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마지막 토요일 배재코랄의 올해 첫 봉사 모임이 광주에 있는 삼육재활원에서
있었습니다.
임훈묵 도유회 이세홍 단원이 일찍부터 준비에 만전을 다했습니다.
피자 오븐과 와플 만드는 기계는 서동화 동기가 대여해 주었습니다.
장애우 친구들이 속속 입장하고 있습니다.
강당에 70여 명의 친구들이 모였군요.
기증 순서가 있었습니다.
그 곳에서 원하는 이불 세트 70개와 디지털 카메라 2대를 기증했습니다.
피자 만들기가 시작되었습니다.
12
와플을 만들기 위하여 손종열 선배님이 팔을 걷었습니다.
옆에 계신 참하신 여자분은 정병국 지휘자의 안사람입니다.
밀가루 반죽의 점도 조절이 의외로 어렵더군요.
와플 담당은 이진삼 전 단장과 김동효 전 총무가 맡았습니다.
이진삼 단장은 많이 해본 솜씨더군요.ㅋ ㅋ
와플이 완성됐네요.
와플에 잼을 발라 주었던 그 곳 간호사님들
김인수 회장님과 황두연 총무님이 함께 참석하셨습니다.
김 회장님은 후원금도 지원해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귀여운 아이들 모습 보시죠.
29
피자 굽기는 이세홍 후배가 고생했습니다.
30
드디어 피자가 나왔습니다.
피자 팬에서 나무 판으로 옮기는 것도 기술이더군요.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흐뭇합니다.
수고 했던 친구들 모습입니다.
38
39
40
91회 이의형 이세홍 후배가 정말 고생많았어요.
41
42
43
서동화 교수는 이번 행사를 할 수 있도록 각종 기계를 제공했을 뿐아니라
맛있는 저녁도 대접해 주었습니다.
항상 봉사를 하고 나면 느끼는 것이지만 주는 것보다 받는 것이 더 많았다는
느낌이고
사전 답사 및 재료 준비에 고생한 임훈묵 도유회 정병국 친구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보람있는 배재코랄 활동이 이어지기를 바랍니다.-Fine-
음악은 트루디님 것을 옮겼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