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령 157세의 멋진 할머니♣♣
인도네시아의 157세 할머니
지금까지 알려진 세계 최고령자는 프랑스의 122세 할머니
“잔느 루이 칼망” 입니다.
그런데 그보다 30세가 더 많은 157세 할머니가
인도네시아, 스마트라에 살고있다고 합니다.
이 할머니는 1853년 5월 5일생, 조선시대의 고종황제와
한 살차이, 이름은 투리나 ,
할머니의 딸 카스무나도 현재 120세입니다.
그 동네에는 100세가 넘은 사람이 몇사람이 있습니다.
투리나 할머니는 지금도 전혀 거동에 불편함이 없이
밭일도 하고 텃밭에 여주 가꾸기, 요리, 빨래, 청소 ,
바느질까지 거뜬히 해낼 정도로 건강합니다.
병원에는 한 번도 간 적이 업고, 할머니의 생체나이를
검사해보니 혈압은 80~130 정상, 시력은 0.5/0.5,
청력은 20대 수준. HDL콜레스테롤 수치는 65.9로
여자 평균수치보다 약간 높았습니다.
이 할머니가 매일 식사때 마다 빠짐없이 먹는 채소는
“빠통 (여주)” 입니다. 텃밭에서 직접 재배하고있습니다.
“이걸 먹으면 머리가 맑아지고, 시력도 좋아지고,
치매예방도 된다”고 사람들에게 권하는 투리나 할머니.
장수비결을 물으니 “늘 일을 하고, 규칙적인 식사를
하고, 소식(小食)하는 것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끼니때마다 여주를 꼭 먹는다는것,
일본 오끼나와 사람들도 여주를 많이 먹고있으며
오끼나와는 일본의 장수촌으로 유명합니다
여주가 건강에 확실히 좋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여주에는 혈액을 맑게하고 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성분이 많다고 합니다..
여주는 오이 비슷하고, 익으면 노랗게 됩니다.
여주를 매일 먹으면 150살까지 장수한다는 말을
절대로 소문내지 마세요. 여주값이 폭등합니다
'157세 추정 최고령女' 발견…진위 여부 논란
인도네시아에서 진행된 인구조사 중
150세가 넘는 것으로 추정되는 여성이 발견돼 주목을 받고 있다고
7일 IT 전문 매체 기크닷컴 등 외신들이 전했다.
최근 인도네시아 인구 조사 중 수마트라섬 남부 지역에서 발견된 투리나는
자신이 지난 1853년에 태어나 157세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녀의 출생연도를 증명할 서류가 모두 소실된 상태지만 인구조사 관계자도
투리나가 입양한 딸의 나이가 108세인 것 등을 감안해 신빙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투리나는 지난 1965년 수십만명이 목숨을 잃은 수하르토 정권 혼란기
중 살아남기 위해 자신의 출생과 관련된 서류들을 모두 태워버린 것으로
알려졌다. 평생 담배를 피워온 투리나는 나이에 비해 기억력이 좋고
아직도 집안일을 할 정도로 건강하며 시력과 청력에도 문제가 없는
상태다. 인도네시아는 지난 1945년까지 네덜란드 식민지였기 때문에
투리나는 네덜란드어에도 유창한 편이다.
외신들은 그녀의 나이가 정식으로 입증되면
세계 최고령 기록을 갈아치우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현재까지 입증된 세계 최장수인은
지난 1997년 122세로 사망한 프랑스 여성 잔느 칼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