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 장애 진단을 위해 필요한 청각 검사

[염서윤]

보청기 상식

1) 문진: ① 난청의 발현시기-(선천성& 후천성), ②경과 , ③정도, ④동반증상, ⑤가족력, ⑥과거력, ⑦직업력,

⑧난청이 갑자기 발생 하였는지, 서서히 발생이 되었는지, 급격하게 진행이 되었는지 확인

⑨돌발성 난청: 음향외상이나 외상, 감염 등의 원인

2) 이과적 진찰: 고막의 천공, 만성 중이염, 진주종, 중이강, 전음성난청- 측두골 CT등을 통해 중이강 내 이소골의 기형/손상 여부

3) 청각 장애 진단을 위해 필요한 청각 검사 종류:

(1) 순음 청력 검사: (청각 장애인 복지법)-청각 장애 진단 및 장애 등급 결정 기준은 청력역치를 기반으로 - 감각신경성난청/ 전도성 난청/ 혼합성 난청)을 알 수 있다. 여러 특정 주파수 (125Hz , 250Hz , 500Hz , 1.000Hz , 2.000Hz , 3.000Hz ,4.000Hz ,8.000Hz 주파수) 의 순음을 활용하여 검사를 진행 우리나라의 등급 판정기준( 500Hz,1000Hz ,2000Hz ,4000Hz)의 청력역치를 6분법으로 계산

※청력 6단계 - 정상,-> 경도,->중등도,-> 중등고도,->고도 난청,-> 심도 난청

(2) 어음 청력 검사: 어음에 대한 청취와 이해 정도를 평가 하는 검사

① 어음청취역치- 발성학적으로 양 음절의 음압이 비슷한 2음절어 사용

② 어음명료도- 발성시 강도가 동일한 단 음절어를 사용

(3) 이명도: 신호음을 들려주고 환자의 이명과 가장 가까운 주파수를 찾는 방법

(4) 청성뇌간반응: 청 신경과 뇌간에 나타나는 반응 수면상태에서 검사

(5) 임피던스검사; 강한소리가 들어왔을때 내이를 보호하기 위해 등골근이 수푹하는 반사

※ 참고문헌: 청각검사지침 2판 대한청각학회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