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마당 | 독서는 나의 힘, 나의 경쟁력
두 마리 토끼, 독서로 잡는다 독서교육은 사고력과 창의력을 지향한다 독서는 가장 강력한 학습 양식 학교에서의 독서는 학습이라는 기준이 우선 * 우리 아이들 독서환경, 사실은 이렇다
둘째 마당 | 독서와 학습의 행복한 만남
독서는 교과수업과 만날 때 힘이 세진다 읽기로 걷고, 말하기와 쓰기로 뛴다 독서토론 : 아는 만큼 말한다 독서논술 : 잘 읽어야 잘 쓴다 재량활동과 특별활동을 통한 독서 쉽게 할 수 있는 독서활동 프로그램 독서행사로 열어가는 즐거운 독서 작품의 숨결을 몸으로 만나는 독서체험 학습 * 책 읽는 환경을 만들자
셋째 마당 | 독서평가로 한 번 더 다져지는 독서력
무엇이 부족한지 알아야 고칠 수 있다 독서력을 확인하면 책 읽기가 바뀐다 독서평가, 원칙은 하나 방법은 다양하게 과정과 결과를 모두 점검하는 독서평가 학교에서 실시하는 독서인증제 * 독서 한국을 앞당기는 독서인증제
넷째 마당 | 선생님과 부모님이 알아야 할 독서교육 이야기
배우며 가르치자 마음을 다스리는 독서치유법 아이들의 미래, 독서가 결정한다 독서도 하고, 한글도 제대로 배우고
* 선생님과 부모님이 궁금해하는 독서교육의 모든 것!
독서교육과 관련해서 선생님이나 학부모가 고민하는 부분은 비슷하다. 어떻게 하면 아이가 책 읽는 습관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을까, 책을 읽고 난 다음에는 아이와 무엇을 어떻게 나눌 것인가, 아이가 좀더 적극적으로 책에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교과과정과 독서를 어떻게 연결할 수 있을까, 아이가 책을 제대로 읽고 있는 것일까, 어떤 책이 우리 아이에게 좋은 책일까… 등등이 그 고민의 주를 이룬다. 《독서는 힘이 세다_학습능력을 200퍼센트 높이는 독서교육법》은 이러한 고민에 해답을 제시한다. 현장의 초중고 선생님들이 독서교육을 고민하고 아이들과 함께 호흡하면서 실천한 과정과 결과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독서에 대한 동기부여에서 학습능력과 독서능력을 동시에 높이는 방법, 재량활동이나 특별활동을 통해 재미있게 독서하는 방법, 책을 읽은 후 말하고 쓰고 토론하는 방법, 작품에 대한 이해를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독서여행, 독서력을 확인할 수 있는 독서평가 방법까지, 그야말로 체계적인 독서교육 ? 독서학습법을 망라하고 있다.
* 독서는 완전한 인간을 만들고, 토론은 부드러운 사람을 만들고,
논술은 정확한 인간을 만든다
영국의 철학자 프란시스 베이컨의 말이다.
이 말은 독서와 토론, 논술이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음을 보여준다. 풍부한 독서, 제대로 된 독서는 논리력과 사고력뿐만 아니라 글쓰기 능력이나 발표력까지 향상시킨다. 읽으면 말하고 싶고, 잘 읽으면 잘 쓸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저자들이 주장하는 바다. 또한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독서를 하는 방법과 독서를 한 후 토론을 하고 글을 쓰는 방법까지 세세하게 기술해놓고 있다.
독서교육은 전인격적인 교육을 표방하고 있다. 완전한 인간, 부드러운 사람, 정확한 인간까지는 아니더라도, 학생들이 열린 사고로 자신의 의사를 제대로 표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독서교육은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독서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한 뼘씩 성장하도록 돕고 싶은 학부모와 교사라면 읽어보고 꼭 실천해보기를 권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