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클릿지 개척종료

[큰산]

매우 좋은날씨다.
성호형님을 필두로 10명의
대원들이 두대의 차량으로 얼음골로 향했다.
김진규회원님이 어려운조건에서도 릿지의얼굴인
개념도를 제작완성하여 운송해왔다.
오늘 개념도부착후,안전등반을 빌며 산신령께 술한잔 올리고,길라잡이의 표식기인 시그널부착을
끝으로 울클릿지의 개척을 종료한다.
회원 여러분 일년동안 정말로,참말로 고생하고 수고 많았습니다.
회원님들 앞날에 좋은일만 가득하길 빕니다.
수고 했습니다.

                     다 좋은데ㅡ 절하는 폼 좀보소

                      울클릿지의 주인장들 -관리 잘 하이소.

                  굽이쳐 올라가는 우리의 울클길 길이 길이 보존하세.

[큰산]

울클릿지에 보완할 내용 있으면
올려주세요.

[김무스]

모두들 수고했습니다

[천창오]

수고하셨습니다.

[한성호]

카페지기님!!이제 한번쯤 필드에 나올때가 되지 않았나요?...ㅎ

[큰산]

산에 올때 안되었나?

[한바다 엄경환]

여기서 카페 가입인사 하겠습니다.
올 겨울부터 조금씩 선배님들 얼굴을 익혀 오면서
살짝살짝 분위기를 봐 온 터라 부담없이
자연스럽게 울클연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에서 너무나 소중한 경험이란 걸 공유내지 습득할 수 있게 도와주신
선배님들게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울클릿지 개척에
아무 도움도 주지 못하고 무임승차하게 되어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모쪼록 울클연의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성심성의를 다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한성호]

처음의 마음을 오랫동안 유지하여 울클련의 軸축의 위치에 자리 잡으시길 기원합니다...ㅎ

[큰산]

한바다 !
울클연의 멤버됨을 축하하고
단명하지말고 울클연의 계보를
이어갈수 있는 무병장수의 클라머가
되길 바란다.

[한바다 엄경환]

2년전 등산로에서 찍은 사진인데 올해는 이 풍광을 못봐 많이 아쉽네요
내년에는 요런 모습일때 하루 비박 할 예정입니다

[큰산]

내년에 비박^^
그래 내년이 곧 온다
기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