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와진'은 안상수, 안상진 두 쌍둥이 형제로 이루어진 남성 2인조 듀엣으로 1986년 명동 성당에서 심장병 어린이, 불우이웃돕기 공연을 시작으로. 1987년 《새벽 아침》으로 데뷔해 그 해 "KBS 가요대상 신인상"과 "MBC 아름다운 노래 대상"을 수상했다. 1989년 새해 첫날 동생 안상진이 여의도 에서 괴한들에게 피습 당해 세 차례에 걸친 뇌수술과 건강 악화로 인해 안상수 혼자 솔로로 활동하며 [영원히 내게] 로 빅히트를 했다. 2000년에 안상진은 또 간경변으로 장기치료를 받고, 듀엣활동을 접은지 18년 만인 2008년
‘수와진 - 다섯 번째 이야기’가 출시됐다.
동생 안상진은 또 다시 2011년 폐를 절단하는 폐종양 수술을 받고 현재 백석 신학교 에서 신학 공부를 하고 있다. 또한 수와진은 봉사에 관심이 많은 여러 지인들과 [(사)수와진 사랑더하기[ 법인을 만들어 전국에서 재능기부를 통한 거리모금과 행사에 앞장서 그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모금액과 수익금을 기부하고 있다. 대표곡은 '나그네사랑', '새벽아침', '내님', '파초', '바람부는 거리', '이별이란', '친구 에게' 등이 있다.(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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