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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 한국 사회가 아주 시끄럽다.
청와대 문서 유출 사건으로 씰데없이 나라 기강만 무너트리더니
땅콩 때문에 비행기를 회항시킨 대한항공 부사장 조현아의 슈퍼 갑질로 국제적 망신을 당하고
며칠 전에는 인천 유치원 어린이집 아동 학대 사건에
안산 인질범이 결국 아내의 전 남편과 딸을 죽여 놓고도 억울하다고 항변하는 짓으로
한국 사회를 적나라하게 전 세계에 까발려놓는 모습이 참으로 대단하다.
기자 언론들은 <국민들의 알 권리>를 앞세워 앞뒤 생각지도 않고
하루 종일 어린이집 교사가 어린이를 때리는 장면을 수시로 방송에서 보내는 바람에
전 세계에 대한민국의 아동학대 장면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도 하였다.
빙혼도 이제 知天命의 나이가 되니 이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조금은 많이 달라지고 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많은 이들이 슈퍼 갑질하는 소리와 다른 견해를 풀어 놓으려고 하는 것이다.
어떤 일이 벌어지면 4종류의 인간 군상으로 나뉘어진다.
(1)가해자, (2)방조자, (3)피해자 그리고 (4)방관자.
문제는 피해자보다 방관자들이 가장 큰 문제이다.
방관자들 역시 언제 가해자가 될 지도 모르고 피해자가 될지 모르는 사람인 것이다.
어떤 사건이나 사고가 발생이 되면 방관자들은 자기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고
한 쪽의 상황만 보고 듣고 말들을 함부로 하는 경향이 매우 많다.
어떤 술집을 경찰이 급습을 하여 성매매를 한다고 매매자와 매수자를 붙잡았는데
그 중에 어떤 여대생이 끼어 있었다.
이런 경우 기자 신발 놈/년들은 앞뒤 가리지 않고
“현재 모 대학에 다니는 여대생이 이런 성매매를 하고 있다는 사실이 참으로 개탄스럽습니다”
라고 떠들면서 계속하여 방송을 내 보내면 방관자들은 모두가 여대생에게 욕을 한다.
“저런 때려죽일 년을 좀 보소. 부모가 대학까지 보내주니까 한다는 짓이 저런 짓거리를 하네.
딸년들 대학 보내도 아무런 소용이 없어. 기껏해야 저 짓거리를 하니 참으로 환장할 세상이야“
그리고 일주일 후 여대생에 대한 사연이 조금 더 구체적으로 흘러나왔다.
가난한 가정의 학생이 공부를 하여 대학에 갔는데 본인이 알바를 하여 학비를 벌던 중
어머니가 갑자기 병에 걸려 수술을 받아야 하는데 돈이 없다 보니까 짧은 시간에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은 몸을 팔아 버는 방법인지라 어머니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하여 할 수 없이
자기의 인생을 희생하였다는 기사가 나오면 이제는 방관자들이 안타까운 마음으로 변한다.
대부분 방관자들은 대중 심리에 휩싸이는 냄비 족속들이다.
이들은 평상시에는 바이러스처럼 잠복을 하고 있다가 무슨 사건, 사고가 터지기만 하면
여기저기 일어나 책임도 없고 생각도 없는 말들을 자기들 멋대로 내뱉어 낼 뿐이다.
대한민국 사회에 몇 년 전부터 <갑질>이라는 신조 용어가 등장을 하였다.
웃기지도 않는 것이 <갑질>은 인류가 집단을 이루어 생활하기 시작할 때부터 생긴 것이고
인류가 멸망하기 전에는 절대로 없어지지 않는 힘이 있는 자들의 고질병이다.
다만 반도에 사는 대한민국은 유달리 너도 나도 모두가 갑질을 하는데 특징이 있다.
최상의 갑질, 그 다음 계층의 갑질, 또 그 다음 계층에서의 갑질의 피라미드 연속인 것이다.
민족 유전자가 갑질 유전자를 갖고 있는데 자기는 갑질하는 하는 줄도 모르고 있기에
빙혼이 그 흉악스런 갑질을 까발려 조현아를 손가락질 할 시간에 반성을 하라는 것이다.
대한항공 조현아의 갑질은 다만 상상을 뛰어넘는 슈퍼 갑질에 국제적 망신이라 쪽팔린 갑질이다.
언젠가 우유업계의 갑질을 가지고 시끌벅적하기도 하였고 갑질은 사회 전반적으로 펼쳐있는데
조현아는 유독 싸가지 없는 짓거리가 전형적인 갑질 유전자를 대표할 뿐이다.
대기업 가족, 고위공직자의 가족들은 타고 나기를 일반 갑질도 아닌 슈퍼 갑질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난 사람들이라서 그 사람들은 자기들이 갑질하는 것조차도 모르고 있을 것이다.
직장에서, 가정에서, 사회에서 큰소리를 친 적이 있었는가?
큰소리를 친다는 자체가 슈퍼 갑질이라는 것을 본인들은 알고 있을까?
본인들은 화가 나면 큰소리를 칠 수 있고 조현아는 새(鳥)도 모르고 갑질한다고 흉을 보는가?
잘 생각해보아라. 자기는 갑질한 적이 없었는지?
빙혼 인생 방침 중의 하나가 “고객도 고객 같은 놈만 고객이다”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0전자, 0자동차 협력업체 다닐 때 갑질 무진장 당하고 살았다.
나이 어린 년놈들에게 말 한마디에 손짓 하나에 대가리를 숙이고 갑질을 당하고 살았다.
그러나 빙혼은 공돌이 인생 25년 동안 절대로 외주업체나 공급자들에게 갑질을 한 번도
하지 않았다고 자부를 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물론 그럴 수는 없겠지만 6시그마 수준이다.
뒷돈은 고사하고 불량이 나도 안타까운 마음으로 가능한 그들에게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그들에게 인격적은 물론 그 어떤 말이나 행동으로도 갑질을 하지 않았다.
그러다보니 윗사람들이나 동료들에게 돈 먹고 봐 주는 것으로 오해와 의심을 많이 받았었다.
그래도 빙혼에게 쏟아지는 오해나 의심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들에게 갑질을 하는 짓거리가 더 창피하고 잔인한 짓거리라 절대로 갑질을 하지 않을 뿐이었다.
불량 때문에 찾아온 외주업체 사람들에게 사장은 물론 담당자에게도 항상 일어나서
인사를 하고 악수를 하고 가능한 인상을 쓰지 않고 웃으면서 그들에게 해결책을 제안한다.
그렇지않아도 조심스럽게 방문한 외주업체에게 큰소리를 치고 인상을 쓰는 그런 갑질을
한다고 불량이 사라지는 것도 아니고 불량 방지 대책을 함께 연구를 하고 대화를‘하는
그야말로 상생의 외주업체 관리를 하지 절대로 갑질을 하지 않고 살았다.
빙혼이 직접 외주업체에 가더라도 한 번도 갑질을 해 본 적이 없다.
관리자들이 외주업체를 나갈 때에도 항상 제발 갑질 좀 하지 말라고 교육을 하고
외주업체 관리자들 데리고 나가 식사를 사 주라고 돈을 지급을 하였다.
체크시트를 가지고 가서 이것 저것 잔소리를 해대는 황당한 갑질도 못하게 하고
오히려 각 부문의 관리자, 각 공정의 조반장의 애로사항을 파악해서 가지고 오라고 했다.
그러나 빙혼의 윗 대가리들은 빙혼의 외주업체 관리 방식을 항상 오해하고 개지랄들을 떤다.
그들은 빙혼이 외주업체에 가서 갑질을 해야만 외주업체 관리를 잘한다고 착각을 하는 것이다.
빙혼은 술집에 가서도 절대로 갑질을 하지 않는다.
먹기 싫은 폭탄주 강제로 먹인 적도 없고 말도 함부로 하지 않고 항상 경어를 사용한다.
이 세상 남자들은 거의 대부분이 평상시 갑질을 하고 사는 것을 알 수 있는
아주 쉬운 방법은 술집에 가 보면 아는 것이다.
돈을 주고 술을 먹고 팁을 주니까 그리고 자기는 고객이니까 아가씨들에게
황당한 갑질을 하고 있는데 그것이 바로 슈퍼 갑질이라는 것은 본인들만 모르는 것이다.
술집에 가서 술을 마시고 샤오지에하고 주물럭을 하더라도 기분이 나쁘지 않게 해야 하는데
거의 다 갑질을 하고 있는 놈들이 대부분이라 빙혼은 그런 갑질하는 놈하고는 술을 안 마신다.
특히 쭝궈에서 살아가는 많은 한궈런들이 갑질을 당연하게 하고 살고 있다.
중국 땅에 살면서 중국인들을 흉부고 있는 자체가 갑질을 하는 짓인데 그런 놈들이
조현아의 갑질에 대하여 흉보고 있는 것을 보면 <재 묻은 놈이 똥 묻는 놈이 흉보는 꼴>이고
이런 것을 한 마디로 요즘 유행하는 말로 <도찐개찐>이라고 할 수 밖에 없다.
직장에서는 어떤가?
외주업체 뿐만 아니라 아래 하급 관리자들을 얼마나 무시하고 개지랄들을 떨고 있는지
정말로 일부 갑질하는 한궈런들 하는 꼬락서니들을 보면 가관이 따로 없다.
월급이 틀리고 경력이 틀린데 아래 사람들에게 요구하는 것은 자기들 수준 이상을 요구한다.
자기들도 못하면서 해 본 적도 없으면서 옛날에는 다 할 줄 알았다고만 떠드는 놈들이
정말로 많아 빙혼은 평상시 하도 갑질하는 한궈런들을 보고나니 조현아 사건도 시큰둥하다.
식당에 가도 갑질하는 놈들이 거의 대부분이다.
계획서나 하나 똑바로 작성 못하고 보고서 하나 제대로 작성도 못하는 것들이 식당에 외서
식당의 관리시스템이 어쩌고 서비스가 어쩌고 하는 것을 보면 온 세상은 조현아 분신들이다.
빙혼은 반찬에서 꼬부라진 털이 나오고 국에서 벌레가 빠진 것이 나와도 건져내고 먹는다.
그리고 계산도 다 해 주고 나가기 전에 꼭 그 증거물을 건네면서 주의를 당부하고 살았다.
물론 간혹 싸가지없이 오히려 비용을 지불한 빙혼에게 억지를 쓰는 황당한 놈/년들에게는
반드시 적당한 본보기를 보여주고 괴롭힘도 주었지만 대부분은 갑질을 하지를 않는다.
항상 세상 모든 일들을 易地思之의 관점에서 바라보기 때문에 갑질을 할 수도 없다.
어떤 놈/년들은 자기가 돈을 내고 사 먹는 음식에 이런 불량 음식에 대해서는 그냥 지나치면
안 된다고 개지랄들 떨면서 조용하게 처리하는 것도 아니고 일부러 시끌벅적하게 갑질을 하며
기회는 이때다 싶어 자기가 고객으로서 권리를 내세우는 것을 보면 역겹기가 그지없는 것이다.
군대는 갑질의 대표적인 곳이고 갑질을 가르치고 훈련을 시키는 곳이라고 할 수 있다.
군대뿐 아니라 모든 분야의 조직이나 단체 생활 등 반드시 갑질하는 놈년들이 나타나는 법이다.
빙혼은 쫄따구 시절 고참에게 새벽에 자다가 일어나 맞는 일들이 非一非再 하였어도
빙혼이 고참이 되어서는 새벽 집합은 있을 수도 없고 구타도 거의 없었고 아주 나쁜 짓을 하던
몇 명에게는 구타를 하였지만 빙혼은 졸병들에게도 함부로 말을 하지 않고 살았다.
그 증거는 빙혼 까페에 가끔 놀러오는 군대 친구 "토미“라는 사람이다.
빙혼의 1기 후임이지만 나이는 빙혼보다 많다.
군대에서는 나이와 상관이 없어 짠밥순이라고 선임들은 후임들에게 무조건 반말과 상말이다.
그러나 빙혼은 나이가 많든 적든 후임들에게 상말은 물론 반말도 거의 하지 않았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토미와는 군대에서부터 친구처럼 지낸지가 30년이 넘어간다.
빙혼은 사회생활에서도 아무리 나이가 어려도 직위나 계급이 낮아도 반말을 거의 하지 않는다.
아무리 친한 친구에게도 말을 함부로 하지 않는다.(옛날에는 조금 했었지만 이제는 안 한다^^)
현재도 공장장이 빙혼보다 나이가 적어도 말을 함부로 하지 않고 항상 경어를 사용한다.
물론 이전에도 어린 주재원이나 교포들에게도 말을 낮추지 않고 항상 경어를 사용하였다.
그러나 스스로 인간이이기를 거부한 사악한 종자들에게는 죽어서도 잊지 못할
아주 참혹한 쓰레기 언어를 목숨을 걸고 해 준다.
즉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인간들에게는 인간 대우를 짐승들에게는 짐승대우를 해준다.
말로만 “인격, 인권"을 떠드는 법도 없고 이런 말은 빙혼하고 아무런 상관도 없는 용어들이다.
마지막으로 가정에서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갑질을 하고 사는 지 보자.
마누라에게 “밥 줘, 밥 가져 와, 옷 줘, 돈 줘”라고 명령하듯 말하는 것이 가장 대표적인 갑질이다.
아내에게 말을 건넬 때는 같은 말이라도 “식사합시다. 배가 고파요. 돈 좀 있어요?”라고
말을 해야 남편으로서 올바른 언어이지 숫제 노예 부리듯이 하는 갑질 남편 무진장 많다.
나는 가장이니까, 남자니까, 갱상도 싸나이라서, 절라도 깽이라서
자기가 하는 말과 행동에 반드시 당연한 이유를 대지만 모두가 갑질하는 짓거리일 뿐이다.
아내는 남편의 소유가 아니다.
아내와 남편은 평등해야 한다고 주장을 하는데 부부는 절대로 평등할 수가 없다.
남자와 여자라는 육신의 차이를 떠나서 절대로 평등할 수가 없는 것이
가정의 경제를 책임을 지는 사람이 조금이라도 더 많은 권한을 쥐고 있는 법이다.
문제는 부부끼리도 이 조그만 권한을 가지고 갑질을 하는 것이 문제이다.
아내도 자기가 살림을 한답시고 남편에게 살림이 얼마나 어려운지 지랄하는 것도 갑질이다.
서로가 갑질만 하니까 다투고 싸우고 치고 박고 하다가 결국에는 이혼을 하는 것이다.
부부는 절대로 평등한 관계가 아니고 오로지 상호 존중을 해야 하는 관계이다.
평등을 주장하는 여편네 치고 대가리에 제대로 사고가 박힌 년들이 없다.
남편과 자식들은 똑똑한 아내와 엄마보다는 가정과 가족을 위한 아내와 엄마를 원한다.
서로가 서로를 위하여 희생하고 양보하고 그리고 그것만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행복이라는 것을 깨달을 때 가정이 평안하고 화목한 것이지
귀를 닫고 오로지 입만 열고 상대방에게 큰소리로 자기의 요구사항만 나열하는 갑질을 할 때
가정을 개판으로 만들겠다는 슈퍼 갑질들의 의지를 항상 경계해야만 한다.
상기 외에도 사회, 직장, 가정 등 곳곳에 갑질하는 사람들이 수없이 산재해 있다.
본인은 갑질을 당연히 하면서 어떻게 동종 또는 유사한 슈퍼 갑질 조현아에게만 삿대질하는가?
삿대질을 할 때 검지 하나는 조현아를 가리킬지 몰라도 중지, 무명지, 약지는 3개의 손가락이
자기를 가리키고 있다는 것만 알고 있어도 조현아에게 삿대질을 할 수가 없는 것이다.
조현아도 알고 보면 정말로 아주 불행한 피해자 일수가 있다.
태어나기를 슈퍼 갑질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났는데 그래서 당연한 갑질을 하였기로 서니
왜 갑질하는 사람들끼리 서로 비난하고 손가락질을 하고 있나?
조현아 정도가 되면 비행기 회항은 갑질도 아니다.
날아다니는 비행기도 세울 수 있는 슈퍼 갑질에 속하는 계통의 사람인 것이다.
심지어 머리가 어지럽다고 지구를 멈추게 하라고 울트라 갑질을 할 수도 있는 사람인데
그까짓 비행기 좀 회항시켰다고 국제적으로 쪽팔림을 줄 필요는 없다.
대한항공 조사장의 귀요미 조현아를 욕하고 비난할 시간이 있으면
자기가 얼마나 갑질을 하고 살아왔고 살고 있는지 반성하는 것이 인생에 더 보탬이 된다.
갑질을 하는 다른 사람들을 100번 흉을 보고 100년 비난을 하더라도
자기 인생에는 전혀 도움이 안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차라리 그 시간에 자기 아내와 자식들에게, 자기 동료와 친구들에게, 자기가 만나는 수많은
이해관계자들에게 자기도 모르게 갑질을 하고 있었는지 살펴보고 나서 자기도 역시
자기도 모르게 어느 누군가로부터 손가락질을 당하고 있는 슈퍼 갑질인지 반성하는 것이
인생에 도움이 되는 길이라고 빙혼서생은 감히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다.
<본인이 갑질인지 아닌지 확인 기준>
1. 느닷없이 큰소리를 치는 경우가 있다 => 슈퍼 갑질하는 놈/년들
2. 인상을 쓰는 경우가 있다 => 미들 갑질하는 사람들
3. 욕을 하는 경우가 있다 => 갑질을 넘어 짐승에 더 가까운 동물
4. 협박, 금품요구 등 위협을 하는 경우가 있다 => 인간이기를 포기한 종자들
5. 폭력(언어, 성, 육체적)을 행사하는 경우가 있다 => 인간의 껍질을 둘러 쓴 마귀들
갑질하지 말고 살자.
남들 갑질하는 것을 쳐다보며 욕하지 말고
본인 스스로 갑질하는 개쒜이가 절대로 되지 말자.
그래서 가능하면 조현아를 욕하면 안 되는 것이다.
저렇게 슈퍼 갑질을 할 수 있는 상식을 초월한 사람에게
욕을 하는 그 자체가 조현아가 잠을 자고 있는 옆방에 들어갈 후보밖에 안 되는 것이다.
첫댓글 서로 다른 세계관으로 관계를 맺고
다른 시각으로 서로를 바라보는데서
일어나는 일련의 사건들이 아닐런지요
옳으신 말씀.
그 중의 한 명이 바로 빙혼입니다.
남들 모두 누군가에게 돌을 던질 때 돌을 못 던지게 하는 짓거리 하다가
욕을 많이 먹고 살았는데 지금도 못 고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