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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3구간 닭목령 - 대관령 구간 사진, 2014. 10. 25~26(토, 일) 맑음, 약풍
내용은 삽당령 - 닭목령 구간과 동일함
▼ 닭목령에서 고루포기산을 가기 위해 올라야 할 능선도 담아 보고....
▼ 고루포기산으로 진입하기 위해 완만한 능선을 오르는 대원들도 담아 보고....
▼ 고루포기산으로 진입하기 위해 완만한 능선을 조금 오르니 이런 씨멘트 임도를 만나 담아 보고....
▼ 낮은 봉우리를 오르니 가야할 능선으로 둘러 쌓인 농가와 푸른 채소밭 그리고 가을 단풍의 조화가 한 폭의 그림이 된 풍광도 만나 담아 보고....
▼ 가야할 마루금이 우측으로 빙 돌아 가는 산세도 담아 보고....
▼ 닭목령으로 급히 내린 화란봉이 이제야 전모를 드러 내는 구나.... 그 산세도 이제야 보고, 담아 본다....
▼ 가야할 마루금이 우측으로 빙 돌아 가는 산세도 담아 보고.... II, 단풍이 멋스럽다.
▼ 우측으로 빙 돌아 가면서 담아 본 농가, 채소밭, 그리고 단풍 든 산의 조화가 멋지다.....
▼ 이런 이정표도 담아 보고...
▼ 뒤 돌아 서서 지나온 화란봉에서 채소밭 뒷 산까지 이어진 마루금도 담아 보고...
▼ 왕산 제1쉼터 가는 길에 낙엽송의 멋진 단풍을 배경으로 선 막둥이도 담아 보고...
▼ 왕산 제2쉼터 이정표도 담아 보고...
▼ 고루포기산 가는 길에 강릉 방향의 인간세와 지나온 마루금도 담아 보고...
▼ 고루포기산 가는 길에 강릉 방향의 인간세도 담아 보고...2
▼ 고루포기산 정상 이정표에서 맨발로 걷고 있는 아내를 기다리며 나와 막둥이랑 사진도 찍고...1,283.3m
▼ 고루포기산 정상 이정표에서 맨발로 걷고 있는 아내를 기다리며 정상에 있는 모든 시설물들을 담아 보고...
▼ 고루포기산 정상 이정표에서 맨발로 걷고 있는 아내를 기다리며 모든 시설물들을 담아 보고.... 2
▼ 고루포기산 정상 비석도 담아 보고.... 1,238.3m
▼ 고루포기산 정상에 있는 유래 안내판; 왕산면 대기4리 고루포기와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수하리 감각경계지로 고랭지 채소 주산지이자 제일 늦은 1967년에 마을이 생겼다는 안내판도 담아 보고.... 1,238m
▼ 고루포기산 정상 삼각점도 담아 보고.... 도암 24, 1991년 복구
▼ 고루포기산 정상 국토지리원 안내판도 담아 보고....
▼ 고루포기산 정상 시설물들도 다른 각도에서 담아 보고....
▼ 고루포기산에서 능경봉쪽으로 500m 전진하여 서 있는 이정표도 담아 보고.... 탈출 시 오목리는 1.6km 구나
▼ 고루포기산에서 능경봉쪽으로 전진하면서 만난 돌탑도 담아 보고....
▼ 고루포기산에서 전망대에 도착하여 평창, 용평과 다음 구간에 지나야 할 선자령/곤신봉/황병산 자락의 대관령 목장과 바람개비를 배경으로 선 막둥이도 담아 보고....
▼ 고루포기산에서 전망대에 도착하여 평창, 용평과 횡계리 등의 인간세도 담아 보고....
▼ 캠프란이 등산화가 복숭아 뼈를 후벼 맨발로 5km 정도를 걸어 전망대에 도착한 지친 아내의 모습도 담아 보고.... 발에 신을 등산화는 배낭에 메고, 양말만 신은 모습을 보니 참을 수 없는 분노가 치 솟는다....
▼ 고루포기산에서 전망대 이정표, 능경봉 4.2km....
▼ 고루포기산에서 전망대에서 멋진 포즈를 취한 후미대장 푸른솔낭구, 사잔 찍는 풍뎅이님 등도 담아 보고....
▼ 샘터가 400m라는 이정표도 담아 보고, 거리가 먼 것 같다.....
▼ 샘터가 가는 길에 새로 확장한 영동고속도로 터널 구간도 담아 보고, 터널 위를 걸어서 능경봉으로 가고 있지~~~~
▼ 샘터가 넓은 공터 이구나~~~~
▼ 행운의 돌탑도 지나고, 언제나처럼 막둥이와 아내는 비원을 담아 돌을 놓는다. 오늘도.... 이제 100m만 오르면 능경봉 정상 그리고 1.8km 내리면 대관령~~~ 절로 힘이 난다.
▼ 능경봉 정상(1,123.2m)에 올라 비석과 이정표를 먼저 담아 보고.... 조금 후 막둥이가 맨발로 오르고, 그 다음 시간이 지나 아내가 올라 왔었지....
▼ 능경봉 정상(1,123.2m)에서 바라본 구대관령 고속도로가 앞 산 자락을 타고 꼬불꼬불 올라 오는 것이 보인다. 그 뒤로 강릉시와 정동진 그리고 푸른 동해, 망망대해가 펼쳐 진다....
▼ 능경봉 정상(1,123.2m)에 있는 등산안내도도 담아 보고....
▼ 캠프라인 등산화가 복숭아뼈를 후벼 맨발로 8km를 걸어 온 아내가 능경봉 정상(1,123.2m)에 표지석과 이정표와 같이 맨발로 서 있는 모습도 담아 보고.... 캠프라인 본사 서비스 담당 임원 윤상무는 그래도 자사의 제품에 하자가 없기 때문에 AS 해 줄 수 없단다. 결국 e-Mart에서 환불해 주어 후미대장이 추천한 칸투칸 신제품인 K702, K703을 샀다. 비슷한 가격에 최고급 중등산화를 사서 겨울 눈길을 부담 없이 걸을 수 있게 되었다.
▼ 능경봉 정상(1,123.2m)에 있는 표지석에서 같이 등산한 대원도 담아 보고....
▼ 능경봉 정상(1,123.2m)에서 구대관령 고속도로와 강릉시, 정동진, 동해바다를 배경으로 서 있는 같이 등산한 대원도 담아 보고....
▼ 캠프라인 등산화가 복숭아뼈를 후벼 맨발로 5km를 걸어 온 막둥이가 능경봉 정상(1,123.2m)에 표지석과 이정표와 같이 맨발로 서 있는 모습도 담아 보고.... 캠프라인 본사 서비스 담당 임원 윤상무는 그래도 자사의 제품에 하자가 없기 때문에 AS 해 줄 수 없단다. 결국 e-Mart에서 환불해 주어 후미대장이 추천한 칸투칸 신제품인 K702, K703을 샀다. 비슷한 가격에 최고급 중등산화를 사서 겨울 눈길을 부담 없이 걸을 수 있게 되었다.
▼ 능경봉 정상(1,123.2m)에서 표지석과 이정표와 같이 서 있는 후미대장 늘 푸른 소낭구도 담아 보고.... 고맙습니다. 대장님이 추천한 칸투칸 등산화 구입했습니다.
▼ 능경봉 정상(1,123.2m)에서 구대관령 고속도로와 강릉시, 정동진, 동해바다를 배경으로 서 있는 막둥이도 담아 보고....
▼ 능경봉 정상에서 내려와 용천 앞에 있는 이정표도 담아 보고.... 대관령 700m, 여기서 후미대장이 버스 있는 곳으로 가자고 하여 막둥이와 아내는 잔 자갈과 모래가 깔린 도로를 걸으면서 엄청 고생을 했지 ~~~
▼ 능경봉 정상에서 내려와 용천 옆에 있는 초소도 담아 보고.... 엄청 고생하는 막둥이를 먼저 생수를 떠 갔고 가는 주민에게 태워서 버스가 있는 구 영동고속도로에 내려 달라고 부탁했는데.... 차가 없다고, 구 대관령 휴게소까지 가서 버스를 찾지 못했다고 전화를 했었지.... 후미 대장이 설명을 해 주었는데 어려운 자리에 있는 식당 주차장에 있는 관광버스를 찾아서 막둥이를 내려 주었다. 이 지면을 빌어 생수 떠 가던 중에 막둥이 태워 주신 주민님 고맙습니다. 만사 형통을 기원합니다.
▼ 능경봉 정상(1,123.2m)에서 용천으로 내려 오는 막둥이와 후미 대장님도 담아 보고....
▼ 엄청 고생하는 막둥이를 먼저 생수를 떠 갔고 가는 주민에게 태워서 보내고 한 참을 걸어 하산 하다가 고통 때문에 도저히 걸을 수 없는 아내를 후미 대장과 내가 지나 가는 봉고를 세워 막둥이 처럼 부탁을 했더니 구 영동고속도로에 내려 주었지, 우리가 도착한 후 안 보여 전화 했더니 만나는 점이 아래쪽에 있어서 맨발로 갓길 걸어서 올라 와 식당으로 갔었지.... 봉고차 모시는 할아버지, 할머니 고맙습니다. 만사 형통을 기원합니다.
▼ 용천 이정표에 선 후미 대장님도 담아 보고.... 대장님 고맙고, 포스가 느껴져요!!!
▼ 용천도 담아 보고.... 그 앞에 또 다른 용천이 있는데 차를 가지고 와 많은 분들이 샘물을 떠 간다. 유명한 샘인가 보다. 주변에 비석도 서 있고 잘 정리되어 있다. 우리도 한병을 담고, 목을 축였다.
▼ 샘터 지나 영동고소도로를 건너고, 공사장을 지나고, 개울을 건너고, 다리를 건너 도착한 식당에서 한대장님이 반겨 준다. 대장님 그리고 대원님들 고맙습니다. 여전히 맨발 투혼을 한 막둥이와 아내는 배낭에 신발을 지고 다닌 관계로 맨발이다.... 이제 캠프라인 등산화는 볼 일도 살 일도 없겠지~~~ 고객의 고통을 우습게 아는 임원이 AS를 맡고 있는 회사라는 것을 확인한 이상~~~~
▼ 산행 후 늦은 중식/이른 석식을 먹은 식당도 담아 보고.... 식당 이름이 특이 하다. 대관령 양떼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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