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날짜 2020 04 03
촬영시간 15~17시
사진을 찍을때 대창이용원이라는 간판이 눈에 띄어 가게를 수평으로 맞추는 구도보다 간판에 수평을 맞추는 구도가 안정감이 있는 느낌이들어 상단의 간판이 스평이 되도록 사진을 찍었습니다.
세로구도 찍어 도로가 점점 좁아 지는 입체감과 오른쪽 건물의 높이와 하늘의 높이를 1:1로 맞춰 안정감을 주고 싶었습니다.
두 사진은 1주차 모작의 과제의 사진을 다시 찍은 것 입니다. 첫번째 사진은 세로 사진으로서의 입체감을 두번째 사진은 건물 높이와 배경을 1:1로 맞추어 안정감을 주었습니다.
빛을 조절한다는 것이 정말 어려웠습니다. 카메라를 M에 두고 조리개값을 조절하며 찍어도 보았지만 만족할만한 사진들이 나오지 않아 흑백사진만 올리게 되었습니다.
사용 카메라 cannon eos 200d
첫댓글 70-80년대의 리얼리즘 사진들을 보는 듯하네요~^^
그 분위기를 담고 있는 곳을 잘 찾아서 원근감을 살려 잘 촬영했습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데이터를 적어 주었다면 더 자세히 코멘트 해 줄 텐데..
다음에는 꼭 적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