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0. 14. 고잔평강교회 수요 연속 시편 강해 146편.. ... 행복한 집사 기도 말씀 ; 훈훈한 목사
무엇을 의지하는가? (시146;1-10)
Praise the Lord. Praise the Lord, O my soul. 할렐루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I will praise the Lord all my life. 내 평생 하나님을 찬양하리라.
I will sing praise to my God as long as I live. 내가 살아있는 동안 항상 나의 하나님을 찬양하리라.
--(1-2절)은 자기 스스로 자기 자신의 영혼에게 선포하는 강력하고 선명한 명령이며 선포이다.
심리적으로 가장 강력한 변화를 일으키는 것중의 하나는 Self talking (자신에게 말하기)이다.
보통 성인은 144,000번이나 부정적 단어를 듣고 자란답니다. ‘넌 못해. 안돼. 바보 같은 녀석. 할수 없어’
‘넌 할 수 있어! 넌 좋은 사람이야, 넌 멋진 사람이야, 넌 가능성이 있어’라고 말하면 변화가 일어난대요.
( 행동 심리학자 Shad Helmstetter의 Self talking이라는 책에서.. )
내 안에 있는 요동치는 자아를 잠잠케하고.. 모든 감정을 잠잠케하고 영적인 권위로 선포하는 것이다.
평생토록, 살아 있는 모든 순간마다 항상 찬송하는 것이 기쁨이며, 행복이며 삶의 존재이유라는 것이다.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내 앞에 어려운 일 보네. 주님 앞에 이 몸을 맡길 때 슬픔 없네 두려움 없네
주님의 도우심 바라보며 모든 어려움 이기도다. 흘러 가는 순간 순간 마다 주님 약속 세겨 봅니다.
(3절) - 귀인들 (세상에서 중요한 사람)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은 의지하지 말고 정말로 나를
도우시는 하나님만 의지하라. 내 신뢰의 대상이 하나님이 아닐때 얼마나 부질없는 감정의 홍수에 빠지는가?
(5) 진정한 축복.. 진정한 행복.. 진정한 소망은 하나님 자신이다.
때로 우리는 현실에 급급하여 현실적인 축복을 구하면서. 정작 하나님 자신을 구하지 않을 때 주님이 슬퍼하신다.
(6-9) 하나님이 누구시길래... 우리는 전적으로 하나님 자신을 구하며 하나님이 도우심을 구하는가?
나는 정말로 내가 믿는 하나님을 제대로 알고 믿는가? 아니면 내 상식 내 경험, 내 처지를 중심으로 구하는가?
==> 믿기는 믿되 제대로 알지 못하고 믿으면.. 자기 중심적 맹신에 빠진다. 위험한 신앙이다.
말씀에 근거한 바른 앎.. 바른 지식에 근거하여 믿을 때 역사가 일어난다.
“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러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 까지 이르리니...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 (엡4;13-14) -- 사람의 속임수.. 자신의 자아의 속임수.. 감정의 속임수.. 사단의 속임수에 빠지
지 말고.... 온전히 알고 믿으라.. 내 앎의 근거는 오직 하나님의 말씀이어야 한다. <-> 경험, 처지. 사단유혹
++> 창조주 하나님, 모든 것의 주인되신 하나님, 억눌린 자. 주린 자, 긷힌 자에게 자유를 주시는 하나님
맹인, 비굴한 자, 나그네, 고아, 과부를 붙드시고 은혜 베푸시는 분, 악인을 심하시는 분
==> 하나님을 제대로 알면.. 찬양하게 되어 있다. 평생토록..
감사하게 되어 있다. 범사에.. 기뻐하게 되어 있다. 항상 주님 때문에..
이렇게 사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살전5;16-18)
<--> 정반대로 살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 사단의 뜻이다.
찬양하지 않고 감정대로 흔들리는 삶.. 감사하지 않고 불평, 원망하는 삶
기뻐하지 않고 슬퍼하고 근심하는 삶은 사단이 틈을 타게 만들고..
그것이 하룻밤을 넘기고 시간이 거듭되면 내 마음 방안에 집을 짓게 만든다. (엡4;27)
“ 나를 이렇게 만드는 악한 영은 예수님 이름으로 결박 당하여 떠날지어다!! ”
(10절) 하나님은 온 세상을 영원히 다스리신다.
지금도 주님은 내 삶을 대대로 통치하신다.
==> 나는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는 하나님의 사람이다.
하나님이 나를 다스리고 통치하시는데... 내가 내 인생을 거머쥐고 애쓰지 말라.
믿음으로.. 믿음으로.. 말씀으로.. 성령님의 음성을 듣고.. 성령님의 인도를 가장 먼저 추구하라.
성령님의 인도를 가장 먼저 우선 순위로 집중하여 시간을 투자하라.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20091014 수요 시편146편 - 무엇을 의지하는가.hwp
20091007 수요 시편145편 - 하나님의 성품을 찬.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