학교 (University of Franche-Comté) 에서 철학 학위를 받았으며
CAPES (전문 교육 자격)를 취득한 후 정치에 들어가기 전에 교사
프랑수아 미테랑(프랑스 공화국의 21대 대통령)을 지지하면서 미테랑계의 주요 인사로 활동
사회당의 거물이자 차기 대권주자로 거론되었으나... 2008년 탈당하고 좌파당을 창당
2012년 당의 후보로 나간 프랑수아 올랑드에게 17.53% 차이로 패했다
2017년, 그는 좌파당을 탈당해 불복하는 프랑스를 설립하고 2017년 대선에 출마하여 19%를 득표하는 돌풍을 일으켰다.
멜라숑은 사회주의 공화당이자 역사적 유물론자 이며
주로 Jean Jaurs (프랑스 공화당 사회주의 창시자) 에서 영감을 받았다
그는 노동권 증가와 프랑스 복지 프로그램 의 확대를지지
멜라숑 또한 기존의 사회 경제적 불균형을 시정하도록 부의 질량 재분배 요구했다
멜라숑이 제안한 국내 정책에는 연간 360,000 유로 이상의 수입에 대한 100 % 소득세, 건강 관리 비용에 대한 주 전체 상환, 입법을지지하는 대통령 권한의 감소 및 이민법의 완화가 포함
멜라숑은 유럽 연합 ( European Union , EU)에 대한 대변인으로 신자유주의에 의해 부패했다고 주장
2012 년 캠페인 기간 동안 멜 렌촌은 경제 세계화 경향에 맞서 싸웠고 , 이는 빈곤층을 희생시키면서 금융 산업과 "고소득층"의 불균형적인 이익을 비판
그는 EU와 같은 국제기구들이 "민중의 목소리를 교살"하겠다고 위협했다/ 그는 유럽 조약의 재협상을지지
멜라숑은 북대서양 조약기구 (NATO)에 반대하며 프랑스의 국가 주권에 대한 모욕으로 인식
그는 프랑스가 나토에서 탈퇴하도록 반복해서 요구
신자유주의 와 긴축이 가장 오른쪽으로 만 강해졌으며 "사람” 이라는 단어는 민족적인 방식이 아니라
"시민"적 의미로 정치적 영역으로 재 도입되어야 한다고 주장 ( '올바른 포퓰리즘'을 만들어 싸우는 것)
https://en.wikipedia.org/wiki/Jean-Luc_M%C3%A9lenchon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신자유주의자/
정부 부처를 떠나 투자은행 로스차일드에 입사
이 과정에서 국립행정학교를 졸업하고 10년 동안 정부 기관에서 일하겠다던 계약을 어긴 댓가로 한화로 6천만원이 넘는 벌금을 내야했다.
물론 그가 금융인으로서 벌어들인 수입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 액수였다.
로스차일드에서 초고속 승진을 거듭하며 부를 쌓았다/ 인수합병 전문가
https://en.wikipedia.org/wiki/Emmanuel_Mac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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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한 유라시아견문 시리즈/ 프레시안 연제 기사 모음
https://www.pressian.com/pages/serials/1690?page=4

프로젝트 쿤밍 : 내 한 몸이 꽃이면, 온 세상이 봄이리
이병한 EARTH+ 대표

밀레니얼과 새로운 개벽 시대를 준비하다
이병한 EARTH+ 대표

뉴질랜드에서 인류세의 다음을 상상하다
이병한 EARTH+ 대표
"3.1운동 100주년, '개벽파'를 재건하자"
이병한 역사학자

흔들리는 유라시아...러시아를 주목하자
이병한 원광대학교 교수

이병한의 유라시아 천일 대장정, '반전의 시대'를 묻다
프레시안 알림
"잔 사람에게 나라를 맡길 수 없었다"
이병한 역사학자

안중근을 민족주의와 천주교에만 가두지 말라
이병한 역사학자

메이지 유신 150년, 반일(反日)은 쉽다
이병한 역사학자

블라디보스토크의 뜻, 동방을 지배하라!
이병한 역사학자

'백년 지각'한 감각, '시비리' 향해 열리다
이병한 역사학자

바이칼에서 만난 '선녀와 사냥꾼', 그리고 '심청'
이병한 역사학자

"'투르크의 습관'이 '스타벅스의 풍경' 됐다"
이병한 역사학자

'중앙아시아의 싱가포르', '디지탈 움마'를 낳다
이병한 역사학자

술 마시는 무슬림, '스탈린의 축복'?
이병한 역사학자

트럼프가 자충수를 둔 사이 푸틴은…
이병한 역사학자

'페레스트로이카 2.0'을 말하는 까닭?
이병한 역사학자

'도둑맞은 혁명', 소련은 왜 망했나?
이병한 역사학자

유도 고수 러시아 푸틴의 '평천하'
이병한 역사학자

러시아정교회가 스탈린을 높이 평가하는 까닭?
이병한 역사학자

교황과 메르켈의 만남, 오래된 약속을 되살리다
이병한 역사학자

송호대, 횡성한우 특화산업 인력육성 사업 38명 수료
서동일 기자(=횡성)

미국이 적폐다
이병한 역사학자

아랍의 달빛 아래, 최치원을 떠올리다
이병한 역사학자

기도하는 여성 과학자, '독일의 예카테리나'를 꿈꾸다
이병한 역사학자

푸틴 옆에 선 주교, '정교대국' 러시아의 자화상
이병한 역사학자

'관리된 민주화'의 날개 없는 추락, 새로운 균형
이병한 역사학자

'소로스 키드'의 반전 "자유민주주의는 실패했다"
이병한 역사학자

배부른 돼지가 배고픈 소크라테스를 이겼다
이병한 역사학자

"공산당 '가짜뉴스'에서 벗어났나 했더니 곧…"
이병한 역사학자

"자그레브의 청년정치 실험은 왜 서울에 닿지 않는가"
이병한 역사학자

미국판 적폐 청산 시도는 왜 실패했나?
이병한 역사학자

"이러려고 독립했나…'세계화의 덫'에 걸린 코소보"
이병한 역사학자

'민족 영웅'이 된 '나치 부역자', '반공 민주'의 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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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새 정치 "나토는 가고, 티토는 오라!"
이병한 역사학자

'사라예보의 아이들', 어디로 가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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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 팔뚝 천만 개 자르고, 개선문 세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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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년 묵은 적폐 청산의 길, 네덜란드에서 찾다
이병한 역사학자

'프리섹스'의 나라 네덜란드, '세계화의 덫'에 걸리다
이병한 역사학자

누가 촛불을 낚아채는가?
이병한 역사학자

68혁명 이후 세속화가 공화국의 위기를 불러왔다
이병한 역사학자

프랑스판 '강남좌파', 그가 세상을 바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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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는 '유라시아의 합작품'이다
이병한 역사학자

'서양에서 온 선비', '동양의 바울'을 꿈꾸다
이병한 역사학자

한약 달여먹는 '개벽 교황', 시진핑과 만나면?
이병한 역사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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