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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 한국지도자세미나 보고서 | |
기 간 |
8월 5 ~ 9일 |
행사장소 |
후쿠오카, JAL 리조트 시호크 호텔 |
참석인원 |
327명(참석자 316명, 의전스텝 11명) |
주요강사 |
송광석 회장, 박보희 회장, 조육현 소장 마에다 소토지 회장, 강희만 사무국장 |
VIP 참석자 |
이강현 현 한국자원봉사협의회 사무총장 현 숭실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겸임교수 전 사)블런티어21 사무총장 옥기재 전) 경상남도 도의회 의원 현) 거제시의회 의장 권대우 현 학성고등학교 교장 전 울산교육연수원장 전 울산교육청 장학사 김민립 현 경기매일신문사 취재본부장 전 인하대학교 사회교육원 겸임교수 전 아시아골프 대표 육정숙 현 전주시 사회복지 평가위원회 위원장 현 한국여성정치위원회 전북위원장 정창용 현 영동군 의회의원 전 황간 농업협동조합장 진명숙 전 서울시 교육위원 현 양천구 자원봉사센타 여성회장 현 양천구 주민자치위원회 여성회장 현 양천구 통친회 회장 |
특기사항 |
*청년연합에서 205명의 참석자가 참석을 하였습니다. *여름방학 및 하계휴가 기간이 겹치는 관계로 현직 초중고 교장, 교감 교사(170명)들이 참석을 하였습니다. *여성이 97명이 참석 하였습니다.(대부분 현직 교사들임) |
보고사항 |
*환영만찬 및 개회식: 송광석 회장 *폐회식: 박보희 회장 |
이영애(현 삼천포중앙여자중학교 교장, 전 경남 고성교육청 장학사)
인근 학교 교장으로부터 “통일교회에서 실시하는 일본연수에 가 볼 의사가 있느냐?”는 얘기에 그렇게 될 수 있게 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 뒤엔 회의나 모임에서 만나는 교장들께 이 세미나에 대한 얘길 했고 여러분이 알고 있었고 또 다녀왔다는 데에 놀랐습니다. 나만 늦구나 하며 단순히 외국 여행하는 마음으로 신청을 했습니다. 세미나 안내문이 우편물로 왔을 때 기뻤으나 인천공항에서 출국함에 난감했었습니다. 이웃에서 함께 가는 이가 없어 좀 불안했었습니다. 젊었을 때 통일교와 문선명 총재님에 대한 부정적인 얘길 단편적으로 들은 적이 있어서 곤란한 처지에 봉착(통일교 인이 되라는 등등...)하면 어쩌나 하는 불안감도 있었지만 뭔가 모르지만 일단 얘길 들어보자는 마음에 기꺼이 참석했습니다. 중간에 김해공항으로 오라는 반가운 소식까지 날아왔고....
어제, 오늘 다섯 분 강사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너무나 이쪽에 아무것도 몰랐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평화통일운동이 이렇게 많은 나라에 전파되고 있었다는데 감동했습니다. 특히, 오늘 ‘나는 자랑스러운 한국인’이라는 비디오시청을 하고 또 그 장본인 박보희 회장님으로부터 증언을 들으며 이 세미나에 참석하기를 너무 잘 했다는 아니 영광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당당하게 사실을 말할 수 있었다는 것,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다는 것들을 들으며 그런 사실을 알게 되어 너무나 기뻤습니다.
우리나라에 돌아가면 나의 세 자녀에게 ‘나는 자랑스러운 한국인’을 시청케하고, 전교직원에게 이 세미나의 요지를 알려드리고 함께 학생교육의 방향을 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진행하시는 모든 분들(안내하는 분들까지)의 표정이 너무 밝으며 어떤 긍지감이 느껴졌습니다. 우리나라 온 국민이 이 평화통일 운동을 알 수 있게 계속 노력해 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자라는 학생들은 보편적 윤리가치와 참가정의 실현, 순결교육을 적기에 끊임없이 해나가면 되겠지만 성인들은 이런 세미나를 계속해서 실상을 알려 정말 온 국민이 깨우칠 수 있게 해주시면 하는 마음입니다. 며칠간의 세미나로 어설프게 우리가 알리는 것보다 해 온 사실을 있는 그대로 직접 알려주는 것이 훨씬 효과가 크므로 돌아가서 많은 홍보를 하겠습니다. 좋은 세미나에 참석케 해 주시고 좋은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장경수(현 신도초교 교장)
세미나에 참석권유를 받을 당시에는 반신반의 상태로 현장에 참석하고 나서 나는 새로운 세계가 있음을 느꼈다. 평소 고등학교, 대학 친구가 통일교에 관여하고 있어서 그 교리에 대한 막연한 인지상태였지만 세미나에 참석해서 교리를 깊이 있게 설명을 듣고 평소 나의 생각을 바꾸지 않을 수 없었다. 특히 ‘수수작용’, ‘정분합’, ‘두익사상’은 인생의 철학을 듣는 느낌이었으며, 그 오묘한 섭리에 머리를 숙이지 않을 수 없었다. 특히, ‘초종교초국가’라는 슬로건은 글로벌시대에 세계가 지향해야할 목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세계평화와 인류를 위하여 문선명 총재님께서 수많은 고난과 어려움 속에서도 노력하시는 모습을 보고, 들은 지금 국내에서 흘러 다니는 나쁜 유언비어는 못난이들의 시기, 질투로 생각할 수밖에 없다. 오늘의 세미나가 짧은 기간이었지만 나의 생각을 바꾸는 데는 결코 짧지 않았으며 교육방법이 타이트했지만 결코 후회하지 않은 연수가 되었다. 어려움 속에서도 세계평화와 국가, 남북통일을 위해 노력하는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특히 문선명, 한학자 두 총재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통일교 발전을 기원합니다.
조세연(현 양지초등학교 교장, 전 전북 교육정보과학원 연구원, 전 임실교육청 장학사)
삶에서의 종교는 두 가지 의미로 생각한다. 현실에서 겪는 어려움을 이겨내고 보다 충실하게 살기 위함이 하나고, 끝없는 욕망을 인간이 아닌 절대자의 힘을 빌려 채워 보고자 하는 희망이라 생각한다.
본인은 지금까지 어떤 종교도 갖지 않았다. 주위의 여건과 타고난 성품이라 핑계대지만 보다 근본적인 것은 나의 양심에 비추어 짓는 행동을 하지 않으면 되지 않을까 하는 인간적인 소신임일 것이라 생각한다. 또한 그래서 지금까지 특정종교에 대한 극단적인 비판은 삼가 해 온 것도 사실이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통일교에 대한 그 동안 가져 왔던 부정적인 시각은 많이 해소된 듯 한 느낌이다. 사회와 국가의 근간인 가정을 먼저 건강하고 참되게 하는 것이야 말로 누구나 공감하는 부분이다. 참가정이야말로 사회를 맑고 밝게 하고 국가와 민족의 발전과 육성의 시발점이 아니던가? 모든 종교가 추구하는 궁극적인 목표는 같다고 생각한다. 다만 방법상의 차이는 있을 수 있으며 서로가 다름을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통일교에서 추구하는 것도 예외는 아니라고 생각하며 공감되는 부분도 많음을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알게 된 점이 큰 소득이라 생각한다. 개인과 국가와 사회에 도움이 되는 부분이 더 많이 확산되어 개인에게는 행복을, 사회에도 정의가 넘치는 근원이 되기를 기원한다.
최성학(현 익산지원중학교 교감)
이번 110차 평화통일한국지도자 국제 세미나에 참석하여 알게 된 통일교 종단의 세계평화 추구 이념과 세계민주화 내지 평화를 위한 여러 가지 노정을 알게 되어 감명스럽다. 조국에서는 많이 핍박받는 편인 종교가 세계적인 규모의 종단으로 성장발전하고 인류평화를 위한 노력에 심심한 경의를 표하고 싶다.
종교의 이념구현에 노력하시는 평화단체의 여러 스텝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좋은 강사님들을 모셔서 귀감이 될 수 있는 내용을 잘 들었으며 그 이념이 세계로 잘 퍼져나가 인류평화가 찾아오고 우리나라도 남북통일의 숙원을 이룩하였으면 하고 간절히 바란다.
문선명 총재님과 박보희 회장님을 비롯한 여러 지도자들의 확고한 신념에 숙연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 약소민족으로서 내국에서의 한국인의 활동이 그렇게 크게 작용하고 세계 정치사를 움직인다는 것은 참으로 신의 섭리가 아닐까 생각된다. 영상물에서의 여러 감격스런 장면들이 눈시울을 뜨겁게 하여 한민족 정기를 일깨워 주었고 재일동포와 국제 결혼한 사람들의 애로사항이 잘 해결되었으면 하고 바라며 한국의 지도자들이 한 방향으로 세계평화와 민족의 통일을 위해 매진하기를 기대한다. 살아생전에 세계평화통일을 이루어 북한에 대한 자유왕래가 이루어 질 날을 기대하며, 세미나에 수고하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박인석(현 여수 구봉초등학교 교감, 현 광양 청년 회의소 특우회장)
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연합에서 주최하는 평화통일 한국 지도자 세미나에 참석하게 됨을 개인적으로 큰 기쁨과 영광으로 생각한다. 4박 5일 동안의 이곳 일본 후쿠오카 시호크 호텔에서 참가한 모든 이에게 실망과 회의감보다는 기쁨과 보람을 안겨 주기 위해 사전에 치밀한 준비와 계획에 의한 한분 한분의 강사님들의 노고에 치하를 보낸다.
처음에는 이곳을 향해 올 때는 연수의 목적보다는 낯선 이국의 관람, 관광에 큰 목적을 두었음은 사실이다. 그렇지만 한 시간 한 시간마다 참 내용에 자신도 모르게 동화되어 감을 느끼게 됨은 무엇 때문일까? 신, 인간, 존재의 세계, 참사랑과 참가정, 분단의 슬픔을 나누며 극복하기 위해 재일동포들의 평화통일운동, 평화이상의 궁극적 실현을 위한 문선명 총재님의 열정과 헌신, 동북아시아 구조반도,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한국인의 긍지와 애국심을 세계에 각인시키신 박보희 회장님의 정열에 찬사를 보내며 한국인으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지금에 충실하며 내일의 평화통일을 위해 책무를 다하고자 다짐해 본다. 아울러 세미나를 통해 나는 누구인가, 나는 무엇을 위해 생활하고 있는가? 나는 누구를 위해 살아야 하는가? 등 나 자신을 되돌아보며 자성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으며 확고한 자신의 목표를 재조명하고 미래 지향적, 희망적 삶을 가꾸기 위해 정진하련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 평화통일을 위한 나의 역할을 스스로 찾아 최선을 다하며 다가오는 평화통일을 맞이하련다. 끝으로 4박 5일 동안 참석한 다수의 자도자들에게 불편함 없이 연수 활동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관계자 한분 한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하나님의 은혜와 은총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석영(현 가락초등학교 근무)
평화통일 한국지도자 세미나에 참석할 기회를 마련해 주신 것에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일본으로 시집온 한국 여성과 일본에서 수고하시는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리며 한국의 통일과 세계평화를 위해 수고하시는 모습을 듣고 보며 한편 놀랍고 미래의 세계에 대한 희망을 보는듯하여 대단히 감격하였습니다.
본 세미나를 진행함에 있어서 일본사람들의 지원이 크다는 것을 듣고 과연 문선명 총재가 위대한 분이라는 것을 다시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주위에는 일본 세미나를 다녀오신 분이 꽤 있으나 함께 소속감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명분이 전혀 없어서 이번 세미나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평화대사 여러분과 함께 힘을 합하여 지역사회의 일꾼으로 상호 협력하여 열심히 일하리라고 결심하였습니다. 그리고 교원 원리연구회 회원들과도 자주 접촉하여 서로의 관심사와 앞으로 해야 할 일들을 상의하여 능력이 미치는 곳 까지 도와주고 싶습니다. 특히 많은 경비를 들여 연수를 받았으므로 사정이 허락하는 대로 개인적으로 보답하는 의미에서 경비를 들인 만큼의 범위에서 헌금을 하는 것이 어떨까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보희 총재님의 눈물겨운 증언을 예전의 화면을 통하여 본적이 있습니다. 한국을 살리시기 위하여 정부에서 하는 것과 별도로 민간차원에서 영향력을 발휘하여 공산주의 종언을 오게 한 노력과 남북통일을 위해 국민이 알지 못하는 곳에서 수고하신 문선명 총재님, 박보희 총재님, 세계평화가정연합 초종교초국가연합, 세계평화청년연합, 그리고 세미나에 여러 가지 일을 도와주신 여러분, 건강과 안전과 행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정이재(현 대구시동부교육청 보건급식담당)
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연합 한국지도자 세미나에 참석하게 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지인의 안내로 후쿠오카에서 관광을 겸한 세미나라고 가벼운 마음으로 왔었지만 교육을 통한 느낌은 엄청난 반향을 일으키는 나를 되돌아 볼 수 있었던 시간 이였습니다.
그간에 문선명 총재님은 한 종교의 교주 정도로만 인식을 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였고 깊이 있는 정보도 물론 없었습니다. 그러나 교육을 통하여 문 총재님이 하나님의 사도로써 인류평화를 위하여 우리 국가를 위하여 엄청난 일들을 면밀 주도하게 추진하였다는 사실을 알고는 내 무지가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종교, 국가를 넘어서 참사랑, 참가정에서부터 출발하는 가정의 가치교육이야말로 이 시대적 소명이라 생각합니다. 잘못된 문화가 사회를 병들게 하고, 가정을 병들게 하는 작금의 세태(불륜, 이혼, 부부싸움 등)를 바라보면서, “ 참사랑, 참가정”을 위하여 맹세한 순결 다짐식을 하면서 실천을 굳게 다짐하였습니다.
조국에 돌아가면 이런 좋은 교육을 나만 받아서 누릴 것이 아니고 직장동료, 지인, 친우, 형제자매들도 동참하여 평화통일 한국지도자 교육을 받도록 홍보를 할 계획입니다.
본 세미나를 통하여 정말 인식을 새롭게 하고 완결을 보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박보희 회장님, 조육현 소장님, 송광석 회장님, 그 외 스텝진 여러분들 정말로 수고하셨고 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앞으로 본 연수는 계속되어 함께 동참하도록 다가올 “평화통일, 참사랑, 참가정” 사업이 완성되길 기원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류승희(현 하남정보산업고등학교 실업교육부장)
평화통일 한국지도자 국제세미나에 참석하게 된 동기가 세미나에 대한 관심보다는 일본이라는 나라를 여행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는 사실에 무게를 두어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종교에는 관심이 없어 기독교든, 통일교든, 불교든 큰 거부감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통일교에 대한 세간의 편견을 들었을 때 약간의 부담감도 있었고 내가 사는 곳에 성남일화와 음료회사 맥콜이 내가 알고 있는 통일그룹의 전부였습니다.
하지만 금번 세미나를 통해 여러 가지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종교에 대한 이해와 세계의 평화, 대한민국의 평화적 통일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은 통일교에 경의를 표하며, 정부차원에서 행하여야 할 일들을 종교단체에서 온갖 핍박과 박해 속에서 행해지고 그와 같은 엄청난 역사적 사실들이 왜 많은 대한민국 국민들이 모르고 있었는지 하는 점입니다.
특히 레이건 대통령의 당선, 고르바초프를 통한 구소련의 붕괴 등... 또한 안중근 의사에 대한 박물관 설립 및 기일을 챙겨주는 일... 생각하고 또 생각해도 (정부차원에서 하기 힘든 일을) 종교단체에서 실천했다는 사실이 놀랍고 왜 그런 내용들이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는지 답답했습니다.
금번 세미나를 통해 세계를 하나로 만들려는 통일그룹의 원대한 계획에 놀랍고 한국의 민주주의 정착에 얼마나 중대한 일을 했는지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끝으로 금번 세미나를 위해 고생하신 스텝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참가정, 참사랑 실천을 위한 모범을 보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기명(현 일신여자상업고등학교 근무)
동료교사의 추천으로 금번 세미나에 참석하게 되었는데 솔직히 특정 종교에 대한 편견으로 조금은 조심스러운 참가였습니다.
세미나가 시작되어 시간이 지날 때마다 그동안 전혀 듣지도, 알지도 못했던 사실들을 하나 둘씩 알게 되면서 어떻게 해서 이러한 진실들이 알려지지 못했던가 하는 궁금함과 아울러 조국의 앞날을 위한, 세계 인류를 위한 수많은 노력과 헌신적인 문선명 총재님과 박보희 회장님, 그 외 여러분의 삶에 대하여 끝없는 존경심과 감동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놀라움을 금치 못함은 물론 한국인이라는 사실이 자랑스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원리에 대해서는 좀 더 공부하고 배워야하겠지만 지금부터라도 나 자신만을 위한 삶이 아니라 가정과 사회와 국가, 더 나아가서는 세계를 위한 작은 역할이라도 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세미나를 준비하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정말 유익한, 감동적인 시간들이였음을 말씀드리며 무한한 발전과 하나님의 뜻이 반드시 이 땅에 이루어지시길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정말 수고 많이 하셨고 감사드립니다.
김종환(현 성남공업고등학교 교사)
참사랑에 대한 것을 많이 듣고 실천한다고 생각하며 생활하려고 노력하며 살았었는데, 이번 세미나를 통하여 참사랑은 첫째 끌어안고 포용하는 용서와 둘째 상대방과의 상호작용에 기반을 둔다는 것을 느꼈으며 나의 사상과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소화되어 온몸에 퍼짐을 느꼈으며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사랑은 용서를 통하여 상대방을 감동을 주어 “수수작용”을 통한 상호공존과 발전임을 온 몸으로 느꼈습니다.
또한 승공사상이 국가 및 전 세계에 “참사랑”의 결과로 표출되어 공산주의 멸망을 가져오는 커다란 물결의 흐름을 문선명 총재님의 “통일원리”에 커다란 감동을 받았으며 나는 과연 무슨 일을 했는가? 라는 반성의 시간과 앞으로 교육자로써 참사랑과 자유주의 실현을 위한 승공사상을 어떻게 발전시켜 세계평화대사로써 활동할 것인가 라는 숙제에 대한 해답을 얻고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생각들이 떠올랐습니다.
참사랑과 자유주의 실현(공산주의를 이기고)의 커다란 물결 속에 작으나마 큰 힘이 되어 참사랑과 자유 민주주의 실현에 최선을 다하리라. 민들레 씨앗이 되어 온 세계로 퍼지는데 최선을 다하리라 다짐해 봅니다. 작고 미약한 씨앗이 바람에 날려 퍼져서 아름다운 꽃을 피우듯이 참사랑을 전하고 공산주의를 용서하고 이겨 자유주의 실현의 일꾼이 되겠다는 다짐이 섰습니다.
이제 직장에 돌아가서 가정에 돌아가서 사회 속에서 미약한 힘이라도 커다란 물결 속에 동참하여 청소년들을 사랑하고 용서하고 끌어안는 참사랑 교육의 실천과제를 하나씩 생각하며 가정과 사회 세계로 널리 전하리라는 힘찬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용길(현 곡란중학교 교감)
나는 행운아이다.
처음 평화통일 한국지도자 국제세미나에 참석하지 않겠느냐는 제의를 받았을 때 약간의 두려움과 거부감이 없지 않았다.
세인의 생각과 같이 이단 종교 통일교와 관련되어 그 종교에 빠지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였을 것이다. 그러나 결정을 했다. 해외여행에 대한 호기심과 통일교에 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해서 하루, 이틀, 사흘이 지나며 나는 이곳에 참석하길 잘 했다고 생각이 들었다.
감동적인 비디오 영상물과 강사들의 강의내용이 너무나도 좋게 느껴졌다. 그리고 통일교를 믿으라는 강요가 없이 공산주의의 모순과 평화통일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시키기 위한 강사들의 노력이 감동을 주었다.
특히, ‘나는 자랑스러운 한국인’이라는 비디오 영상물을 보며 문 총재님과 박보희 회장님의 선택과 집중의 모습을 보고 감동받았다. 미 의회에서의 박 회장님의 프레이저 의원과의 대결과 승리는 큰 감동을 받았고, 눈물을 흘리며 열변을 토하고 끝내 엎드려 우시는 장면은 나의 가슴을 아프게 했고 나의 눈물을 한없이 쏟아지게 했다. 목숨을 건 미 의회 증언을 보며, 통일교에 대한 인식이 확 바뀌었다.
통일교에 대한 인식을 좋게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통일교야 말로 진정한 애국애족과 세계평화통일을 지향하는 올바른 애국종교요, 세계평화종교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이 세미나는 앞으로도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주는 더욱 발전된 세미나가 되기를 바라며 더불어 통일그룹의 무한한 발전을 바랍니다.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김승호(현 아현중학교 근무)
평소 통일교회에 대한 사전지식은 별로 없었다. 문선명 총재님의 외국에서의 활동에 대한 것은 익히 알고 있었다. 가벼운 마음으로 세미나에 참석하게 되었다. 순결운동에 대한 것도 조금은 알고 있었고 통일운동에 대한 내용도 수박겉핥기식의 지식만 있었다.
첫날, 둘째 날 강의를 듣고 가슴속에 물결이 출렁거리는 것을 느꼈다. 특히 참사랑, 참부모, 참스승의 운동은 앞으로의 나의 생활에 많은 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감명 깊게 들은 부분이다.
교사로서 학생의 지도에 좀 더 신념을 확고하게 가지고 임해야 요즘의 흔들리는 학생, 흔들리는 교육을 바로 잡을 수 있을 것이다.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자녀들을 사랑으로 올바르게 가르치고, 한 아내의 남편으로서 아름다운 사랑을 가지고 가정을 이끌어 나가면 이 나라의 초석이 되는 평안하고 행복한 가정이 될 것이다.
한 민족으로서 서로 헤어져 반목과 질시를 반세기 넘게 해 온 한반도의 통일도 이와 같이 가정, 사회, 국가가 올바르게 그 역할을 함으로써 이루어질 수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요즘처럼 혼란과 무질서, 무개념의 시대를 넘어서서 민족 통일의 길이 하루바삐 이루어질 수 있도록 모두 노력하는 계기가 되었으리라고 본다. 이번 세미나를 위해 수고하신 관계자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