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월 20일) 일어난 하나님의 역사
6월 13일에 일어난 하나님의 역사를 점검하라고 어느 한날 날잡아 오시라 했더니만 오늘 오셨다
물론 목사님과 사모님도 함께 하셨다 점심을 함께 나누고 오후 2시부터 예배를 드렸다
말씀은 요 7:37-39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란 제목으로 말씀을 드렸다
진목사에게 어제밤에 성령께서 오늘 오시는 분에게 성령을 받게하라고 하셨기에 오늘은 성령에 초점을 맞추었다
29절에 예수님도 아직 성령을 받지 못하셨다라고 하셨다 우리도 신앙생활을 할때 왜 힘드냐하면 성령을 아직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성령을 강림케 해달라고 기도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예수님이 보내신 성령이 아니면 그 누구도 예수를 믿지 못한다 우리는 성령으로 예수를 믿었다
왜냐하면 우리가 예수를 믿을 때 성령이 임하셨기에 지금까지 성령의 존재를 이해도 알지 못했기 때문이다
누가복음 11:13.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하지만 강림하시는 성령은 구체적으로 달라고 해야 성령을 부어 주신다 그리고 성령이 임하면 신앙생활이 달라진다
영안이 열리고 하늘 대로가 나에게 역사되고 성령의 은사와 성령의 능력과 성령의 권능과 성령의 열매가 주렁주렁 열리므로 새로운 신앙생활하는데 이는 인간이 말로 표현 할수 없는 신앙생활이 나로 하여금 놀라운 영계의 세계로 인도한다는 요지로 말씀을 드렸다
안수 시간
권사님에게 귀에 대하여 물으니 예전과 같은 느낌이라 하시길레 한번 안수하고 확인해 보니 귀가 정상으로 돌아와 있었다
그리고 허리 디스크도 점검해보니 완벽하게 치료되어 있었다
권사님은 하체 비만이라 하고 또 하체 비만이기에 비만을 치료해달라고 안수를 한 후 본격적으로 권사님 성령받기를 위해 안수기도를 드렸다 담임목사 사모는 왼쪽 어깨에.집사람 사모는 오른쪽 어깨에 손을 얹고 나는 머리에 손을얹고 기도를 드렸는데 두번 째 안수에 얼굴이 환하게 밝아 지면서 광체가 나듯이 변화되면서 방언이 터져 나왔다 그리고 한동안 기도하도록 놔두었다
장로는 한 주일 동안 집에서 설사를 계속했는데 피곤한 것이나 몸에 이상이 있는 것이 아니라 몸이 너무 시원하고 뱃살이 많이 빠졌다는 것이다 예전에 작아서 못입던 옷을 다시 입게 돠고 그리고 허리살이 손바닥에 엄청잡혔는데 이제 잡히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다시 한번 허리살과 뱃살을 빠지게 해달라고 안수기도하고 그리고
전립선을 놓고 기도하고 그후 방광에 든 돌을 놓고 기도했더니 장로님 엉청나게 시원해 하신다
오늘도 두분은 얼굴에 화기를 띄면서 그렇게 기뻐할수 없을 정도로 기뻐하신다
이제는 두분의 앞으로의 신앙생활은 너무 신나할 것 같다 특히 권사님은 성령받은 사실에 대해 너무나 신기해 하신다
그리고 돌아 가셨다 가면서도 연신 환하게 웃으시면서 즐거워하면 가신 모습이 눈에 선하다
샬롬!
2023년 6월 20일
진금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