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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글 스크랩 漢子熟語 (한자숙어)
무상인 추천 0 조회 88 10.09.04 01:4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漢子熟語 (한자숙어)

 

 

 

1.可欺以方(가할 가, 속일 기, 써 이, 모 방).그럴 듯한 방법으로 남을 속일 수 있다는 말.

2.街談巷說(거리 가, 말씀 담, 거리 항, 말씀 설).길거리나 항간에 떠도는 뜬소문.

3.苛斂誅求(가혹할가,거둘렴,벨주,구할구).세금을 가혹하게 징수하고 백성의 재물을 강제로 빼앗음.

4.刻骨難忘(새길 각, 뼈 골, 어려울 난, 바랄 망)입은 은혜의 고마움이 뼈에 깊이 새겨져 잊혀지지 않음.

5.竿頭之勢(장대간,머리두,갈지,형세세)긴 대막대기 끝에 선 것처럼 매우 위태로운 지세.[동의어]백척간두(百尺竿頭)

6.甘言利說(달 감, 말씀 언, 이로울 리, 말씀 설)...달콤한 말과 이로운 조건을 내세워 꾀는 말.

7.甘呑苦吐(달 감,삼킬 탄, 쓸 고, 토할 토).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는 말로 인정의 간사함을 이르는 말.

8.甲男乙女(첫째 갑, 사내 남, 둘째 을, 계집 녀)...갑이란 남자와 을이란 여자. 즉 평범한 사람들을 이르는 말. [유사어] 장삼이사(張三李四), 필부필부(匹夫匹婦)

9.改過遷善(고칠 개, 허물 과, 옮길 천, 착할 선)...지난 허물을 고치고 착하게 됨.

10.客反爲主(손 객, 돌이킬 반, 될 위, 주인 주)...손님이 도리어 주인 노릇을 함.

11.去頭截尾(버릴 거,머리 두,끊을 절,꼬리 미).머리와 꼬리를 자름. 앞뒤의 군더더기를 빼고 요점만 말함.

12.居安思危(있을 거,편안할 안,생각할 사,위태할위)...편안할 때에도 항상 위험에 대해 생각함.

13.乾坤一色(하늘 건, 땅이름 곤, 한 일, 빛 색)...하늘과 땅이 한 빛깔임.

14.隔世之感(막힐 격, 세상 세, 갈 지, 느낄 감)...딴 세대와도 같이 아주 달라진 느낌.

15.牽强附會(이끌견,강할강,붙일부,모을회)가당하지도 않은 말을 억지로 끌어다 붙여 조건이나 이치에 맞추려고 우겨댐.

16.見物生心(볼 견,물건 물, 날 생, 마음 심)...실제로물건을 보면 욕심이 생김.

17.結者解之(맺을결,놈자,풀해,갈지)맺은 사람이 풀어야 한다는 뜻으로, 일을 저지른 사람이 해결해야 한다는 말.

18.結草報恩(맺을결,풀초,갚을보,은혜은)풀을 묶어서 은혜를 갚음. 죽어서도 은혜를 잊지 않고 갚음

19.傾國之色(기울어질경,나라국,갈지,빛색)임금이 혹하여 나라가 기울어져도 모를 만큼 아름다운 미인.

20.經國之才(다스릴경,나라국,갈지,재주재).나 라일을 다스릴 만한 재주, 또는 그런 재주를 가진 사람.

21.驚天動地(놀랄 경, 하늘 천, 움직일 동, 땅 지)...세상을 깜짝 놀라게 함.

22.敬天愛人(공경할 경, 하늘 천, 사랑할 애, 사람 인).하늘을 공경하고 사람을 사랑함.

23.孤軍奮鬪(외로울고,군사군,떨칠분,싸울투).외로운 군세로 대적과 다툼. 홀로 여럿을 상대로 다툼.

24.高臺廣室(높을고,집대,넓을광,집실).고래등 같은 기와집. 곧 굉장히 크고 좋은 집.

25.孤立無援(외로울 고, 설 립, 없을 무, 구원할 원)..고립되어 구원받을 데가 없음.

26.孤臣寃淚(외로울고,신하신,원통할원,눈물루).임금의 신임을 잃게 된 신하의 원통한 눈물.

27.苦肉之計(쓸고,고기육,갈지,꾀할계)적을 속이기 위해 제 몸을 괴롭혀 가면서까지 꾸미는 계책.[동의어](苦肉之策)

28.苦盡甘來(쓸고,다할진,달감,올래)쓴 것이 다하면 단 것이 온다.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말.[반의어](興盡悲來)

29.困而知之(곤할곤,말이을이,알지,갈지)...고생하여 공부한 끝에 지식을 얻음.

30.骨肉相殘(뼈골,고기육,서로상,상할잔)...가까운 혈족끼리 서로 싸움.

31.過恭非禮(지날과,공손공,아닐비,예도례)...지나친 공손은 도리어 예의에 벗어남.

32.光陰如流(빛광,그늘음,같을여,흐를류).세월이 물의 흐름과 같이 빠르고 한번 지나면 되돌아오지 않음.

33.矯角殺牛(바로잡을교,뿔각,죽일살,소우).쇠 뿔을 바로잡으려다가 소를 죽인다는 뜻으로, 결점이나 흠을 고치려다 수단이 지나쳐 일을 그르침.

34.膠漆之交(아교교,옻칠,갈지,사귈교)..아교와 옻칠처럼 끈끈한 사귐이란 뜻으로, 아주 친밀하여 떨어질 수 는 교분을 이르는 말.[유사어] 문경지교(刎頸之交), 금란지교(金蘭之交), 관포지교 (管鮑之交)

35.狡?三窟(:교활할 교, 토끼 토, 석 삼, 굴 굴)...꾀많은 토끼는 굴을 셋이나 가지고 있어 위기를 잘 모면한다는 뜻. 재난에서 자신을 지키는 데 빈틈이 없음을 비유.

36.敎學相長(:가르칠 교, 배울 학, 서로 상, 길 장)...가르치는 일과 배우는 일이 함께 실행되어야 학업이 향상된다는 뜻과, 배우며 가르치며 서로 성장한다는 뜻.

37.九曲肝腸(아홉구,굽을곡,간간,창자장).굽이 굽이 깊이 든 마음 속. 깊은 마음 속.

38.國泰民安(나라국,클태,백성민,편안할안).나라가 태평하고 백성이 살기가 편안함.

40.窮餘一策(궁할궁,남을여,한일,꾀책).막다른 골목에서 짜낸 한 가지 꾀. [동의어] 궁여지책(窮餘之策)

41.權謀術數(권세권,꾀할모,재주술,셀수)목적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모략이나 술책.

42.勸善懲惡(권할권,착할선,징계할징,악할악).착한 일을 권하고 악한 일을 징계함.

43.近墨者黑(가까울근,먹묵,놈자,검을흑)...먹을 가까이하면 검어진다는 뜻으로, 나쁜 사람과 가까이하면 물들기 쉽다는 말. [유사어] 근주자적(近朱者赤)

44.金科玉條(쇠금,조목과,구슬옥,조목조).조금도 움직일 수 없는, 금옥과 같이 귀중히 여기며 신봉하는 법칙이나 규정.

45.金蘭之契(쇠금,난초란,갈지,맺을계)...사이좋은 벗끼리 마음을 같이하면 쇠라도 끊을 만큼 힘이 있고, 좋은 벗의 말은 난초처럼 향기롭다는 뜻. 아주 친밀하여 헤어짐이 없는 교제.[유사어] 금석지교(金石之交)

46.錦上添花(비단금,위상,더할첨,꽃화).비단 위에 꽃을 더한다는 뜻으로, 좋은 일 위에 좋은 일이 더함을 비유하는 말.[반대어]雪上加霜

47.金石之交(쇠금,돌석,갈지,사귈교)...쇠와 돌처럼 굳은 교분.

48.金枝玉葉(쇠금,가지지,옥옥,잎엽).금가지와옥잎사귀란 뜻으로, 왕가의 자손이나 귀한 집의 자손을 가리키는 말.또는 애지중지하며 키운 자손.

49.起死回生(일어설기,죽을사,돌아올회,날생).중병 등으로 죽을 뻔하다가 되살아남.

50.奇想天外(기이할기,생각할상,하늘천,바깥외).보통 사람이 쉽게 생각할 수 없는 엉뚱한 생각.

51.難兄難弟(어려울난,맏형,아우제).누구를 형이라 아우라 하기 어렵다는 뜻으로, 두 사물이 서로 엇비슷하여 낫고 못함을 분간하기 어려움을 비유. [유사어] 춘란추국(春蘭秋菊) 막상막하(莫上莫下) 백중지간(伯仲之間)

52.男負女戴(사내남,짐질부,계집녀,일대)...남자는 지고 여자는 인다는 뜻으로, 가난한 사람이 살 곳을 찾아 이리저리 떠돌아 다님을 이르는 말.

53.南田北畓(남녘남,밭전,북녘북,논답).소유한 논밭이 여기저기 많이 흩어져 있음.

54.內憂外患(안내,근심우,밖외,근심환)...나라 안팎의 근심 걱정.

55.路柳墻花(길로,버들류,담장,꽃화).길가의 버들과 담 밑의 꽃이라는 뜻으로, 창녀를 가리키는 말.

56.綠林豪傑(푸를록,수풀림,호걸호,뛰어날걸).화적, 산적, 불한당을 달리 일컫는 말.

57.斷金之契(자를단,쇠금,갈지,맺을계).무쇠라도 끊을 만큼 마음이 굳은 두 사람의 사귐.

58.單刀直入(홑단,칼도,곧을직,들입)...혼자서 칼을 들고 거침없이 적진으로 쳐들어감. 말을 하거나 글을 쓸 때 처음부터 본론으로 들어감.

59.簞食瓢飮(도시락단,먹을식.밥사,표주박표,마실음).도시락의 밥과 표주박의 물이란 뜻으로, 소박한 생활의 비유.

60.堂狗風月(집당,개구,바람풍,달월)...서당개 삼 년에 풍월을 한다. 즉, 무식한 사람도 유식한 사람들 틈에 있으면 감화를 받아 다소 유식해 진다는 말.[원말]당구삼년 폐풍월(堂狗三年 吠風月)吠:짖다

61.當來之事(마땅할당,올래,갈지,일사)...마땅히 닥쳐 올 일이라는 뜻.

62.大驚失色(큰대,놀랄경,잃을실,빛색)...크게 놀라서 낯빛을 잃음.

63.大同小異(큰대,한가지동,작을소,다를이)...큰 차이가 없이 거의 같고 조금 다름.

64.德必有隣(덕덕,반드시필,있을유,이웃린)...덕이 있는 사람은 외롭지 않고 반드시 이웃이 생김. [원어] 덕불고 필유린(德不孤必有隣)

65.桃園結義(복숭아도,동산원,맺을결,의로울의)...의형제를 맺음.

66.塗炭之苦(진흙도,숯탄,갈지,괴로울고)...수렁이나 숯불에 빠진 것과 같은 괴로움. 몹시 고통스러운 처지.

67.同價紅裳(한가지동,값가,붉을홍,치마상)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같은 값이면 좋은 것을 택한다는 말.

68.同床異夢(한가지동,평상상,다를이,꿈몽)...한자리에 자면서도 꿈을 다르게 꾼다는 뜻으로, 행동은 같이 하면서 서로 생각은 달리함을 이르는 말.[동의어] 동상각몽(同床各夢)

69.東家食西家宿(동녘동,집가,먹을식,서녘서,잘숙)...동쪽 집에서 먹고 서쪽 집에서 잔다는 뜻. 일정한 거처없이 떠돌아 다님을 비유.

70.燈下不明(등잔등,아래하,아니불,밝을명)등잔 밑이 어둡다. 바로 눈앞에 있는 것을 보지 못함을 비유.

71.燈火可親(등잔등,불화,가할가,가까울친)가을밤은 등불을 가까이 하여 글 읽기에 아주 좋다는 말.

72.莫逆之友(아닐막,거스를역,갈지,벗우)...서로 거스름이 없는 의기 투합한 벗.

73.萬乘之國(일만만,수레승,갈지,나라국).유사시에 병거 일만 채를 갖추어 낼 만한 능력이 있는 나라. 곧 천자의 나라.

74.晩時之歎(늦을만,때시,갈지,탄식할탄)...기회를 놓친 탄식. 때늦은 한탄.

75.明若觀火(밝을명,같을약,볼관,불화)..불을 보듯 분명함. 더 말할 나위 없이 명백함.

76.目不識丁(눈목,아니불,알식,고무래정)...'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와 같은 말. 아주 무식함.

77.目不忍見(눈목,아니불,참을인,볼견)...눈 뜨고 차마 볼 수 없음.

78.武陵桃源(호반무,언덕릉,복숭아도,근원원)..신선이 살았다는 전설적인 중국의 명승지. 이상향의 비유.

79.無所不爲(없을무,바소,아니불,할위)...못하는 일이 없이 다 잘함.

80.無用之用(없을무,쓸용,갈지,쓸용)...언뜻 보아 아무 쓸모없는 것으로 생각되는 것이 도리어 크게 쓰임.

81.無知蒙昧(없을무,알지,어리석을몽,어두울매)...전혀 아는 것이 없고 사리에 어두움.

82.文房四友(글문,방방,넉사,벗우)...종이, 붓, 먹, 벼루의 네 가지 문방구.

83.聞一知十(들을문,한일,알지,열십)...하나를 들으면 열을 안다. 매우 총명함을 이르는 말.

84.物心一如(만물물,마음심,한일,같을여)...물체, 즉 대상과 마음이 하나의 근본으로 통합됨.

85.反面敎師(돌이킬반,낯면,가르칠교,스승사)...다른 사람, 사물의 부정적인 면에서 가르침을 얻는다는 말. [유사어] 타산지석(他山之石)

86.斑衣之戱(얼룩반,옷의,갈지,놀희)...잠시나마 늙은 부모가 나이를 잊고 즐겁게 놀도록 위로하기 위하여 나이 많은 자녀가 색동저고리를 입고 기어가 보이는 효행.

87.反哺之孝(돌이킬반,먹일포,갈지,효도효)...어버이의 은혜를 갚는 효성.

88.拔本塞源(뺄발,본디본,변방새.막을색,근원원)...일을 올바로 처리하기 위하여 폐단의 근원을 아주 뽑아 없애버림.

89.拔山蓋世(뽑을발,메산,덮을개,세상세)...힘은 산을 뽑고, 기개는 세상을 덮을 만큼 용감한 기상. [원말] 역발산 기개세(力拔山氣蓋世)

90.蚌鷸之爭(민물조개방,도요새휼,갈지,다툴쟁)...조개와 도요새의 싸움. 곧 양자가 쓸데없이 다투고 있는 사이 제 삼자에게 그 이익을 가로채이고 함께 망함.[유사어] 어부지리(漁父之利), 견토지쟁(犬兎之爭)

91.百家爭鳴(일백백,집가,다툴쟁,울명)...많은 학자, 문화인 등 지식층의 활발한 논쟁.

92.百年之客(일백백,해년,갈지,손님객)...아무리 스스럼 없어도 한평생 손님으로 맞아 예의를 잊지 말아야 한다는 뜻으로, 사위를 가리키는 말.

93.伯仲叔季(맏백,버금중,아재비숙,막내계)...맏이, 둘째, 셋째, 막내라는 뜻으로 네 형제의 차례를 말함.

94.伯仲之間(맏백,버금중,갈지,사이간)...맏이와둘째 사이. 기술, 지식 따위가 서로 비슷하여 우열이 없음. [유사어] 난형난제(難兄難弟), 춘란추국(春蘭秋菊)

95.百尺竿頭(일백백,자척,장대간,머리두)...아주 높은 장대 끝에 오른 것처럼 극도로 위태한 지경에 이름.

96.兵家常事(군대병,집가,항상상,일사)...전쟁에서 이기고 지는 일은 흔히 있는 일이니 지더라도 낙담하지 말라는 뜻.

97.報怨以德(갚을보,원수원,써이,덕덕)...원수를 은혜로 갚음.

98.蓬頭亂髮(쑥봉,머리두,어지러울란,터럭발)..쑥대강이같이 자란 흐트러진 머리. 차림새가 몹시 나쁨.

99.夫唱婦隨(지아비부,부를창,지어미부,따를수)...어떤 경우든 늘 남편의 주장에 아내가 따르고 화합함.

100.附和雷同(붙일부,화할화,우레뢰,한가지동).일정한 주장이 없이 남의 말을 좇아 같이 행동함.

101.粉骨碎身(가루분,뼈골,부술쇄,몸신)...뼈가 가루가 되고 몸이 부서지도록 힘써 일하고 노력함.

102.不可不念(아니불,가할가,아니불,생각념)..꼭 마음에 두지 않으면 안 될 생각.

103.不敢生心(아니불,감히감,날생,마음심)...힘에 부쳐 감히 엄두도 내지 못함.

104.不亦說乎(아니불,또역,말씀설.달랠세.기쁠열,인가호)'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의 뜻.

105.不撓不屈(아니불,어지러울요,아니불,굽을굴)뜻이나 결심이 휘어지거나 굽혀지지 않음.

106.肥肉之嘆(살찔비,고기육,갈지,탄식할탄)재능을 발휘하여 보람있는 일을 하지 못하고, 헛되이 세월만 보내고 살만 쪘다는 탄식.

107.四窮之首(넉사,궁할궁,갈지,머리수)...네 가지 불행한 일(사궁) 중에서 첫째는 늙어서 아내 없는 홀아비라는 뜻. 사궁..鰥환(늙은 홀아비) 寡과(늙은 홀어미) 孤고(부모없는 아이) 獨독(자식 없는 노인)

108.四端七情(넉사,끝단,일곱칠,뜻정)...사람의 본성에서 우러나는 네 가지 마음씨와 일곱 가지 감정.*사단..인(仁)에서 우러나는 측은지심(惻隱之心), 의(義)에서 우러나는 수오지심(羞惡之心), 예(禮)에서 우러나는 사양지심(辭讓之心), 지(智)에서 우러나는 시비지심(是非之心) *칠정..희(喜), 노(怒), 애(哀), 낙(樂), 애(愛), 오(惡), 욕(欲)

109.斯文亂賊(이사,글월문,어지러울란,도둑적)교리에 어긋나는 언동으로 유교를 어지럽히는 사람.

110.獅子吼(사자사,아들자,울후)...사자의 울부짖음. 곧 크게 부르짖어 열변을 토함.

111.事必歸正(일사,반드시필,돌아갈귀,바를정)...만사는 반드시 바른 이치대로 돌아감.

112.死後藥方文(죽을사,뒤후,약약,모방,글월문)...평소에 방비를 소홀히 하다가 실패한 뒤에 대책을 세우거나 후회해도 소용없다는 말.

113.山紫水明(메산,자줏빛자,물수,밝을명)...산은 자줏빛이고 물은 깨끗하고 맑다. 산수의 경치가 썩 좋음.

114.山戰水戰(메산,싸울전,물수,싸울전)이 세상의 온갖 고생과 어려움을 다 겪어 경험이 많음.

115.三不去(석 삼, 아니 불, 없앨 거)...칠거의 악이 있는 아내라도 버리지 못하는 세 가지 경우. 곧 갈 데가 없거나, 부모상을 같이 치렀거나, 가난을 함께 겪은 경우.

116.三從之義(석삼,따를종,갈지,의로울의)...봉건시대 여자가 지켜야 할 세 가지 도리. 곧 어려서는 아버지를, 시집가서는 남편을, 남편이 죽은 뒤에는 아들을 좇음.

117.桑田碧海(뽕나무상,밭전,푸를벽,바다해)뽕나무밭이 변하여 바다가 된다. 세상일이 덧없이 바뀜.

118.生者必滅(날생,놈자,반드시필,멸망할멸)생명이 있는 것은 반드시 죽을 때가 있음.

119.雪上加霜(눈설,위상,더할가,서리상)불행이 엎친 데 덮친다는 말.[유사어] 화불단행(禍不單行)

120.說往說來(말씀설,갈왕,말씀설,올래)...서로 변론하느라고 옥신각신함.

121.笑而不答(웃을소,말이을이,아니불,답할답)...웃기만 할 뿐 대답하지 않음.

122.小貪大失(작을소,탐할탐,큰대,잃을실)작은 것을 탐하다가 오히려 큰 것을 잃음.

123.束手無策(묶을속,손수,없을무,꾀책)손을 묶인 듯이, 어쩔 도리가 없이 꼼짝 못함.

124.首邱初心(머리수,언덕구,처음초,마음심).여우는 죽을 때 제가 살고 있던 언덕 쪽으로 머리를 둔다는 뜻. 곧 은혜와 근본을 잊지 않는 마음을 비유.[원어] 호사수구(狐死首丘)

125.手不釋卷(손수,아니불,놓을석,책권)손에서 책을 놓지 않고 늘 글을 읽음.

126.水魚之交(물수,고기어,갈지,사귈교)...물고기가 물을 떠나서 살 수 없듯이 아주 친밀한 사이.

127.誰怨誰咎(누구수,원망할원,누구수,허물구)'누구를 원망하고 누구를 탓하랴'라는 말.

128.守株待兎(지킬수,그루주,기다릴대,토끼토)그루터기를 지키며 토끼를 기다린다는 뜻으로, 완고하고 미련함의 비유.[유사어] 각주구검(刻舟求劍)

129.是是非非(옳을시,아닐비).옳은 것은 옳다 하고그른 것은 그르다고 판단함.

130.識字憂患(알식,글자자,근심우,근심환)글자를 아는 것이 도리어 근심의 씨앗이 됨.

131.身言書判(몸신,말씀언,글서,판단할판)...당나라때 비롯된 것으로서 사람이 갖추어야 할 네 가지 조건. 곧 용모, 언변, 문필, 판단력.

132.伸寃雪恥(펼신,원통할원,씻을설,부끄러울치)원통함을 풀고 부끄러운 일을 씻어 버리는 일.

133.身體髮膚(몸신,몸체,터럭발,살갗부)...몸, 머리털, 피부. 곧 몸뚱이 전체.

[원어] 신체발부 수지부모(身體髮膚受之父母)

134.實事求是(열매실,일사,구할구,옳을시)...사실에 근거하여 사물의 진상, 진리 등을 연구하는 학문 방법.

135.深根固抵(깊을심,뿌리근,굳을고,뿌리저)뿌리가 땅속 깊이 뻗어 움직이지 않음. 바탕이 매우 견실함.

136.心心相印(마음심,서로상, 도장 인)...무언 중에 마음과 마음으로 뜻이 서로 통함. [유사어] 이심전심(以心傳心)

137.十匙一飯(열십,숟가락시,한일,밥반)...열 사람이 한 술씩 보태면 한 사람의 한 끼 식량이 된다는 뜻으로, 여러 사람이 한 사람 돕기는 쉽다는 말.

138.阿鼻叫喚(언덕아,코비,부르짖을규,부를환)지옥의 고통을 못 참아 울부짖는소리. 또는 그 참상.

139.我田引水(나아,밭전,끌인,물수)'제 논에 물대기'란 뜻으로, 자기 좋을 대로 이기적인 행동을 함.

140.安分知足(편안할안,나눌분,알지,넉넉할족)편안한 마음으로 분수를 지켜 만족함을 앎.

141.安貧樂道(편안할안,가난할빈,즐길락,길도)곤궁한 중에도 편안한 마음으로 도를 지킴.

142.哀而不悲(슬플애,말이을이,아니불,슬플비)속으로는 슬프나 겉으로 나타내지 않음.

143.弱肉强食(약할약,고기육,강할강,먹을식)약한 자는 강한 자에게 먹힘.

144.漁父之利(고기잡을리,아비부,갈지,이로울리)쌍방이 싸우는 틈을 이용하여 제삼자가 애쓰지 않고 이득을 취함.

145.語不成說(말씀어,아니불,이룰성,말씀설)사리와 이치가 맞지 않는 말.

146.焉敢生心(어찌언,감히감,날생,마음심)'어찌 감히 그런 마음을 먹을 수 있으랴' 라는 뜻.

147.言語道斷(말씀언,말씀어,길도,끊을단)너무 사리에 어긋나 말문이 막힘. 어이가 없어 말할 수 없음.

148.言中有骨(말씀언,가운데중,있을유,뼈골)예사로운 말 속에 뼈 같은 속뜻이 있음.

149.如履薄氷(같을여,밟을리,얇을박,얼음빙)봄날 살얼음을 밟고 연못을 건너가듯매우 위험함.

150.易地思之(바꿀역,땅지,처지지,생각할사,갈지)서로 처지를 바꾸어 생각함.

151.寤寐不忘(잠깰 오, 쉴 매, 아니 불, 잊을 망)...자나 깨나 잊지 못함.

152.吾不關焉(나오,아니불,빗장관,관계할관,어조사언)나는 그 일에 상관하지 아니함.

153.烏飛梨落(까마귀오,날비,배리,떨어질락)'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우연의 일치로 남의 의심을 삼.

154.外柔內剛(바깥외,부드러울유,안내,굳셀강)겉으로는 부드럽고 순한 듯하나 속은 꿋꿋하고 곧음.

155.樂山樂水(좋아할요,메산,좋아할요,물수)산을 즐기고 물을 즐김. 곧 산수를 좋아함.

156.燎原之火(불탈료,벌판원,갈지,불화)무서운 기세로 타들어가는 벌판의 불. 막을 수 없는 강한 세력.

157.窈窕淑女(얌전할요,안존할조,착할숙,계집녀)얌전하고 착한 여자.

158.龍頭蛇尾(용룡,머리두,뱀사,꼬리미)머리는 용이고 꼬리는 뱀. 처음은 좋았다가 갈수록 나빠짐.

159.龍虎相搏(용룡,범호,서로상,칠박)용과 범이 서로 싸움. 두 강자의 싸움을 비유하는 말.

160.迂餘曲折(굽을우,남을여,굽을곡,꺾을절)끈이 길게 남아 구불구불 굽음. 몹시 뒤엉킨 복잡한 사정.

161.牛耳讀經(소우,귀이,읽을독,경서경)'쇠귀에 경 읽기'란 뜻. 우둔한 사람은 아무리 일러 주어도 모름.[유사어](馬耳東風)

162.雨後竹筍(비우,뒤후,대죽,죽순순)비가 온 뒤에 죽순이 돋아나듯, 어떤 일이 일시에 많이 일어남.

163.雲雨之情(구름운,비우,갈지,뜻정)남녀간에 육체적으로 어울리는 사랑.

164.類萬不同(무리류,일만만,아니불,같을동)많은 것이 있으나 모두 서로 같지 않음. 정도를 벗어나서 분수에 맞지 않음.

165.有名無實(있을유,이름명,없을무,열매실)이름만 있고 실상은 없음. 평판과 실제가 다름.

166.有無相通(있을유,없을무,서로상,통할통)있는 것과 없는 것을 서로 융통함.

167.流芳百世(흐를류,꽃다울방,일백백,세상세)꽃다운 이름을 후세에 길이 전함.

168.唯我獨尊(있을유,나아,홀로독,높을존)세상에서 자기 혼자만이 잘났다고 하는일.

169.流言蜚語(흐를류,말씀언,바퀴벌레비,말씀어)아무 근거 없이 널리 퍼진 뜬소문.

170.類類相從(무리류,서로상,따를종)같은 무리끼리 서로 오가며 친하게 사귐.

171.悠悠自適(한가할유,스스로자,즐길적)속세를 떠나 아무 것에도 속박되지 않고 편안하게 살아감.

172.有終之美(잇을유,마칠종,갈지,아름다울미)시작한 일을 끝까지 잘 하여 끝맺음이 좋음.

173.隱忍自重(숨을은,참을인,스스로자,무거울중)괴로움을 감추어 참고 몸가짐을 조심함.

174.易如反掌(쉬울이,같을여,뒤집을반,손바닥장)어떤 일이 손바닥을 뒤집는 것보다 더 쉽다는 말. [준말] (如反掌)

175.以熱治熱(써이,더울열,다스릴치,더울열)열로써 열을 다스림.

176.利用厚生(이로울리,쓸용,두터울후,살생)기구 따위를 이롭게 사용해서 생활을 윤택하게 함.

177.耳懸鈴鼻懸鈴(귀이,달현,방울령,코비)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보는 사람의 관점에 따라 이렇게도 저렇게도 될 수 있음을 비유.

178.因果應報(인할인,결과과,응할응,갚을보)사람이 짓는 선악에 의하여 결과적인보응이 있음.

179.人口膾炙(사람 인, 입 구, 날고기 회, 구운 고기 자)사람들의 입맛에 맞는 회와 구운고기라는 뜻으로, 널리 자주 입에 오르내림을 이르는 말.

180.人面獸心(사람인,낯면,짐승수,마음심)사람의 얼굴을 하고 있으나 마음은 짐승과 다름이 없는 사람.

181.人事不省(사람인,일사,아니불,살필성)의식을 잃고 실신한 상태. 사람으로서 예절을 차릴 줄 모름.

182.人生七十古來稀(옛고,올래,드물희)사람이 일흔 살까지 살기가 예로부터 드문 일임.

183.仁者樂山(어질 인, 놈 자, 좋아할 요, 메 산)...인자는 의리에 만족하여 몸가짐이 진중하고 심덕이 두터워 그 마음이 산과 비슷하므로 산을 좋아함.

184.一刻如三秋(한일,새길각,같을여,석삼,가을추)짧은 동안도 삼 년같이 길게 느껴진다는 말. 애타게 기다리는 간절한 마음.

185.一擧手一投足(한일,들거,손수,던질투,발족)손 한 번 들고 발 한 번 내딛는 사소한 동작.

186.日久月深(날일,오랠구,달월,깊을심)날이 오래고 달이 깊어진다. 세월이 오래될수록 자꾸만 더해짐.

187.一望無際(한일,바랄망,없을무,사이제)한 눈에 바라볼 수 없도록 아득히 멀고 넓어서 끝이 없음.

188.一目瞭然(한일,눈목,밝을료,그럴연)한 번 보고도 환히 알 수 있을 만큼 분명함.

189.一罰百戒(한일,벌줄벌,백백,경계할계)하나의 죄를 엄히 다스려 여러 사람의 경각심을 일으킴.

190.一魚濁水(한 일, 고기 어, 흐릴 탁, 물 수)...물고기 한 마리가 온 냇물을 흐린다는 뜻으로, 한 사람의 잘못으로 여러 사람이 해를 입게 됨을 비유.

191.一言半句(한일,말씀언,반반,글귀구)한 마디의 말과 한 구절의 반. 곧 아주 짧은 말.

192.一場春夢(한일,마당장,봄춘,꿈몽)한바탕의 봄꿈처럼 헛된 인생. 덧없는 부귀 영화.

193.日就月將(날일,나아갈취,달월,나아갈장)나날이 다달이 진보 발전함.

194.一敗塗地(한일,패할패,진흙도,땅지)여지없이 패하여 다시는 일어설 수 없게 됨.

195.一片丹心(한일,조각편,붉을단,마음심)한 조각 붉은 마음. 변하지 않는 절개와 충성심.

196.一筆揮之(한일,붓필,휘두를휘,갈지)한숨에 힘차게 글씨를 써 내림.

197.一攫千金(한일,움킬확,일천천,쇠금)힘들이지 않고 단번에 많은 재물을 얻음.

198.立身揚名(설립,몸신,날릴양,이름명)출세하여 세상에 이름을 드날림.

199.立錐之地(설립,송곳추,갈지,땅지)송곳하나 꽂을 만한 땅. 조금도 여유가 없는 좁은 땅을 말함.

200.入鄕循俗(들입,고을향,좇을순,풍속속)다른 지방에 들어가서는 그 지방의 풍속을 따르라는 말.

201.自家撞着(스스로 자, 집 가, 부딪힐 당, 이를 착)...자기의 문장이나 언행이 앞뒤가 맞지 않음.[유사어]自己矛盾

202.自愧之心(스스로자,부끄러워할괴,갈지,마음심)스스로 부끄럽게 여기는 마음.

203.自繩自縛(스스로 자, 새끼줄 승, 묶을 박)...제 포승으로 제 몸을 옭아 묶는다는 말. 제 마음이나 언행으로 말미암아 스스로 괴로움을 당함.

204.自業自得(스스로자,일업,얻을득)제가 저지른 일의 결과와 보응을 제가 받음.

205.自畵自讚(스스로자,그림화,기릴찬)자기의 그림을 자기가 칭찬함. 자기가 한 일을 스스로 칭찬함.

206.張三李四(베풀 장, 석 삼, 오얏 리, 넉 사)...장씨의 셋째 아들과 이씨의 넷째 아들. 곧 평범한 사람들.[유사어] 갑남을녀(甲男乙女), 필부필부(匹夫匹婦)

207.賊反荷杖(도둑 적, 돌이킬 반, 멜 하, 몽둥이 장)...도둑이 도리어 몽둥이를 든다는 뜻. 잘못한 사람이 도리어 다른 사람을 나무랄 때 쓰는 말.

208.電光石火(번개전,빛광,돌석,불화)번개와 부싯돌의 불꽃. 곧 극히 짧은 시간의 비유.

209.輾轉反側(돌아누울전,구를전,돌이킬반,옆측)누워서 이리저리 뒤척이며 잠을 못 이룸.

210.切齒腐心(끊을절,갈절,이치,썩을부,마음심)몹시 분해서 이를 갈고 속을 썩임.

211.漸入佳境(점점점,들입,좋을가,형편경)갈수록 더욱 좋거나 재미있는 경지로 들어감.

212.諸行無常(모든제,다닐행,없을무,항상상)우주만물은 항상 변하여 한 모양으로 머물러 있지 않음.

213.朝令暮改(아침 조, 명령할 령, 저녁 모, 고칠 개)...법령이나 명령을 자주 바꿈을 이르는 말. [유사어](朝變夕改)

214.朝飯夕粥(아침조,밥반,저녁석,죽죽)아침에는 밥, 저녁에는 죽을 먹는 가난한 살림.

215.鳥足之血(새조,발족,갈지,피혈)새발의 피. 곧 극히 적은 분량을 비유.

216.坐井觀天(앉을좌,우물정,볼관, 하늘 천)...우물에 앉아 하늘을 봄. 견문이 몹시 좁음을 비유.[유사어](井底之蛙)

217.左之右之(왼좌,갈지,오른우,갈지)제 마음대로 휘두르거나 처리함.

218.左衝右突(왼좌,찌를충,오른우,부딪칠돌)이리저리 닥치는 대로 찌르고 맞닥뜨림.

219.主客顚倒(주인주, 손님객, 넘어질전, 거꾸로 도)...사물의 선후, 완급, 경중 등의 순서가 바뀜.[유사어]本末顚倒)

220.晝耕夜讀(낮주,밭갈경,밤야,읽을독)낮에는 농사짓고 밤에는 글을 읽는다는 뜻. 어렵게 공부함.

221.走馬加鞭(달릴주,말마,더할가,채찍편)달리는 말에 채찍을 더함. 잘하는 사람을 더 잘하도록 격려.

222.走馬看山(달릴주,말마,볼간,메산)말을 타고 달리면서 산을 봄. 바빠서 그냥 휙휙 지나쳐 봄.

223.晝夜長川(낮주,밤야,길장,내천)밤낮으로 쉬지 않고 연달아서. 언제나. 늘.

224.竹林七賢(대죽,수풀림,일곱칠,어질현)노장의 허무사상을 좇아 죽림에 은거했던 중국의 일곱 선비.

225.衆口難防(무리중,입구,어려울난,막을방)뭇사람의 여러 가지 의견을 하나하나받아 넘기기 어려움.

226.重言復言(무거울중,말씀언,다시부,말씀언)이미 한 말을 자꾸 되풀이 함.

227.知己之友(알지,몸기,갈지,벗우)자기의 속마음까지 알아주는 참다운 벗.[유사어] 막역지우(莫逆之友)

228.知者樂水(알 지, 놈 자, 좋아할 요, 물 수)...지혜로운 자는 사리에 통달하여 막힘이 없는 것이 물과 비슷하므로, 늘 물과 친하여 물을 좋아함.

229.進退維谷(나아갈 진, 물러날 퇴, 모퉁이 유, 골짜기 곡)...궁지에 몰려 앞으로 나아갈 수도, 뒤로 물러날 수도 없어 꼼짝하지 못함. [유사어] 진퇴양난(進退兩難)

230.倉卒之間(급할창,갑자기졸,갈지,사이간)미처 어찌할 겨를이 없는 사이. 갑작스런 순간.

231滄海一粟(푸를 창, 바다 해, 한 일, 좁쌀 속)...넓은 바다에 한 알의 좁쌀. 아주 큰 것 속의 극히 작은 것.[유사어] 대해일적(大海一滴), 구우일모(九牛一毛)

232.千辛萬苦(일천천,매울신,일만만,괴로울고)마음과 몸을 온 가지로 수고롭게 하고 애씀.

233.天壤之差(하늘천,땅양,갈지,어긋날차)하늘과 땅 사이와 같이 엄청난 차이.

234.天衣無縫(하늘천,옷의,없을무,꿰맬봉).선녀의 옷에는 바느질 자리가 없다는 뜻. 일이나 사물이 완전무결하여 흠이 없음.

235.千篇一律(일천천,책편,한일,음률률)글이나 사물이 모두 비슷비슷해서 변화가 없음.

236.靑雲之交(푸를청,구름운,갈지,사귈교)함께 관직에 나아간 사람끼리의 교제.

237.靑雲之士(푸를청,구름운,갈지,선비사)학덕을 갖춘 사람. 고위고관으로 출세한 사람.

238.草綠同色(풀초,푸를록,한가지동,빛색).풀 빛과 녹색은 같은 색깔이란 뜻으로, 같은 무리끼리 어울림.[유사어](類類相從)

239.初志一貫(처음초,뜻지,한일,꿸관)처음 계획한 뜻을 이루려고 끝까지 밀고 나감.

240.寸鐵殺人(마디 촌, 쇠 철, 죽일 살, 사람 인)...한 치의 쇠붙이로도 살인한다는 뜻으로, 간단하고 짧은 경구, 격언 등으로 남의 급소를 찔러 감동시킴을 비유.

241.追遠報本(따를추,멀원,갚을보,근본본).조상의 덕을 추모하여 제사 지내고, 태어난 근본을 잊지 않고 은혜를 갚음.

242.春蘭秋菊(봄춘,난초란,가을추,국화국)봄의 난초나 가을의 국화는 각기 특색이 있어 어느 것이 더 낫다고 할 수 없음.[유사어] 난형난제(難兄難弟), 백중지세(伯仲之勢), 막상막하(莫上莫下)

243.醉生夢死(술취할취,살생,꿈몽,죽을사)술에 취한 듯이 살다가 꿈을 꾸듯이 죽는다는 뜻. 아무 일도 하지 않고 흐리멍텅하게 한평생을 살아감.

244.惻隱之心(불쌍할측,불쌍히여길은,갈지,마음심)인간의 근본인 4단의 하나. 불쌍히 여기는 마음.

245.七顚八起(일곱칠,넘어질전,여덟팔,일어날기)일곱 번 넘어지고 여덟 번 일어난다는 뜻으로, 여러 번 실패해도 굽히지 않고 재기하여 분투함.

246.針小棒大(바늘침,작을소,몽둥이봉,큰대)바늘만큼 작은 일을 막대기만큼 크게 과장하는 것을 비유.

247.卓上空論(책상탁,위상,빌공,논할론)...현실성이나 실천성이 없는 허황한 이론.

248.蕩蕩平平(쓸어버릴탕,평평할평)싸움이나 시비, 논쟁 따위에서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음.

249.波瀾萬丈(물결파,큰물결란,일만만,길장)물결의 기복이 심하듯이 생활이나 일의 변화가 심함.

250.破顔大笑(깨뜨릴파,얼굴안,큰대,웃음소)즐거운 표정으로 한바탕 크게 웃음.

251.悖逆無道(거스를패,거스를역,없을무,길도)도리에 어긋나고 흉악, 불순하여 사람다운 점이 없음.

252.平地風波(평평할평,땅지,바람풍,물결파)...뜻밖에 일어나는 분쟁.

253.抱腹絶倒(안을포,배복,끊을절,넘어질도)배를 그러안고 넘어짐. 몸을 가누지 못할 만큼 크게 웃음.

254.飽食暖衣(배부를포,먹을식,따뜻할난,옷의).배불리 먹고 따뜻이 입음. 곧 생활이 넉넉하다는 말.[유사어](好衣好食)

255.表裏不同(겉 표, 속 리, 아닐 부, 한가지 동)...겉과 속이 같지 않음.

256.風樹之嘆(바람풍,나무수,갈지,탄식할탄)효도를 하려고 해도 부모가 죽고 없어 할 수 없는 탄식.

257.風前燈火(바람풍,앞전,등잔등,불화)바람 앞의 등불처럼 매우 위태로운 경우나 처지를 이르는 말.

258.風餐露宿(바람풍,먹을찬,이슬로,잘숙).바람과 이슬을 무릅쓰고 밖에서 먹고 자는 모진 고생.

259.夏爐冬扇(여름하,화로로,겨울동,부채선).여름의 화로와 겨울의 부채라는 뜻으로, 철에 맞지 않거나 쓸모없는 사물을 비유.

260.緘口無言(봉할 함, 입 구, 없을 무, 말씀 언)...입을 다물고 말하지 않음.

261.含哺鼓腹(머금을함,먹을포,북고,배복)배불리 먹고 배를 두드린다는 뜻. 먹을 것이 많아 즐거움.

262.咸興差使(다함,일어날흥,부릴차,하여금사)심부름을 가서 아주 소식이 없거나 늦게 돌아오는 것.

263.行雲流水(갈행,구름운,흐를류,물수)떠가는 구름과 흐르는 물. 일정한 형체 없이 늘 변하는 것.

264.虛張聲勢(빌허,베풀장,소리성,기세세)실력은 없으면서 헛소문과 허세로만 떠벌림.

265.虛虛實實(빌허,열매실)적의 허점을 찌르고 자기의 이익을 꾀하는 등 계책을 다하여 싸우는 모습.

266.螢雪之功(개똥벌레형,눈설,갈지,공공)갖은 고생을 하며 부지런히 학문을 닦은 공.

267.形勝之國(형상형,이길승,갈지,나라국)지세가 좋아 마땅히 이길 만한 자리에 있는 나라.

268.好事多魔(좋을호,일사,많을다,마귀마)좋은 일에는 흔히 방해되는 일이 생긴다는 말.

269.虎視耽耽(범호,볼시,노려볼탐)범이 눈을 부릅뜨고 먹이를 노려 봄. 공격이나 침략의 기회를 노림.

270.好言壯談(호걸호,말씀언,씩씩할장,말씀담)실제 이상으로 보태서 허풍스레 하는 말.

271.惑世誣民(미혹할혹,세상세,무고할무,백성민)세상 사람을 속여 미혹하게 하고 세상을 어지럽힘.

272.魂飛魄散(넋 혼, 날 비, 넋 백, 흩어질 산)...몹시 놀라 혼백이 날아 흩어짐.

273.昏定晨省(어두울 혼, 정할 정, 새벽 신, 살필 성)...저녁에는 잠자리를 보아 드리고 아침에는 문안을 드림. 곧 부모를 섬기는 자식의 바람직한 효행.

274.弘益人間(넓을홍,더할익,사람인,사이간)널리 인간 세계를 이롭게 한다는 뜻. 단군의 건국이념.

275.花無十日紅(꽃화,없을무,열십,날일,붉을홍)열흘 붉은 꽃은 없다. 한 번 성한 것은 반드시 쇠퇴함.

276.花容月態(꽃화,얼굴용,달월,태도태)꽃다운 얼굴과 달 같은 자태. 아름다운 여자의 고운 모습.

277.和而不同(화할화,말이을이,아니불,한가지동)남과 사이좋게 지내되 무턱대고 동조하지는 않음.

278.畵中之餠(그림화,가운데중,갈지,떡병)그림의 떡. 눈요기 외에는 아무 쓸모없는 것.

279.換骨奪胎(바꿀 환, 뼈 골, 빼앗을 탈, 아이밸 태)...뼈를 바꾸고 태를 빼앗는다. 곧 남의 시나 문장을 자기 것으로 바꿈. 얼굴이나 모습이 몰라보게 좋게 변함.

280.鰥寡孤獨(홀아비환,과부과,외로울고,홀로독)늙은 홀아비, 늙은 과부, 어린 고아, 늙고 자식 없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 곧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사람들. [동의어] 사궁(四窮)

281.荒唐之言(거칠 황, 황당할 당, 갈 지, 말씀 언)...허황되고 엉터리 같은 말. 믿을 수 없는 말. [유사어](荒唐無稽)

282.會者定離(모을회,놈자,정할정,떠날리)...만나면 반드시 헤어짐이 있다는 말.

283.興盡悲來(흥할 흥, 다할 진, 슬플 비, 올 래)...즐거운 일이 다하면 슬픈 일이 닥쳐온다는 뜻으로 세상일이 돌고 도는 것을 말함.[반의어] 고진감래(苦盡甘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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