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 동안의 짧은 기간이었지만 상원고 , 경주고 두 학교의 선수들을 집중적으로 지도할 수 있었고 기술적인 부분만 아니라 야구선배로서 후배들에게 가르쳐 주고 싶은 ≪선수로서의 태도≫에 대해서도 짧은 강연회를 가졌다. 저녁시간 강연을 위해 합숙까지 하며 경청해 준 후배들 , 학부형들을 보면서 책임감이 더 느껴졌다.
올 한해 나를 도와 자신의 재능기부로 동행한 박현우코치가 일일이 포수의 자세와 송구를 영상으로 찍어서 선수들에게 보여주어서 더 효과적인 지도가 가능했다.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젊은 선수들인지라 이해력이 빨라 진도를 많이 나갈 수 있었고, 기회가 되면 얼마나 발전했는지 다시 방문할 수 있었으면 한다."
상원고등학교 재능기부(2박3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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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코치님...참 고생이 많으시네요....모교에까지 다녀오시고..
진열아 잘지내나?ㅎㅎ
@김홍필 오홍....형님~~~~ ^^; 저야 뭐 항상 죽지못해 사는거죠...와이프가 만삭이라.....같이 고생 중입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