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광산의 "氣"가 체르노빌 아이들을 치료했다
(이하 우크라이나 일간지 내용)
우크라이나 한국 친선협회(우크라이나 측 회장 알렉 베드로프) 는 체르노빌 원전피폭에 따른 방사선에 노출된 지역의 어린이들을 치료를 위해 한국으로 보냈었다.
회장 알렉 베드로프는 56명의 아이들을 구성하는데 있어서 그 중 11명의 아이들을 까류꼬브스꺼버와 까롭스꺼버 지역의 고아 자녀가 많은 가족 또는불완전한 가정의 어린이들도참여하도록 배려했다.
한국의 우크라이나 대사 미하일 레즈닉은 춘천이라는 도시에 있는 (주)대일 광업 회사와의 접촉을 시도하였으며, 옥광산 측에서는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을 인도적 차원에서
초청하여 아이들의 건강이 조금이라도 좋아지기 위해 경제적 물질적인 면에서 도와주는 것을 약속했다.
그들은 이렇게 얘기했다. "단 한가지 내가 안타깝게 생각하는 것은 예전 우크라이나
체르노빌 재난이 일어났을 당시 우리에게
는 그 곳 사고에 의해 고생하는 어린이들을 직접 도울 수 없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당시 상황으로는 우크라이나 어린이들
을 초청하여 옥(귀한 돌을 한국말로는 '옥'이라고 한다)에 좋은 '氣'와 신비로운 힘으로 그들의 부상당한 정신을 치료할 수 없던 상황이라 매우 마음 아팠다" 라고 말하며
옥광산측은 직접 아이들에게 옥이 함유된 리본과 옷을 입혔으며 목걸이 등 모든 옥으로 만든 것을 아이들에게 주고 난후 아이들이 정말로 그것들을 착용하는지 확인까지
하는 성의를 보여줬다.
그곳에서 임시로 일했던 요리사들은 우크라이나 음식을 준비하는 것을 배웠으며, 옥광산측은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의 건강회복을 진심으로 빌었고 병원에서 좋은 검사결과가 나오기를 간절히 소망했다.
사람들을 통해서 하나의 국가를 알게된다. 진실하고 따뜻한 마음의 춘천 '옥산가' 옥의 사람들은 서울 김포공항에서 춘천으로 가는 길 그리고 잊지 못할 설악산의 소풍,
한국의 놀이공원 그리고 과자공장에서의 견학 등 언제나 우리들의 아이들을 성심껏
보살펴 주었다.
진실로 (주) 대일광업은 우리 아이들을 위해 위대한 힘을 보여줬다. 그것은 아마도 진실된 마음으로 우리를 대했던 마음에 의한 기적일수도 있겠지만 진실은 진실이다. 체르노빌 아이들의 건강이 춘천 '옥산가' 玉동굴에서 3주동안 치료한 후 너무나도 좋아졌다는 것을 건강진단을 통해 알 수 있었다. 특히 갑상선으로 고생했던 아이들의 상황이 매우 좋아졌다.
동행했던 우크라이나 의사 이리나 바브로바의 설명이다.
" 옥(값진 돌)에 의한 치료 방법은 이미 오래전부터 사용되었다.
'옥'은 특별한 자신만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 신체기관을 깨끗하게 하며 특히 신장에
좋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현대에 와서는 화학적 치료의 발달로 서구에서는 이 '옥'의 치료
방법은
잊혀지기도 했었다. 말이 필요없이 광석에 의한 치료는 많은 시간을 요구하게 된다.
비록 약을 먹고 주사를 맞는 것도 효과를 보겠지만 그런 방법에 의해서는 '玉'에 의한
치료와 같은제 2의 효과를 얻을 수 없다. '玉' 치료 그것은 정신과 신체를 강인하게 하는 것이다.
정말 한국의 '玉'굴에서 우리의 어린이들은 충분한 '氣'를 받아 좋은 결과의 치료를 할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