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개념의 SF 영화..
그누구도 상상할수없었던 그런 신세계를 보여주는 영화..
과연 인간의 추잡함의 끝은 어디인가.. 누가 선이고 누가 악인가..
그리고 마지막엔 모든것을 버리고 선택한 사랑..
두둥... 아웃랜더..
우주정복을 하던 외계인(사람이랑 똑같이 생겼음.)이 어느별을 정복하고 다른별로 탐사(정복)을 하려 가는데
그우주선엔 정복한 별의 외계 괴물이 타고 우주선안의 사람들을 마구마구 죽인다.
그러면서 그 우주선은 지구에 불시착을 한다. 우주선은 노르웨이의 어느 강에 빠지고 유일한 생존자인 카이란은
우주선에서탈출한후 한숨을 쉬면서 말한다... 아.. X 됐네..
어느 영화에서든 마찬가지로 뭐 이상한걸로 머리에 씌우고 그러니까 그 시대의 언어를 습득한다.
그렇게 그시대의 언어를 습득한 카이렌은 바이킹 부족을 만나고 포로로 잡히게 된다.
포로생활을 하던중 옆 부족이 멸망한다. 그곳에 전사들은 다른곳으로 원정을 나간 상태였는데 돌아오면
우리가 저지른 일이라 생갈할꺼라면서 사태를 어떻게 수습할껀지 고민한다.
하지만 카이란은 이 부족을 멸망시킨것은 외계괴물인 무어랜이라 하지만
그 누구도 믿지 않는다. 왕과 바이킹들은 곰이 그짓을 햇을꺼라면서 곰사냥에 나가고
그 사냥에서 카이란은 왕의 목숨을 구하고 한명의 전사로 탈바꿈한다.
멸망한 부족의 전사들이 돌아오고 그 부족이 족장은 분노하며 카이란이 있는 부족을 공격하는데..
몇번 싸우고 나니 무어랜이라는 괴물이 뒷치기를 해서 많은 바이킹들을 죽인다.
두 부족은 괴물이 사람들을 죽인것을 알고 서로 힘을 합쳐 그 괴물을 물리치려하는데..
과연 무어랜을 죽일 수 있을까... 카이렌은 괴물을 죽이고 자신이 살던곳으로 갈 수 있을까...
전세계 박스오피스의 기록을 모두 갈아치운 영화.. 한번 보면 빠져 나올수 없는 화려한 영상과
숨막히는 결투씬.. 그리고 사랑..
중세시대 바이킹 부족의 생활양식을 배울 수 있는 교육적인 영화..
아웃랜더.. 함 보시라.. 그렇게 큰 후회는 없으리라..
내평점 : ★★★★★★☆☆☆☆ (별 다섯개 반인데.. 반은 어떻게하는지 몰라서.. 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