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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상담론 스크랩 (아동상담론)13.인간중심상담과 놀이치료
서대표 추천 0 조회 674 16.11.27 14:42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인간중심상담
?Carl Rogers(1902 - 1987)
?미국 일리노이주 출생, 12세에 부모가 농촌으로 이사, 농학 전공, 종교적 감명을 받아 유니온신학교대학원에서 심리학과 정신의학에 관심, 아동상담연구소에서 일하게 되면서 아동치료에 몰두
.  인간에 대한 관점과 치료나 상담관점은 농촌생활에서 비롯됨.
?1939년 “문제 아동의 임상치료”
.  인간의 자아실현과 성장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함.
?1951년 “내담자 - 중심치료” 1970년대 들면서 인간중심(person - centered)용어를 선호.
.  상담자가 정신분석적이론에서 상담하듯이 지시적이고 권위적인 인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내담자의 이야기를 적극적으로 경청하는 동반자적인 입장에서 내담자를 존중할 것을 강조한다. 1970년대 들면서 인간본연의 존중, 인간본질에 관한 존중을 강조하면서 내담자 중심이라는 용어에서 인간중심이라는 용어로 바꾸어 사용하기 시작.

인간의 본성
?인간 권리에 대한 가치와 존엄성을 지님
.  인간이 특정한 행동이나 기능하는 능력으로 인해서 판단되어져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고 인간이 가지고 있는 유기체적인 생명의 존엄성을 강조.
?스스로 지킬 능력과 권리를 지님, 기회가 주어진다면 현명한 판단을 내림
?자기자신이 가치를 선택할 수 있음
?책임감을 지닌 존재임
?자신의 감정, 사고, 행동을 다룰 수 있는 능력이 있음
?인간적 발달(자아실현)을 위한 잠재력을 지님
.  인간은 자신의 자아를 실현하고 보다 긍정적이고 보다 나은 자신의 모습을 위해서 노력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녔다고 봄.
  프로이드- 인간이 비합리적인 존재이고 무의식의 욕구에 의하여 에너지가 발현되어져서 활동하는 존재라고 보았고 유아기적인 심리성적 갈등과 그러한 갈등에 의하여 결정되는 존재라고 봄
  로저스- 이성적이고 합리적이며 자기조절적이고 스스로 자신을 발달시켜 나아갈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존재라고 봄

상담이론
?비지시적 치료 = 내담자중심 = 인간중심: 상담자의 격려와 경청, 내담자의 자신의 성장에 대한 책임을 강조
. 인간의 본연의 자세를 존중할 것과 내담자가 상담자 앞에서 힘겨운 이야기를 내어 놓을 때그러한 이야기들 속에는 내담자가 잘못된 선택을 하거나 많은 실수와 오류를 범한 내용을 말하더라도 상담자는 내담자의 행동에 대하여 지시해서는 안되며 상담자가 생각하고 있는 가치와 사고를 권해서도 안된다고 봄. 상담자는 이때 적극적인 경청을 하여야 한다.
  적극적인 경청이란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을 때 온 맘을 다해서 그 사람의 감정과 생각을 존중하면서 동시에 공감하면서 들어 주는 것을 의미한다. 상담자의 경청을 강조한 로저스의 상담이론은 내담자가 개인으로서의 자신의 성장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을 강조. 상담의 과정은 진행되어지는 동안 내담자에게 책임이 있다는 것을 의미. 상담의 내용과 진행이 어떻게 흘러가든 상담자는 방관하고 무책임하게 대처해도 된다는 뜻이 아니라 상담자의 태도는 언제나 내담자를 존중하면서 존재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
?내담자의 자각을 확장 - 효과적인 의사결정과 생산적인 행동은 개인의 성장, 발달과 관련된 감정, 사고, 행동이 자유로울 때 가능
. 내담자가 당신이 ~~했습니다.라고 상담자로부터 지적을 받고 고쳐 나가는 것이 아니라 자기 스스로의 각성. 깨달아서 보다 효과적인 의사결정을 하고 생산적인 행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인간중심 상담의 목적이다.
?자기(self)의 조직화와 기능을 강조 - 자기탐색을 중시함
?반응적이고 촉진적인 상담자의 반응중시

상담 방법: Rogers의 6원리
. 로저스의 원리는 현재 사실상 거의 모든 상담현장에서 상담자에게 기본적인 상담의 태도와 상담자의 자질과 인성에 근간을 이루는 원리로서 강조되어 지고 있다.
  로저스의 6원리는 추상적이고 모호한 듯 하지만 인간이 스스로 자기자신을 사랑할 때, 다른 사람을 진실로 사랑할 때 이루어 질 수 있는 인간의 태도이다.
?내담자와의 진실하고 공감된 관계의 설정
?“자기”의 긍정적 수용 - 신뢰로운 관계
. rapport(치료적인 동맹): 신뢰로운 공감되는 관계를 맺는 다는 것.
?경청: 내담자의 의견을 정확히 귀담아 듣는 것 - 상담자가 할 수 있는 최상의 것 . 어려운 사정을 의논을 할 때에 자기나름대로의 판단과 해결을 얻어 놓구 의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겉으로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의논을 하게 된다. 이때 상대방이 너무나 강경한 어조나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면 불쾌한 느낌을 받는다. 충고나 조언을 듣고 싶어서 의논하기보다 말없이 조용히 그냥 공감해 주기를 바라면서 의논을 하기 때문이다. 듣는 사람은 가치관이나 판단을 상대방에게 이야기 하지 않고 무슨 말을 하고 있을까 무엇을 말하고 싶어할까 그 말의 이면에 있는 숨은 뜻을 찾아내고 숨은 감정을 찾아내면서 공감하면서 들어주는 것을 경청이라고 한다.
?삶의 균형이 존재한다는 것을 수용: 개방적인 자신에 대한 수용
. 부정적인 측면의 끝에 그것과 균형을 맞출 수 있는 긍정적인 측면이 존재한다는 것을 상담자가 잊지 말아야 한다. 상담자는 그것에 대하여 개방적으로 수용해 줌으로 인해서 내담자가 스스로 그 균형을 찾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상담이라고 봄.
?내담자의 변화는 상담자의 변화가 우선
?인간의 긍정적인 삶을 향한 실현의지.

인간중심 상담자의 역할
?적극적이면서 수동적인 경청
. 적극적인 경청 - 내담자가 현재 지금 여기(here-now)에서 하고 있는 이야기에 대하여 깊은 관심을 보이고 주의를 기울여서 들어 주는 것. 함께 공감하면서 듣는 것.
 수동적인 경청 - 상담자가 가지고 있는 가치나 생각들은 접어라. 적극적인 경청을 하는 동안은 내어 놓지 말아라.
?사고와 감정의 반영
. 고민에 빠져 있는 사람들은 자신의 사고와 감정을 볼 수 없으므로 거울로 비춰주는 것처럼만 하는것. 행위에 대해서가 아님. 경청이나 반영이 상담자의 입장에서 보면 수동적임.
?명료화
. 내담자가 내어 놓는 여러 이야기들의 주제가 있는데 그 주제의 의미를 찾아내기 위해서 그이야기 속에 숨어 있는 여러 가지 단서들을 상담자는 하나씩 명확하게 간단하게 정리를 해 주어야 한다. 좀 더 정확하고 내담자가 알기 쉽도록 정리를 하라는 뜻이다.
?요약
. 장황하게 부연해서 설명해 주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느끼고 계시군요 라고 요약해 주는것.
?모순에 대한 직면
. 내담자가 하고 있는 이야기들을 명확하게 해 준 다음 요약해서 내담자가 하고 있는 생각이나 느끼고 있는 감정들의 양극적인 것, 이러한 모순에 대해서 내담자가 알 수 있도록 자기탐색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것.
?내담자의 자기탐색을 조력
?자아존중감의 발달은 인간중심 상담에서 가장 중요한 항목
. 궁극적으로 자아존중감을 발달시키기 위해서 역할을 해야 한다.

놀이치료(Play Therapy)의 원리
?놀이치료란 훈련된 치료자가 심리적 문제를 지닌 내담자를 돕기 위해 체계적으로 놀이의 치료적 힘을 적용시키는 대인관계과정으로 아동상담의 여러 접근 들 중 하나.
. 일반적인 상담이 한 사람과 한 사람이 마주 앉아서 이야기를 풀어가는 것이라면 놀이치료란 놀이라는 매개를 통해서 그 놀이 활동이나 놀이감이 가지고 있는 치료적인 힘을 적용시키는 1:1의 과정이다.
?“놀이행동에 참여할 수 있는 아동의 능력회복”이라는 공통 목표
. 아동이 가지고 있는 인간으로서의 본연의 능력과 성장잠재력을 믿는다. 아동을 중심으로 비지시적인 놀이치료를 해나가는 과정동안 아동이 스스로 자신의 능력을 회복해 가는 것이라고 생각함.
?정해진 놀이치료자에 의해 이루어지는 놀이치료는 치료자의 특수한 이론적 지침과 인성 + 아동문제의 배경과 현재의 증상 등을 통합 = 치료계획, 치료 목표를 향해 작업
. 놀이치료자는 아동을 사랑하고 아동을 한 인간으로서 존중할 수 있어야 한다. 성인의 축소판이라고 생각해서 지시하거나 가르치거나 명령하기보다 인간인 아동이 나와 동등하다는 인성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아동의 놀이 행동과 놀이 주제를 이해해야 함.
. 아동이 놀이속에서 드러내 놓는 행동에서 어떤 의미와 주제가 있는지 이해한다.
?다양하고 적절한 놀이감은 아동의 감정을 표현하고 확장하기 위한 매체: 놀이과정에서 이루어지는 치료자와 아동의 치료적 관계 형성이 가장 중요!!!
. 교구나 교재와는 다르다. 놀이치료에서는 놀이감은 중요하지 않고 놀이과정에서 이루어지는 치료자와 아동이 만들어 가는 관계가 아주 중요하다. 이상적인 놀이치료실의 놀이감은 적을수록 좋다.

놀이실의 물리적 요건
?놀이실: 발달단계보다 한 단계 낮은 것
. 일반적인 경우 아이들에게 놀이감을 제공할 때 발달단계보다 한단계 높은 것을 제공해 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아이들의 최적의 발달, 근접발달영역에 해당되어지는 놀이감들을 난이도를 조정해서 제공함으로 인해서 아이들이 조금씩 인지적인 성장과 지적잠재력을 발휘하는 쪽으로 만들어 간다. 놀이치료실에서의 놀이감은 교재가 아니므로 감정을 확장시키고 감정을 표현시키는데 초점을 두기 때문에 발달단계보다 한단계 낮은 것이 좋다. 아이들이 손쉽게 편안하게 접근할 수 있을수록 좋다.
?크기: 놀이실은 아동이 가구에 부딪히는 위험에 빠지지 않을 만큼, 치료자가 너무 멀리 떨어져 있다고 느껴지지 않을 만큼, 최소한 가로/ 세로의 길이가 10피트 이상, 최고 16피트가 넘으면 안됨(집단의 경우: 가로/ 세로 15/ 25피트 정도가 적당) . 놀이치료실이 너무 크면 안된다. 조금 작은듯한 느낌일수록 좋다. 놀이감은 각각 주제를 가지고 조금씩 놓여져 있게 되고 발달연령에 따라서 놀이감을 특별히 개인에게 적합한 것으로 바꾸어 놓아야 한다.
?바닥: 모노륨, 카페트를 나누어 깔기
. 아이들의 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한다. 발달놀이나 상호작용적 놀이치료나 치료적 놀이를 할때는 특히 치료적 놀이나 발달놀이치료는 놀이감이 별로 없다. 접촉을 할 수 있는 감각적인 접촉을 할 수 있는 놀이감을 배치해 두고 많은 쿠션들을 두게 된다.
?화장실: 놀이실에서 가까울수록 좋음. 화장실 문의 잠금장치는 없어야
?안전성을 고려할 것(유리는 안전유리나 플라스틱유리로)
?놀이실을 관찰 할 수 있는 일면경의 설치는 아동이 통제할 수 있는 상황이어야 함 .놀이실안에 있는 아동의 권리를 존중해 주어야 한다는 뜻이다. 아동이 자신이 알 수 없이 관찰당하고 있는 건 아동의 권리에 위배되기 때문이다. cctv의 경우도 아이가 원하지 않으면 꺼 주어야 한다.
?놀이실의 비품설치: 책상 1. 의자 몇 개는 최소한의 것. 닫았다 열었다 할 수 있는 장. 아동의 눈높이에 맞추어 줄 수 있도록. 모래상자(뚜껑).반드시 뚜껑을 닫아야 한다.
?놀이감 - 치료자의 견해, 이론적 배경에 따라 다름. 일반적으로 아동이 갖고 놀기에 충분한 자극을 줄 수 있고, 상징적 의미를 지니며, 아동이 현 상황에 직면하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놀이감이면 좋음.
. 심하게 actingout을 하고 주의가 산만한 아이들, 공격행동이 있는 아이에게는 가능한 hard한 자료를 놀이감으로 주고 이완이 필요하거나 위축되어 있고 심각하게 소심하다 이런 아이들에게는 좀 더 soft한 자료를 준다. 대부분 아동이 갖고 놀기 충분한 자극을 줄 수 있는 것이면 되고 상징적인 의미가 있으면 좋다.
?놀이치료에서 중요한 것은 아동과 놀이도구 사이의 상호작용이기 보다 아동과 치료자와의 상호작용
. 놀이감은 그 아동과 치료자의 상호작용을 도와 줄 수 있는 중간 매체이다.
?이상적인 놀이실은 놀이감의 수: 놀이감은 아동이 놀이감에 정신을 빼앗기지 않는 범위, 치료자와의 관계, 즉 치료에 명확한 초점을 둘 수 있으면 됨(아동의 발달단계에 따른, 아동의 필요와 흥미를 반영하는 놀이감 선택)
→ 놀이치료실
주로 장위에는 이 회기의 아이들이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것들은 올려두고 그 회기에 맞도록 내어 주었다가 넣어 두었다가 해 준다.


화장실→
놀이치료실안에 함께 있는 경우.
아이들의 연령에 맞는 변기와 세면기를 놓아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화장실에 대한 거부감이나 무서워 하는 아이들이 많기 때문에 화장실의 문은 잠금 장치가 없어야 하며 화장실안의 조명역시 조절해 주어야 하며 가능한 편안하고 안락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볼풀장
대부분의 놀이실에서는 볼풀을 가지고 있지 않다. 아이들이 충분히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높이여야 하고 너무 깊어도 너무 낮아도 안된다. 적당한 크기로 존재해서 주로 치료자와 아이가 함께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면 좋다.


?짐볼
감각자극을 추구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특별한 공들이다. 밥백은 아이들의 공격성이나 충동성을 표현하게 하는 아주 많이 사용하는 놀이감중의 하나이다.


?빙글콘
아이들의 균형감이나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놀이감으로 활용하기 좋다. 숨바꼭질을 하기도 하고 앉아서 균형감을 조절하기도 하고 배가 되기도 자동차가 되기도 한다. 놀이치료실 안에서의 놀이감은 아이들의 감정을 표출하는데 도움이 되면 아주 좋다. 정해져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보다는 아이들이 그 놀이감의 기능을 무엇으로든 활용할 수 있는 놀이감이면 더욱 좋다.
? 핑클토이
아이들이 주로 이구멍에 넣어서 역시 아이들의 창의성과 생각을 통하여 무엇이든 만들 수 있도록 하는 놀이감. 규격화 되어 있는 것 같지만 여러 가지 다양한 모양이 존재해서 주로 암컷과 수컷이 존재. 볼트와 너트가 존재하는 형태로 만들어져서 아이들이 무엇이든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많이 활용한다.
이것으로 건물도 지을 수 있고 다리, 자동차 , 심지어 총이나 칼도 될 수 있다.
무엇이든 될 수 있고 무엇으로든 활용할 수 있는 놀이감들을 많이 사용한다.

? 발달이 늦은 아이가 만든 자동차

? 인형의 집
안에 있는 가구를 배치하거나 인형들을 놓고 아이들이 역할놀이를 할 수 있고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만들어 진 것.


? 펠트펜
아이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고 쉽게 지워지며 무독성이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나오는 것은 없다. 일반싸인펜이나 유성펜과는 달리 아주 쉽게 쓸 수 있고 그릴 수 있으면서 쉽게 지워진다.


? 발도로프에서 이런 인형을 쓴다. 얼굴표정이 없는 인형들을 사용하기도 하고 봉제로 만들어져 있어서 아이들이 어떻게든 팔다리를 조절할 수 있다. 구부렸다 폈다 앉혔다 눕혔다 맘대로 할 수 있는 그러한 인형들이다.

? 손가락 인형
주로 역할놀이를 할 때 많이 사용된다.


?플레이 도우
여러 가지 색깔이 있고 점성에 따라서 발달연령에 따라서 그 점성이 다른 것들을 제공.
연령이 어리거나 소심한 어린아이들에게는 좀 더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것을 제공하고 연령이 높아진 아이들 후기 아동기에 있는 아이들에겐 좀 더 딱딱한 것을 제공. 아이들의 소근육을 발달시킬 수 있도록 강도를 조절해서 제공한다.

? tempera 물감
펠트펜과 마찬가지로 무독성이며 무향이다. 수입제품이고 통에 담아서 해당되어지는 같은 색깔의 붓에 끼워서 물감놀이를 하도록 준다.물감놀이역시 감정의 표현을 위해서 많이 쓰여짐. 얼마나 정교하게 수채화를 그리느냐가 아니고 물감을 어떻게 다루고 물감을 통해서 아이들이 어떤 감정을 표현하느냐에 달려 있기 때문에 하나의 작품을 만드는데 치중되어 지는 것이 아니다. 많이 흘리고 묻히고 하게 된다. 잘 지워지고 독성이 없어서 피부에 괜찮은 것을 쓰게 된다.
? 핑커페인팅 물감
아이들의 감정을 표출하는데 사용되어 지는 것이기 때문에 잘 지워지고 무독성, 무향, 색감이 선명해서 아이들이 저항없이 받아 들일 수 있는 것으로 사용된다.

? 캔디랜드 게임
후기의 아동기에 있는 아이들에게 중학생, 고등학생들에게도 사용할 수 있는 보드 게임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게임의 하나.
보드게임을 사용하기도 한다.

놀이치료의 치료적 요인(therapeutic factors)
?치료적 요인이란 놀이치료의 과정에서 아동에게 유익한 영향을 미치는 놀이과정에 필요한 요인들을 말함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것.
 1)치료적 요인을 결정하는 가장 기본적인 가정: 아동의 문제에 대한 임상적 효과가 있는 경우 그 요인은 어떤 종류이든 치료적, 긍정적 결과에 기여하는 치료적 요소)변화를 위한 조건이나 기법과는 다름.
 2)무엇보다 치료자와 내담아동의 치료적 관계 즉“rapport의 형성” - 치료자의 반응을 통해 아동이 안전감(sense of safety)을 느끼도록 해야!! “지금 - 여기”에서 느끼는 감정, 정서적 세계의 표현을 격려(부정적 감정 표출의 기회를 제공)


이 자료는 숭실사이버대학교(구.한국사이버대학교.kcu)에서
주소영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학우들과 요약 정리한 자료임을 밝혀둡니다.
저자 김윤옥, 황선희|양서원





아동상담론 13.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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