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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자의 아프리카 사랑
 
 
 
카페 게시글
루수빌로 공동체 컨테이너가 도착하던 날
ChungjaKim 추천 0 조회 87 10.10.21 03:2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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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0.21 05:42

    첫댓글 루수빌로 마당으로 들어오는 콘테이너에서 빛이 나는 것만 같습니다. 그리고 그거 아세요. 콘테이너를 바라보는 선생님의
    모습이 마치 '돌아온 탕자'를 반기듯 그런 애절하고도 반가운 안도의 눈빛입니다.^^ 기다림이라는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할렐루야

  • 작성자 10.10.22 02:31

    빨강머리앤님, 이제는 그대가 누군지 알고 있지요. 오랫만에 카페를 방문해주었군요. 남아공 식구들 다
    안녕하신지요? 카페에 방문해주시면 나의 소식을 아실 수 있는데, 궁굼하지도 않으신지요?
    그대가 챙겨준 양념들을 아주 맛있게 잘 먹고 있어 늘 생각합니다. 고마워요. 안부전해주세요.

  • 10.10.21 21:50

    잃어던 장남감을 되찾은 어린아이처럼...교수님 모습에 참으로 기쁜 안도의 미소가 흘러넘칩니다...덩달아 저까지 그 기쁨이 전이되어 행복해 지고요...저 많은 물건들 언제 정리하실까 걱정도 되고...

  • 작성자 10.10.22 15:45

    율리아나님, 함께 기뻐해줘서 고마워요. 사진들도 바꿔줘서 감사하구요. 나의 짐들은 솨미나드로 왔고 구호물품들은 수녀님 감독하에 루수빌로 창고에 넣으셔서 필요할 때 우리가 사용하도록 지시하셨어요.

  • 10.10.29 21:39

    와~ 저렇게 줄줄이 다 나열해놓고 검사한거예요? ㅡㅡ 대단하네요~~휴~~

  • 10.11.10 23:43

    아녜스님..!!! 아파하며 기다렸던 마음이 전해오네요,,,*^* 그러나 필요할때 문을 따는 흐뭇함이 베어있는 모습 떠 올립니다.~~~~~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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