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 * 여 33세
2010. 6. 26
오후가 되면 속이 더부룩하고 트림이 나오면서 속이 메슥거리는 증상이 계속되어 2009년 2월경 내시경 검사를 한 결과 위염과 역류성식도염으로 진단을 받음.
2009년 11월 까지 위염과 역류성식도염의 치료를 위해 계속 내과 약을 복용 했으나 낫지 않고 구취가 심해졌으며 오후가 되면 약간의 음식물이 넘어오는 것이 괴롭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증세가 심해지고 매운 음식 자장면 빵등 밀가루 음식을 먹으면 증상이 심하게 나타난다.
효미음 90cc 30일 분과 아침에는 치자대황시환 저녁에는 오패산을 같이 복용하도록 처방함
2010. 7. 27
1개월분을 복용했으나 거의 증상의개선이 없음
상동처방 1개월분
2010. 8. 11
아이의 피부 가려움증 치료차 내원 시 증상이 50%정도 개선되어 상태가 많이 좋아졌으나, 오후가 되면 약간씩 음식이 역류되는 느낌이 있음 아직 약이 남아 있으므로 다 복용하고 내원하기로 함
2010. 9.15
2개월 약을 복용한 후 증상이 80%정도 개선되었음 원장님이 애초에 3개월정도 약을 먹는 것이 좋다고 해서 3개월은 복용해보려 함.
효미음 90cc 치자대황시환, 오패산 1개월분 처방
* 효미음은 만성위염이나 역류성식도염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나 양약을 오랫동안 복용한 사람들은 확실히 효과가 더디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