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에서 안 하던 짓 합니다. ^^; 다들 아시겠지만 자이언트에서 많은 자전거를 OEM 생산하여 주고 있어서 그래서 자사의 프레임 성능이나 분석자료 등은 만들어 홍보하는 일은 잘하지 않았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다른 메이커에서 잘 팔아줄 것이니 만들어 주기만 열심히 하였죠.
이번에 우리의 암스트롱 형님의 약물파동 때문에 라보뱅크가 스폰 포기하였죠. 그 여파도 있었는지는 자이언트에서 자사의 프레임 홍보에 열을 올리려나 봅니다. 참고적으로 라보뱅크 팀 칼라모델은 올해 모델이 거의 전량 다 생산 보류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글은 지가 자이언트 많이 판다는 점과 저의 극히 주관적인 관점에서 주절거리는 글이니 그냥 읽고 잊으시길
1. 무게 분석
무게는 자이언트가 가볍다는 이야기는 들어보지는 않으셨을 겁니다.
왜나 하면 자이언트에서 지금까지 홍보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죠.
표에서 보듯이 가볍다는 케논데일의 슈퍼식스보다 가벼운 걸로 나옵니다. 저도 이번에 끌고 자전거 조립하고 무게가 많이 늘어날 줄 알았는데
첫댓글 자이언트 굴리는 유저로서....매우 만족하면서 타고 있네요.
뭐...다른 차를 타보질 않았서 잘 모르는것도 있지만....ㅋㅋ
자이언트 굴리는 유저만 보아온 저로서....매우 만족하면서 보고 있네요.
ㅋㅋㅋ제가 예전에 탔던 캐논데일도 평이 아주 좋내요. 지금 기변해서 많이는 못탔지만 최고 만족하는 점은 슬로핑이
심해서 싯포스트가 높아보이는 게 젤 만족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