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에 대하여
자전거는 1500년도, 다빈치가 처음으로 비슷한 구상을 하였으며, 1790년 프랑스의 콩트 드 시브락과 그후 1817년 독일의 카를 폰 드라이스 남작이 발명하였는데, 이 둘 중 어떤 것이 최초의 자전거인지는 논란이 있다. 그리고 1839년 최초의 페달이 달린 자전거를 커크패트릭 맥밀런이 발명한 이후 발전을 거쳤고 지금의 자전거가 되었다. 또 1896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시범 종목으로 사이클이 채택되며, mtb와 bmx또한 각각 이후에 추가된다.
그와 동시에 같은 해에 우리나라에 고희성 이라고 하는 당시 예조시랑(지금의 부장관 정도)에 의해서 자전거가 들어오게 된다. 자전거의 종류는 기본적으로
1)로드바이크-자동차로 치자면 람보르기니 같은 느낌으로 무게가 최대한으로 적게 만들어지며, 구부러진 핸들이 특징이다. 모든 자전거 중 가장 빠른 대신 포장도로에서만 주행이 가능하다.
2)MTB-거친 오프로드에서 타기 위해 만들어진 자전거로, 거친 노면을 주행할 수 있는 오프로드 가 특징입니다. 오프로드 주행의 용도는 물론이고 도면 상태가 좋은 일반도로나 자전거도로에서도 안락한 승차감의 라이딩이 가능해서 좋지만 빠른 속도를 낼 때 에너지 손실이 크다(힘을 더 많이 써야 한다).
3)하이브리드- 위의 두 자전거(로드바이크, mtb)를 합친 것으로 Mtb보다 빠르며, 로드바이크보다 자세도 한결 편안하지만 단점은 반대로 로드바이크보다는 느리고 mtb보다 덜 편하다는 점이다.
4)픽시- 픽시는 자전거가 뒷바퀴가 구르고 있으면 페달도 계속 돌아가는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기어도 한 쪽에만 있다.
그래서 효율적으로 구동할 수는 없지만 주행감이 좋고(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페달을 멈춰서 제동하는 픽시만의 기술도 쓸 수 있다.
5)미니벨로-개인적으로 체구가 작은 어린이한테 추천하는 자전거로 필자 또한 MTB로 자전거를 바꾸기 전 탔기 때문에 익숙한 자전거이다. 20인치 이하의 바퀴가 장착되었기 때문에 바퀴가 작아서 빠른 가속을 할 수 있고 휴대성이 좋아 도심에서 사용하기 좋은 자전거이며,특이하게 앞부분이 곡선으로 굽은 경우가 많다. 대신 속도 유지 기능이 떨어져 장거리 주행이 힘들다.
6)전기자전거-자전거 안에 배터리와 모터가 내장되어 있는 방식으로 페달을 굴리면 모터의 도움으로 힘이 덜 드는 pas방식과 오토바이처럼 핸들의 레버를 당겨 주행하는 스로틀 방식이 있다. 스로틀 방식은 현행법상 자전거도로 주행에 제한이 있다.(거의 스쿠터나 오토바이에 가깝기 때문이다.)단점은 당연히 매우 무겁다는 점과 전기장치 관리가 필요한 점이다.
7)팻바이크-MTB의 업그레이드판으로, 75mm 이상의 두껍고 큰 타이어가 장착되는 것이 특징이다. 러시아와 같은 눈이 많은 지역에서 라이딩을 즐기기 위해 고안된 자전거로,국내에서는 지역에 관계없이 탈 수 있는 자전거를 원하는 사람들이 사용한다. 스피드는 MTB와 마찬가지로 느리기 때문에 스피드를 추구하는 사람에게는 추천하지 않는다.
첫댓글 다빈치가 1500년대에 비슷한 구상을 했다고 하니 대단하네요~
멋진 자전거를 이미지로 보여 주어서 자전거의 다양한 종류를 알 수 있는데 도움이 되었어요^^
이렇게 다양한 자전거가 있다는 사실도 새롭게 알았습니다~
자전거의 시초에 대해서 알려줘서 좋았다.
내 자전거 무슨 종류인지 잘 몰랐는데 자세히 알아서 좋았다.
원래는 자전거에 대한 내용을 하나도 모르고 있었는데 글을 보고 자전거 종류가 잘 설명되있어서 좋았다
자전거에 대한 종류와 시초 변천사를 잘 알게된 것 같아 자료도 적절하고 나도 자전거 잘타고싶다...
자전거의 다양한 종류와 시초를 알게 되어서 좋았다.
사진들도 하나하나 들어가 있어서 더 글을 읽는데 도움이 되었다.
몰랐던 자전거 종류들을 알게 되어서 흥미로웠다.
자전거가 다 거기서 거긴 줄 알았는데
이 글을 보고 차이첨을 알게 됐다
종류가 다양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