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4월 초순 초
▶ 남성현역 - 남성현재 - 484.7m - 안산/ 501.7m - 489.9m - 481.7m - 527.4m - ▶용각산/ 697.4m ◀ -
- 501.1m - 567.2m - 712.7m - 선의산/ 756.4m - 703.5m - 658.1m - 이현재
◈ 오늘 산행은 모처럼 "한템포님" 과 함께 했는데
서너 번의 알바와 함께
동행한 "한템포님"의 컨디션 난조로 인하여
예정했던 산행시간은 별 의미가 없어지고
무사히 산행을 마치기만을 기도하며
진행하게 되었다.
그러므로 부득불하게 반대 방향을 산행한
다른 분들의 시간표대로 올려보니
◐ 이현재 - 40분 "658.1m" - 10분 "703.5m" - 20분 "선의산" - 10분 "712.7m" - 15분 "567.2m" -
- 15분 "501.1m" - 30분 ▶"용각산 갈림"~"용각산" 왕복 15분 정도~"용각산 갈림"◀ - 20분 "527.4m" -
- 25분 "481.7m" - 30분 "489.9m" - 15분 "안산" - 10분 "484.7m" - 15분 "남성현재" ◑
◈ "이현재 ~ 남성현재" 구간은
거리는 "12.5km" 이며
대충 (휴식은 별도) 5시간 정도이면 가능하다.
"부산역 / 09시 48분" 출발
"남성현역 / 11시 7분 " 도착
"남성현역"
벽화로 꾸며진 마을
청도 감꽃길
"남성현역" 을 나와
지도를 참고하며
좌측으로 진행하여
"송금리정류장" 까지 걸어간다.
"송금리정류장" 부근에 있는
"남성현 감꽃권역 안내도"
"송금리정류장" 에서
방향을 잘못 잡아
분홍색 방향으로 진행하였다.
♠ 우측 파란색 방향이
예정했던 코스였는데!!
코스를 잘못 오는 바람에
"대적사안내판" 이 있는
"와인터널" 을 만나지만
산행이 목적이었기에
그냥 지나쳐 올라가서
"대적사" 30m 앞까지 간다.
▶ "대적사" 30m 전에서
우측으로 꺽어
제법 경사가 있는
산길을 따라 올라오면
안부 사거리를 만나고
▶ 3분 거리에
"남성현재" 가 보인다.
"높이/ 270.9m"
수준점
♠ "청도" 방향
저기 주차된 차량이 보이는 곳이
"애견카페/장레식장" 이 있는
"하얀민들레" 이고
저곳에 들머리가 있는 듯 한데
오늘 계속 헛발질을 하고 만다.
경산시 경계숲길 종합안내도
"경산시" 방향으로 간다.
"선의산 9.1km" →
■ 다음에 기회가 되면
"동학산" 방향으로
"비슬지맥" 의 "팔조령" 까지
또는 "척령산" 코스를 생각해 본다.
"동학산" 은
"비슬지맥" 코스에서는 벗어난다.
♠ 도로를 건너와서
뒤돌아보고
"경산" 방향으로
조금 진행하면
이렇게 이정표가 있는데
왠지 들머리는 어수선하다.
"용각산 6.5km"
"선의산 10.9km" →
♠ 멀리 보이는
"경산공원묘원"
"비슬지맥" 을 갈 때
저 곳을 지나가게 된다.
등로 날머리를
주택이 가로막은 것일까?
뒤로 돌아 올라가면
나무에 있는
파란화살표 →
5분 후
우측으로
작은 산길로 올라가야 한다.
♠ 뚜렸한 직진길은
허리길 분위기인데
첫 번째로 알바하고 돌아왔다.
8분 후
안내리본이 많이 매여있는
"남성현재 0.4km" 갈림길
저곳으로 왔어야 했는데
어쨌던 만나게 되어 다행이다.
직진으로 올라간다.
"선의산 8.6km" →
▶ 낙엽 때문에 미끄러운 길을
제법 가파르게 올라온다.
10분 후
★★★★★
주의해야 되는 갈림길
우측으로 올라가야 한다.
♠ 좌측 직진길에
몇 개의 진행 표식들 때문에
두 번째 알바를 하게 되는데
■진행해 본 결과
등로는 어수선하고
"479.8m 리본" 이 있었는데
계속 진행한다면
"하도리" 로 내려 갈 것 같다.■
1분 후
폐헬기장 분위기가 나는
"484.7m" 리본
(등로는 진달래들이 반겨준다)
10분 후
삼각점이 있는
"안산 501.7m" 표찰
4분 후
"선의산 7.5km" →
5분 후
"489.9m" 표찰
5분 (내림) 후
좌측길이 합류하고
직진 →
4분 후
"보리고개" 사거리
좌. 우 방향은
지워져 보이지 않고
직진 →
"용각산 3.2km"
"선의산 7.6km" →
1분 후
갈림길처럼 보이는 곳
우측으로 돌아 올라간다.
2분 후
"송금리 1.5km" 갈림길
직진 →
"선의산 6.4km" →
8분 후
왼쪽에 살짝 벗어나 있는
삼각점
"481.7m" 표찰
잠시후
헷갈릴 것 같은
또 하나의 삼각점인가??
2분 후
★◈★◈★◈★◈★
그러나 정작 헷갈리는 곳은
세 번째 알바를 하게 되는
바로 이곳이다.
♠ 우측은
"용암온천, 상설투우장 3.7km"
♠ 좌측은
"용각산 정상 2.5km"
"선의산 정상 6.9km" 으로
표시되어 있지만
진행해보니 등로는 없는 것 같고
방향도 맞지 않으니
방향표식이 없는 길로
계속 직진해야 한다.
♠ 지나온
"남성현재 4.0km"
▣ ▣ 이렇게 버젓이 잘못되어 있건만
도대체 무슨 이유가 있어서
그냥 방치하는 것 일까?
분질러 버리려다가
"용암온천, 투우장" 방향 때문에
그냥 두었는데
정말 어찌해야 할지
참 난감하네 !!
다음에도 이렇다면
반드시 부셔버릴 것이다. ▣ ▣
8분 후
"개복숭아 농장" 이라고 ??
그물망이 가로막지만
넘어가야만 한다.
진행하다 보면
진한 색상을 자랑하는
"개복숭아꽃"
관리는 되고 있는 곳인지??
그물망을 넘어가면
임도 갈림길을 만난다.
♠ 임도에 붙어있는
"곰티재 5.6km"
희뿌연
"청도읍" 방향으로 ~
"남산" 이 보인다.
★★★★
중앙의 산길로 올라가야 하는데
깜빡하여 보지 못한 탓에
좌측길이 워낙 뚜렸하여
네 번째 알바를 하고 돌아온다.
앞에 봉우리를 보고서도
참 어이없는 실수를 했네!
ㅉ ㅉ ㅉ
"선의산 5.1km" →
15분 후
"527.4m" 표찰
"용각산" 까지의 등로는
진달래들의 향연이
본격적으로 펼쳐지면서
알바 때문에 지친
몸과 마음이 위로를 받는다.
30분 후
"용각산" 아래 갈림길
우측으로
"용각산" 을 다녀온다.
▶ 왕복 15분 정도 거리 ◀
"용각산 정상 0.2km"
"곰티재 4.1km" →
2분 후
진달래 군락지 초입
조금 더 일찍 왔어야 했나!
5분 후
누가 쓸데없이 돌들을!!
◐ "남성현재" 에서
12시 출발하여
여기까지
2시간 ~ 2시간 30분 정도
예상했는데
지금 시각은
4시 30분이다. ◑
"용각산/ 697.4m"
"용각산" 은 청도군 매전면 두곡리와
경산시 남천면 하도리의 경계지역에 걸쳐 있어
청도를 산동(山東)과 산서(山西)로 나누는 기준이 되고
용에 관한 유래도 많이 있는데
용이 물을 마셨다는 용샘,
용의 발자취가 있었다는 용바위 등이 있다.
용각산에 비가 오고 난 후의 안개가
산허리를 감돌아 나가는 것이 아름다워
이를 용각 모우(龍角暮雨)라고 하며,
청도 팔경 중 하나로 꼽는다
왼쪽부터
멀리 뿌연
"비슬지맥" 의 산군들 ~
지나온 능선 ~
"선의산" 방향 ~
"천주산" ~
"통내산" ~
"비룡산, 용당산" 라인
"내리" 방향은
임도와 합류하기도 하고
"팔치산" 으로 갈 수도 있다.
☞ ☞ 다시 갈림길로 뒤돌아 간다.
"선의산 정상 4.4km"
"잉어재 7.7km" →
내려오면서 바라보니
멋진 터널을 형성하고 있는데
올해는 날씨 탓에
빨리 개화가 되었던 것 같다.
▶▶ 다시 돌아온 갈림길
직진 →
"선의산 정상 4.2km"
"잉어재 7.5km" →
▶ 지금부터는
동무의 더욱 더 심해지는
극심한 체력 저하로
시간을 측정하지 못하여
다른 분들의 시간을 참조한다.
20분 후
낡은 철판 이정표
"용각산 정상 [30분 거리]"
"선이산 [1시간 거리]" →
10분 후
자칫 지나칠 수 있는
"501.1m" 표찰
▶ 우측 갈림길이 있는 곳
직진 →
▶ 리본들이 많은 봉우리
우측으로 간다.
▶ 왼쪽에 임도가 보이는 곳
산길을 올라간다.
♣ 나머지 사진은 2페이지로 ~ ~ ~
보고 걷고 | 남성현역 - 남성현재 - 안산 - 용각산 - ★선의산 - 잉어재 2 - Daum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