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인데 헤어라인이 많이 뒤로 가서.. 이마가 넓어지고 있어요. 얼굴이 커진 것 같아 속상하네요.
잔머리는 이미 없어진지 오래입니다. 저는 앞머리가 없이 긴머리인데요. 이것마저 숱이 없으니... 없어보이네요.
그리고 가르마가 깊어지고 휑해졌어요. 빽빽하게 많았던 머리들이,, 많이 빠져서 가르마 길이 두꺼워졌네요.. 누렇게 휑한...
(관리 부주의는, 제가 약간 지성피부인데, 화장한 뒤 세수만 하고 잤을 시절 헤어라인을 빡빡 안 닦고, 비누칠도 대충하고
헤어라인의 머리카락 사이를 제대로 안 헹궈서... 그게 도 기름이랑 섞여서 안 좋아진 듯 해요. 그렇게를 한 5년을 했네요..
지금은 그래서 세수하자마자 바로 머리 감고 자요. )
약간의 지루성 피부염때문에 가끔 여드름처럼 뭐가 나고 딱지가 지고.. 그걸로 인해서 머리가 더 빠져요. 비듬도 좀 있구요.
머리도 완전 돼지털이었는데 전에 비해 심하게 얇아졌고, 사람들이 머리숱이 많이 줄었다고들 얘기해서 스트레스 받고 있어요..
이번 기회에 좋은 천연 샴푸 쓰고 회복하고 싶네요. 저희 가족도 좀 탈모끼가 있어서 제가 써보고 추천할 예정이에요. ^^
후기도 사진과 함께 꼼꼼하게 올리도록 할게요!!
첫댓글 네 잘 접수되었습니다 좋은 결과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