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구간이 아름드리 나무로 덮여있어 산림욕을 즐기며 걷기에는가장 좋은 코스
대부분이 평지로 되어있고 가을이면 계곡을 따라 물드는 단풍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코스
선재길은 월정사 부터 상원사 :까지 9km의 숲길로 60년대말 도로가 나기 전부터 스님과 불교 신도들이 다니던 숲길이다
선재길을 천천히 걸으며 옛사람들의 흔적을 통해 과거의 문화를 만날수 있고 오대천을 품은 숲 터널을 지나면서 다양한 동식물 친구들을 볼수 있다
데이트를 즐기기 위한 연인들 노약자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단위의 경우 이코스가 좋을듯 하다
- 계양구 산악연맹 밴드에서 김건종 총괄대장님의 글 퍼옴
- 아래 사진은 박미화 대장님과 2020년 10월에 상원사로 해서 선재길 다녀 왔습니다.
- 우린 어찌 걸었는지 트랭글에 14키로 걸은걸로 나오네요,, 여튼 길었던것만 생각 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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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가을에 가기에는 단풍이 우겨제
좋았겠네요 ᆢ여름은좀 더울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