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의 끝
(간증: 하나님의 능력, 보일러 수리, 부속 값만 150,000원 출장비 따로, 보증수리로 해 줌)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고전 2:5]
하존 - 기존 계시
마레 - 2300 주야에 관한 계시
"이 놀라운 일의 끝"(이기사의 끝, 개역, 단 12:6) 관주성경은 단 8:13절 "... 일이 더느깨까지 이를꼬" 이다.
1. 시간 계산
1260일 = 538 - 1798년
1290일 = 508 - 1798년
1335일 = 508 - 1843/4년
■ 508년
서기 476년 서로마를 멸망시킨 게르만족의 부족들 가운데 강력한 부족은 프랑크였다. 이 프랑크의 왕 클로비스(Clovis)는 자신이 496년 게르만족의 다른 부족인 알라마니(Alamani)와 생사를 건 싸움에서 초자연적인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승리한데 대한 감사로 그의 병사 3,000여명과 함께 집단으로 침례를 받고 그리스도교로 개종하였다. 클로비스는 숫적 열세 속에서 아리우스 파 신봉 부족 알라마이와의 전투 중에서 계속 패배하며 퇴각하다가 막다른 곳에 이르게 되어서 아내가 믿는 가톨릭의 하나님께 간절한 기도를 드린다. 만일 이 전쟁에서 싸워서 이기고 살아남는다면 가톨릭 신자가 되겠습니다. 기도의 응답으로 전쟁에서 승리를 거두게 된 것이다. 그는 약속대로 침례를 받았고, 로마 가톨릭교회 감독에게서 프랑크왕의 대관식을 받게 되었다. 이 사건으로 인해서 클로비스는 고울지방의 정통 통치자로 인정을 받게 되고, 로마감독은 신학적 적대세력인 아리우스 파를 몰아내고 교황권을 확립하게 되었다.
■ 538년
동로마 황제 유스티아누스( Iustinianus)는 후사에 없던 외삼촌 동로마 황제 유스티누스의 양자가 되었고, 양부의 사후에 황위를 계승한다. 그는 벨리사리우스를 사령관으로 파병하여 정복당한 서로마 지역에서 세 왕(단 7:24)에 해당하는 헤룰리, 반달, 동고트를 몰아내고 로마를 수복한다. 그 결과 서로마는 교황이 통치하는 지역이 되게 되었다. 이때부터 교황권의 전성기가 시작되었다. 유스티아누스는 로마교회감독을 "전 세계 그리스도교회의 머리요, 교회의 확정자요, 이단을 처벌하는 권위자이다"는 칙령을 선포했다(538년). 벨리사리우스의 보호 아래 비질리우스(Vigilius)는 로마 감독에서 교황의 위에 앉게 되었다.
유스티아누스 법전 - 세계 법전의 토대
성 소피아 성당 - 터키 이스탄불 성당 완공
■ 1798년
코르시니 궁은 프랑스 대사(나폴레옹의 형 Joseph Bonaparte)의 공관으로 사용되고 있었는데 1797년 이곳에서 한 사건이 발발했다. 교황 정부군과 이태리 독립시위대가 대치 중에 교황 정부군 한 병사가 발표한 총 탄환이 대사의 아랫 동서 두포(Leonard Mathuin Duphot)에게 날아가서 머리에 맞아 죽는다. 1798년 나폴레옹 황제가 분노해서 사령관 베르띠에 장군을 파견해서 미사 중인 교황 비오 6세(Pius 6)를 체포해서 연행하여 프랑스 감옥에 투옥시키고, 교황청은 폐위시켜버렸다. 다음 해 교황은 옥사한다. 하나님께서 다니엘을 통하여 예언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셨다.
■ 1843/4년
밀러는 뉴욕(New York) 주 로우 햄튼(Low Hempton)에서 침례교회의 경건한 가정의 교육을 받으며 성장했다. 그는 높은 학력은 없었으나 독서를 통해서 폭넓은 지식을 얻었다. 그는 치안판사의 공직생활을 했으며 영미전쟁(1812년) 때는 육군대위로 복무하였다. 밀러는 이신론 서적을 탐독한 합리적인 사고주의자였다. 그는 영미전쟁과 제2차 신앙 대각성운동의 영향을 받아 기독교 신앙으로 회귀하였다. 프랑스 혁명과 1798년 교황 비오 6세의 폐위는 밀러에게 2300일(단 8:14) 예언에 관심을 갖게 했다. 그는 예언서에 관심을 가지고 쿠르덴(Cruden)의 성구사전 중심으로 성경을 연구했다. 당시 성경학자들은 대부분 2300주야 예언 기간의 기산점을 페르시아의 왕 아닥사스다가 예루살렘의 중건령을 내렸던 B.C. 457년으로 합의하고 있었다. 그들은 B.C. 457년을 기산점으로 삼아 2300주야 예언 기간의 끝을 연일원칙(Year-day Theory)에 의하여 AD 1843/4년으로 산출했다.
1849년 여전히 재림을 고대하면서 죽었다. 로우 햄프턴 묘지문
"천사들이 이 하나님의 종의 귀중한 유해를 지키고 있으며 그는 마지막 나팔 소리를 듣고 거기서 나올 것이다."
2. 2300주야 끝의 의미
1) 교황권의 암흑기의 끝
13 내가 들은즉 한 거룩한 이가 말하더니 다른 거룩한 이가 그 말하는 이에게 묻되 환상에 나타난 바 매일 드리는 제사와 망하게 하는 죄악에 대한 일과 성소와 백성이 내준 바 되며 짓밟힐 일이 어느 때까지 이를꼬 하매 14 그가 내게 이르되 이천삼백 주야까지니 그 때에 성소가 정결하게 되리라 하였느니라[단 7:13-14]
지금 코로나19 시대가 언제 종식될 것인가?
당시 교황권의 횡포가 언제 종식될 것인가?
- 그리스도 대적, 성도 박해, 진리 왜곡 등
2) 구속사적 다른 프로젝트 시작
그가 내게 이르되 이천삼백 주야까지니 그 때에 성소가 정결하게 되리라 하였느니라[단 7:13-14]
- 대속: 십자가
- 심사: 재림전 심판
- 재림: 끝날에는 네 몫을 누릴것임이라(단 12:13)
= 교황권의 전성기 끝과 그리스도의 심사 사역 시작
3) 그리스도의 사역 변화
14 그는 또 수송아지의 피를 가져다가 손가락으로 속죄소 동쪽에 뿌리고 또 손가락으로 그 피를 속죄소 앞에 일곱 번 뿌릴 것이며 15 또 백성을 위한 속죄제 염소를 잡아 그 피를 가지고 휘장 안에 들어가서 그 수송아지 피로 행함 같이 그 피로 행하여 속죄소 위와 속죄소 앞에 뿌릴지니 16 곧 이스라엘 자손의 부정과 그들이 범한 모든 죄로 말미암아 지성소를 위하여 속죄하고 또 그들의 부정한 중에 있는 회막을 위하여 그같이 할 것이요[레 16:14-16]
17 그가 지성소에 속죄하러 들어가서 자기와 그의 집안과 이스라엘 온 회중을 위하여 속죄하고 나오기까지는 누구든지 회막에 있지 못할 것이며 18 그는 여호와 앞 제단으로 나와서 그것을 위하여 속죄할지니 곧 그 수송아지의 피와 염소의 피를 가져다가 제단 귀퉁이 뿔들에 바르고 19 또 손가락으로 그 피를 그 위에 일곱 번 뿌려 이스라엘 자손의 부정에서 제단을 성결하게 할 것이요[레 16:17-19]
- 제물 -> 제사장 -> 대제사장
- 희생 -> 중보사역 -> 심판
4) 예수의 증거
- 마지막 때까지 봉함하라(단 12:4,9)
- 천사의 손에 펴 놓인 두루마리(계 10:8)
=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계 12:17)
교훈
시 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