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한 영화>
저희조가 주제로 고른 포스터는 2014년 11월 6일에 개봉한 <패션왕> 입니다.


사실 원래 계획은 2016년 3월 24일에 개봉한 <글로리데이> 였습니다만..

네.. 저희조가 늦었습니다....
발견한 직후 저희는 급히 연락을 주고받아 다른주제를 찾다 컨셉이 독특한 <패션왕>을 선정하였습니다.
<선정 이유>
멋…!이라는 것이 폭발했다!
하고 싶은 일도, 되고 싶은 꿈도 없는 빵셔틀 ‘우기명’(주원).
서울로 전학온 후 야심차게 새로운 시작을 해보려 하지만
그의 미약한 존재를 알아주는 이는 미모를 버린 전교 1등 ‘은진’(설리)뿐,
핫하다고 해서 사입은 패딩은 짝퉁일 뿐이다.
하지만, 좌절한 기명 앞에 한 줄기의 빛이 비추니
우연히 전설의 패션왕 ‘남정’(김성오)을 접신, 기명은 비로소 간지에 눈 뜨게 된다!
기안고 여신 ‘혜진’(박세영)을 비롯 모두에게 주목받게 되는 기명.
하지만, 모든 게 완벽한 기안고 황태자 ‘원호’(안재현)는
우습게 생각했던 기명이 존재감을 넓혀가자 점점 그가 거슬린다.
오직 한 사람에게만 허락된 절대간지의 패션왕!
역대급 인생반전을 꿈꾸는 우기명과
날 때부터 타고난 황태자 원호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이 시작되는데…!
멋있어지고 싶은 그들의 불꽃 튀는 런웨이 배틀이 시작된다!
-줄거리 출처 : 네이버 영화-
웹툰으로도 유명하지만 영화는 흥행하지 못한 작품입니다. 그래도 조원들은 대부분 감상했던 영화였습니다.
저희조는 영화의 스토리보다는 영화의 컨셉을 보고 이 영화를 선택했는데,그중 가장 큰 것이 허세와 패션 입니다.
컨셉 자체가 독특한 소재에 좀 튀는 영화기 때문에 이 영화의 포스터 모작을 하였습니다.
저희는 그래서 허세와 코믹함을 위주로 촬영하기로 하였습니다.
<영화 포스터>






-포스터 출처 : 네이버 영화-
전체 등장인물보다 조 인원이 적어 역할을 담당하여 한명씩 촬영하기로 하였습니다.
개인 포스터들이 자세가 매우 유지하기 힘든 자세였습니다.
<준비 및 촬영>
저희 조는 촬영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긴 컨셉이 허세입니다.
영화 포스터에서도 허세가 넘쳐흐르는 표정과 자세(...)를 하고있고, 다소 코믹한 모습도 보입니다.
저희는 이 모습을 최대한 드러내도록 촬영하고로 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영화 포스터 말고도 영화의 한 장면을 따라해보거나 컨셉에 맞게 특정 옷을 이용해 허세를 단체로 부리는 사진도 찍어보기로 했습니다.

처음 회의에서는 <글로리데이>로 영화를 정하고 잠시 연습을 하였습니다.



연습 이후 영화를 <패션왕>으로 바꾸고 축제기간중 촬영을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영화에 나온 포스터만 촬영하였습니다.

촬영 전 사진찍힐 채비를 하고..


화장이 필요한사람은 화장도 하고..

자세가 제일 중요..! 핸드폰으로 계속해서 포스터를 켜놓고..

자세 조정이 제일 힘들었습니다.... 찍을때마다 조정하고,.

찍으면서도 좀 뻘줌하지만....



찍으면서도 계속해서 자세를 조정하면서 촬영했습니다.

실내에서는 메인 포스터와 개인 포스터에 찍을 사진을 각각 찍고, 실외에서 사진을 찍기위해 밖으로 나갑니다.

(옷과 화장은 그대로...)

영화의 한 장면에서는 운동장에서 지들끼리 허세부리며 패션쇼를 하는 장면이 있어 따라서 촬영을 해보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은 단체사진을 찍기위해 모여있는....
<완성된 포스터>
포스터에 있는 기본 사진과 왼쪽 위에 있는 만화 원작 캐릭터도 함께 촬영하여 포스터에 집어넣었습니다.
-개인 포스터-





-메인 포스터-

-추가 포스터-
마지막으로는 각자 과잠을 입고 찍은 단체 허세사진입니다. 원작에서는 교복을 입고찍었지만 저희는 대학생을 가장 잘 나타내는 과잠을 입고 찍어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