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 프로필 (비망록)

[저 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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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장 (최종선)프로필

*비망록이란 잊어버리지 않게 적어두는 기록을 말한다*

* 00년 9월 24일 서울 종로구 재동 출생

* 건국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 전국근로학생총연맹위원장

* 한국청년회중앙위원회의장

* 민족청년회의사무총장

* 월간 국민공론 민중공론 동아춘주 편집장

* 재삼출판사 대표

* 한국공론사 사장

* 편/저서 한국을 움직이는 지도자상

* 한국기업인전집

* 국회의원 비서관

* 제 00대 국회의원 총선거에 서울 동대문을구에서 출마하여 6명의 후보중 3등 기록

 * 사업실적 : 약 20건 이상의 특허 발명품을 세상에 내놓으며, 몇개의 회사를 설립 운영함 (특허청자료)

* 비전 / OWNER : www.333vision.com

*  최흥산대표 : 글로벌 벤처기업인

*기억의 실타래를 풀어가며  다시 쓰는 비망록

다시 쓰는 비망록

 종로구 재동에서 출생한 최종선은

 1)휴머니스트 였든 부친(최해규/한의사)을 따라 충북 제천에서 청소년 시절을 보냄

2)아버지의 죽음: 초등학교를 졸업하던 해 부친이 작고하자 관속으로 뛰어들음

3)어려서 싫어 했던 말 : "야, 종선아! 너희 할아버지 온다."

4)인생을 보는 눈: 인생이란 한조각의 구름처럼 생기었다가 한순간 사라지는 무상한 존재에 지나지 않는다.

따라서 이것에 큰 의미를 부여하지 말라!

1000명의 부인과 온갖 부귀영화를 누렸든 솔로몬왕도 인생이 다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라고 한탄했다. (전도서)

5)인생이란 행복을 추적하는 영원한 사냥꾼이다. 사강(최종선)

인생이란 행복을 추적하는 영원한 패배자들이다.

왜냐하면 행복은 잠시 나타났다 사라지는 무지개와 같은 것이기 때문이다. -저 구름(최종선)

6)인간 너와 나는 한낱 행복이라는 사냥감을 잡기위해 정글을 해매는 사냥꾼에 지나지 않는다.

사강(최종선)의 비망록에서

7)인생은 종합예술이다. 오늘 하루, 주연이든 조연이든 액스트라든 자신이 처한 역할에서 최선을 다하라.

열정의 하루, 후회없는 하루를 연출하라. 이것이 최고의 삶이다.

*인생을 지배하는 4대요소는: 1)일과 2)지식과 3)사랑과 4)약속이다. 

 이것을 추구하는 삶을 지향한다.

8)좋아하는 경구: 덕적지가에 필여유경 / 적악지가에 필여유앙 (주역)

덕을 쌓아가는 집안은 반드시 그 경사스러움이 자손에게까지 미칠것이며,

악을 쌓아가는  집안은 반드시 그 재앙이 자손에게까지 미칠것이다. (주역)

9)좋아하는 성구 ;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한다.

10)좋아하는 음식: 겉절이, 문어(초장)

*인간의 육체는 만물의 영장이 아니라 음식물의 집합체에 지나지 않는다.

걸어다니는 고기덩어리! 많이 먹으면 많이 아플것이며, 적게 먹으면 적게 아플것이다.

따라서 육신의 쓰레기통을 비우며 살아야 한다. 80%만 먹는다.

*먹는 것을 절제할 수 있어도  신선의 경지에 이룰 수도 있을 것이다. 수도승처럼 배불리 먹지 않는다.

몸과 마음을 비우며 소식을 지향한다.

*아침은 생식

*점심은 일반식

*저녁은 소식을 지향한다.

혈액형: 0형 

닉네임: 저 구름  

필명: 사 강( 史江 :최종선> 역사의 강 

11)싫어 하는 것:

1)짠음식

2)교만

취 미 :

1음악감상

2고독한 사색

3비망록 쓰기

12)좋아하는 음악: 스모키, 아만다 리어, 유심초의 사랑이여 등 

13)어려서 별명: 꼬마철학자 / 아이디어맨

14)젊은 날의 필명: 사강 (歷史의 江)

역사는 부정과 불의를 용납하는 단순한 기록만은 아니다.

이것은 적어도 정의와 진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위대한 비망록이다.

(한국청년회 중앙위원회 의장 취임사중에서 행한 연설문 일부)

 15)좌우명 :

구상하라 그리고 행동하라!  구상하라 그리고 행동하라!  구상하라 그리고 행동하라!

1)행동  2)보다 많은 행동  3)부단한 행동

행동하되 말을 삼가고, 몸을 삼가고, 음식을 삼가라.

 16) 삶의 방향 >

1) 늘 덜먹고 덜 소유하며 마음속으로 가치를 창조하며 내적인 풍요로움을 추구한다

 마음으로 크게 산다.

2) 삶의 방식>

군더더기를 뺀 축소지향의 삶의 방식을 추구한다.

북한산 보국문 숲속이 나의 정원이고

북한산성의 다람쥐와 청솔모가 나의 친구이며,

동네 도서관이 나의 서재이다.

소유에 마음을 두지않고 부자로 사는 법을 실천한다.

 17)  마음의 20계명

마음의 20계명은 계속된다.

1, 버리는 연습

하루 한 가지씩 버리는 연습은 계속된다.

마음으로 생각으로 행동으로 물건으로 버리는 연습은 계속된다. 

2, 무소유를 지향한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잠시 빌려쓰다 간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내 것이라는 소유의 개념에서 떠나는 연습을 한다.

3. 쿨하게, 단순 명쾌한 삶의 방식을 추구한다.

4. 본전철학을 지향한다.

1)비오는 날의 대학로를 본전으로 생각하라. 그리하면 너와 너의 영혼이 항상 넉넉하리라.

2)눈오는 날의 숭인동을 본전으로 생각하라. 그리하면 너와 너의 영혼이 항상 넉넉하리라.

3)천둥치는 날의 북한산을 본전으로 생각하라. 그리하면 너와 너의 영혼이 항상 넉넉하리라.

5. 오늘 하루

좋은 생각을 하고

좋은 사람을 만나고

천자 이상의 글을 읽고

백자 이상의 글을 쓴다 (비망록/카페글쓰기)

6. 기초체력을 위해 아령 바벨 실내철봉 좌우스텝퍼 실내바이크 등을 실시한다.

1) 1층에서 5층까지는 계단오르기 운동으로 올라가고 나머지 5층은 타고 올라간다

모든 계단을 운동기구로 활용한다.

7. 대인관

오늘 내가 만나는 사람

그에게 반드시 덕담을 해주고

그의 좋은 점을 칭찬하며

그가 어려울 때 그를 돕는다.

8. 오늘 내가 만나는 사람,

마음을 다하여  진실하게 대하라. 

오늘 내가 만나는 사람,

어떤 형태로든 장점을 칭찬하는 칭찬맨이 된다. 칭찬을 아끼지 말라!

좋은 친구는 또하나의 좋은 인생을 갖는 것과 같다.

좋은 친구는 또하나의 기쁨과 행복의 원천이다.

9. 내 마음의 기도문

*나의 입은 칭찬을 위하여 사용하게 하시고

*나의 눈은 그의 장점을 볼수 있게 하시고

*나의 손은 사랑의 도구로 사용하게 하소서

 *기도하는 이웃이나 지인: 다수

10.돈을 나눌 수 없거든 칭찬을 나누어라.

11. 인터넷 바다에 그물을 던져 고기잡는 어부가 된다.

12. 매일같이 마음속으로 축제의 풍선을 터트린다. 항상 기뻐하라.  

13.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살516)

14. 북한산 보국문 숲속이 나의 정원이다. 심신을 정화시킨다.

* 내 국토는 내가 지킨다. 작은 증세에도 불구하고 즉각 대처하는 연습을 한다.

* 나를 대신하여 내 몸을 지켜 줄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다.

* 내 몸의 주인인 내가 주인 행세를 하지 못하고 종으로 끌려다니는 인생을 포기하라!

* 주인으로 살 것인가? 노예로 살 것인가? 선택은 내가 한다.

* 마음이 육신에 끌려 다니지 말고 육신을 지배하라.

* 내 몸의 방어력을 길러라. 내 몸의 방어력이란?

* 좋은 생각과 좋은 습관과 좋은 행동이다.

* 몸을 삼가고, 말을 삼가고, 음식을 삼가는 것으로  내 몸의 방어력을 길러라  

* 약국에는 약사가 주인이고,

* 병원에는 의사가 주인이고,

* 무덤의 주인은 죽은자이다.

* 내 몸의 주인은 나다. 내 몸은 내가 지배한다. 

* 별로 크게 아픈데가 없이 건강하다면, 그 한가지 사실만으로도 우리는 행복의 90%를 획득했다고 볼 수 있으며,

나머지 10%는 각자의 마음 관리에 달려 있다고 할 것이다. 

*마음은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설정하되 삶의 방식은 축소지향으로 가라는 뜻이다. 

15. 북한산 자락 아래동네 삼각산동에 산다는 것은 행운이다. 항상 기뻐하라.

16. 인간의 육체는 만물의 영장이 아니라 음식물의 집합체에 지나지 않는다.

따라서 육신의 쓰레기통을 비우며 산다. 80%만 먹는다. 

17) 하루 한번 이상 1237 도인술은 계속된다.

18)돌아보지 말라. 후회하지 말라. 연연하지 말라.

지나간 과거의 쓰레기통을 뒤지는 불쌍한 거지로 살지 않는다.

마음속에 과거를 축적하지 않는다. 꼭 필요할 때만 과거를 참고 한다.

19) 계산하지 말라. 영수증을 수집하지 않는다.

20) 불만의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한다. 최선이 아니면 차선에서 만족하는 삶을 추구한다.

21) 제 00대 국회의원 총선거 국회의원 후보자 시절 선거공보및 연설문 내용 요지

7

국회를 향한 도전장!

역사는 부정과 불의를 용납하는 단순한 기록만은 아니다.
이것은 적어도 정의와 진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위대한 비망록이다. 

사강의 비망록(한국청년회 중앙위원회의장 취임사에서 행한 연설문 일부)

선거공보 / 서울특별시 제4지역 선거구 선거관리위원회 발행

기호 6번 최 종 선(史江)

학력 및 경력
-건국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전국근로학생총연맹위원장
-한국청년회 중앙위원회의장
-민족청년회의 사무총장
-월간 국민공론 민중공론 동아춘추 편집장
-제삼출판사 대표
-한국공론사 사장
-국회의원 비서관

-통일사회당동대문을구당위원장
-편/저서
-한국을 움직이는 지도자상
-한국 기업인 전집

새정치의 기수! 젊은 지도자
우리는 통일사회당의 최종선군을 잘 모르고 있다.
그는 당년 29세로 구한말 의병장을 지낸 애국지사의 후예로 태어나,
학생운동 청년운동 민권운동 등 구국 운동을 전개하여온 젊은 지성으로,
일찌기 대중이 겪는 시련을 감당해온
그 이름에 합당한 대중의 아들로 투철한 역사관과 확고한 정치철학을 갖고 있다.
그가 출마를 결심한 동기를 들어보자.

지옥의 사태!
존경하는 동대문을구 애국시민 여러분! 

여러분의 아들이며 여러분의 형제인 저 최 종 선은 오늘날 우리의 조국이 공화당식 

경제건설과는 관계없이 다수민중의 생존권이 바야흐로 

가정은 생활의 지옥
사회는 불신의 지옥
거리는 실업의 지옥
정부는 부패의 지옥
상업은 세금의 지옥 등

지옥의 사태속으로 전락해 가고있는 중대한 현실을 방관할 수 없는 

시급한 사명감에서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여러분! 이 참다운 혁명세대의 출로를 지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준엄한 선택을

지금 조국은 새롭고 창조적인 지도력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민중을 멸시하는 교만한 독선자가 아니라 민중과 함께 살아온 민중을 위하는
겸손한 지도력을 민중에 아첨하는 소인배적 3류정객이 아니라, 

민중에 호소하는 놀라운 설득력과 창조적인 지도력을 갈구하고 있습니다만 

오늘의 현실은 어떠합니까?

한국 최고의 유권자와 최고의 양식이 모인 이 고장이 이러한 지도력을 

생성 배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한국 정계의 발전과도 하등무관하며

동대문을구 자체의 이익과도 전혀 상관이 없는 심야의 불청객!
외지에서 온 낡고 병든 구 정치인을 국회로 보낼 수는 없지 않습니까?
또한 박정권의 그늘에서 권력의 아편을 함께 취해온 특권층을 국회로 보낼것인지?

이상의 두가지가 아니라면 인간의 존엄과 평등과 자유를 성취시켜온
영국의 노동당 독일의 민주사회당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가난없이 고루 잘 살 복지국가를 건설할 젊은 일꾼을 국회로 보낼 것 입니까?

아니면 낡고 부패한 구정객을 국회로 보낼 것 입니까?

이번만은 안되겠다. 젊은 일꾼을 뽑아내자!

통일사회당은 민주사회주의를 하자는 정당이다.
통일사회당은 노동자 농민을 대변하는 정당이다.
통일사회당은 노동자 농민을 못살게 만든 모든 제도를 뜯어 고치자는 정당이다.
통일사회당은 영국의 노동당 독일의 민주사회당과 함께 국제연맹에 가입돼있는 국제적 정당이다.
통일사회당은 특권정치 특권경제 특권사회를 쳐부쉬자는 정당이다.
통일사회당은 민족을 위한 민족연대경제를 달성하려는 정당이다. 

(선거공보 끝 )

[thanks]

회장님^^
이력이 대단하십니다
열심히 잘 살아 오셨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건승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저 구름]

고려대법학전문대학원 교수(후배)님 고마워요. 자주 만나용!

[서실장]

회장님의 인생을 존경합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저 구름]

서실장! 고마워용 감사합니당

[lhs3970]

반갑습니다 회장님 .잘부탁드립니다

[저 구름]

ㅎㅎ고맙습니다.

[예린]

이력이 진짜 대단하세요!!!존경스럽습니다 :)

[저 구름]

ㅎㅎ아니요. 안 대단해요. 좋게 봐주어 감사합니당

[kimm]

이력이 정말 화려하시네요!!! 대단하십니다:)

[저 구름]

ㅎㅎ 과찬의 말씀, 고마워여

[굿인턴]

자기 자신에 대해서 이렇게 글로 표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멋지세요 !!
나를 아는 것이 참 중요한데...
저는 아직 저를 잘 모르겠어서... ㅋ
저는 더 많은 경험과 지혜가 필요할 듯 합니다 ^^

저는 많은 글에 감탄을 했지만... 유독 6번이 눈에 들어오네요..
"인간 너와 나는 한낱 행복이라는 사냥감을 잡기위해 정글을 해매는 사냥꾼에 지나지 않는다."

행복을 잡기 위해 정글을 해매는 사냥꾼이라.. 너무 의미심장해요.

[저 구름]

ㅎㅎ우선 고마운 마음부터 드네요. 비망록을 정독해주어 매우 감사합니다.

ㅎㅎ 아! 그쵸 우리는 눈만 뜨면 세상이라는 정글속에서 행복이라는 사냥감을 잡기 위해 날마다 정글을 헤매는 사냥꾼에 지나지 않습니다.

죽는 그 날 까지도 잡지 못하는 행복을 잡겠다고 말입니다.

행복이란 무지개와 같은 것으로 잠시 보이다가 사라지는 것으로 외부에서는 잡을 수 없고,

다만 내 마음의 내면 깊은 곳에서만 존재하는 유토피아가 아닌가요?

[정희진]

좋은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