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솔린 가격 인상의 유언비어로, 주유소 대혼잡
2005/08/31 호치민
호치민 시내에서 30일, 같은 날부터 가솔린 가격이 현행의 1만 동에서 1만 4,000 동으로
가격 인상된다고 하는 유언비어가 퍼져, 시내에 있는 많은 주유소에 손님이 대거로 밀려 들었다.
시내의 주유소는 종일초만원 상태가 계속 되어, 급유에 15-20분 걸리는 상태가 계속 되었다.
같은 날, 시내의 주유소에서는, 오토바이는 물론, 자동차에 이르기까지 「Full 급유 희망자」가
상시 수십명으로부터 백명 이상 열을 이루고 있었다.그 중에는, 조금이라도 쌀 때 가솔린
구입하려고 보조 탱크 까지 가져 와 줄지어 있는 사람도 볼 수 있었다.급유의 차례를 기다리고 있던
여성은 「오늘 직장에서 가솔린이 가격 인상이 된다고 듣고, 곧바로 달려 왔습니다.」라고 햇다,
이미 금년 3회 나 값이 올라있는 가솔린 가격에 대해모두 꽤 민감하게 반응 하는 모습이었다.
베트남에서는 작년 3회, 금년 3회의 가솔린 가격 인상이 실시되고 있어 옥탄가 92의 가솔린
1 리터는 작년 2월의 가격 인상전은 5, 600 동이었던 것이, 이번 달 17일의 가격 인상에서는
1만 동으로 1년반전에 비해 약 2배가 되고 있다.
이번 유언비어에 의해 주유소에서 급유 희망자가 밀려 드는, 중부 고원 지방의 달락시의 주유소.
[Photo:VnExpress 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