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과 안식일의 차이, 안식일과 주일의 차이
자세히 읽어보시고, 진리 교회를 찾으시기 바랍니다. 일요일 예배는 성경에 근거하지 않으며, 일요일 예배를 주장하는 여러 주장들이 얼마나 거짓된 내용인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1.
하나님께서는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고, 십계명의 넷째 계명으로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고 명하셨습니다.
오늘날 요일제도로 본다면 '일, 월, 화, 수, 목, 금, 토'로 토요일이 주말인 일곱째 날, 즉 안식일에 해당됩니다. 따라서 안식일인 토요일에 예배를 드리는 것이 마땅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을 자신의 규례로 삼으셨고, 제자들도 안식일을 규례로 삼아 거룩히 지켰습니다.
눅 4:16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행 17:2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
2.
'예수님의 부활하신 날이 일요일이라서 점차 예배의 날도 일요일로 바뀌었다' 라고 주장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사도행전 20장 7절을 인용합니다. "안식 후 첫날에 우리가 떡을 떼려하여 모였더니" 라는 구절을 말이죠. 하지만 이런 주장에 결코 속아선 안 됩니다. 안식일이 사라지고 일요일 예배가 시작되었다는 내용이 아닙니다.
행 20:6~7 우리는 무교절 후에 빌립보에서 배로 떠나 ... 안식 후 첫날에 우리가 떡을 떼려하여 모였더니 |
성경의 앞뒤 문맥을 모두 살펴봐야 합니다. 어떤 일요일인지 잘 살펴봐야 합니다. 무교절이 지나고, 안식일을 맞이하였으며, 안식일 다음 날인 일요일에 떡을 떼려하여 모였습니다. 이 날은 무교절 후 맞이하는 부활절 날입니다. 오늘날 교회들이 지키는 일요일 예배가 아닙니다. 절기 순서상 무조건 안식후 첫날에 드려져야 되는 부활절 예배입니다. 왜 부활절에 떡을 떼려하여 모였을까요?
막 16:9 안식후 첫날 이른 아침에 살아나신 후 눅 24:30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매 저희 눈이 밝아져 그인줄 알아 보더니 |
안식후 첫날인 부활절에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제자들을 위해 영안을 밝히는 떡을 떼셨습니다. 부활절에 축사하신 떡으로 제자들은 그리스도를 더욱 깨닫게 됩니다. 이것이 부활절의 기념 방법입니다. "안식 후 첫날에 우리가 떡을 떼려하여 모였다"는 것은 부활절을 거룩히 지킨 기록이지, 결코 안식일을 대신하여 지킨 주일 예배가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일요일에 부활하신 이유는 구약의 초실절에 대한 예언 성취입니다.
유월절은 성력 1월 14일이며, 무교절은 성력 1월 15일입니다. 그리고 무교절 후 맞이하는 첫 안식일 다음 날이 초실절입니다. 초실절에는 첫 열매를 하나님께 드립니다. 그리고 초실절은 무조건 안식후 첫날입니다. 즉 초실절은 무조건 일요일입니다. (레 23:10 (초실절) 곡물의 첫 이삭 한 단을 ,, 안식일 이튿날에 흔들 것이요)
예수님께서는 구약의 모든 절기를 당신의 고귀한 희생으로 새 언약으로 새롭게 선포하셨습니다.
그래서 동일한 날인 성력 1월 14일에 새 언약의 유월절을 선포하시고, 무교절인 1월 15일에 고난의 절기의 예언을 따라 십자가의 고난의 길을 걸으셨습니다. 그리고 안식후 첫날인 일요일에 첫 열매가 되셨고, 이 날 부활하셨습니다. 즉 부활절은 구약의 초실절입니다. 따라서 부활절은 당연히 안식후 첫날인 일요일이 되었던 것입니다.
부활절 지킨 기록을 가지고 주일 예배를 합리화하려는 거짓말에 속지 마십시오. 성경 어디에도 부활절 때문에 안식일의 날짜를 바꾼다는 말씀이 없습니다. 저들은 처음부터 거짓말을 일삼는 자들입니다. 예수님께서 규례로 삼으신 날은 안식일이지, 결코 일요일이 아닙니다.
3.
"주의 날"이란 단어로 일요일 예배가 시작되었다고 주장하는 거짓목자들이 참 많습니다.
계 1:10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하여 내 뒤에서 나는 나팔 소리 같은 |
위 구절의 '주의 날'을 주일인 일요일 예배라고 억지 해석하는 자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여기서 주의 날을 '주'와 '일요일'의 합성어라고 생각하시나요? 여기서 주의 날은 "Lord's Day"입니다. 즉 하나님의 날, 주인의 날, 그리스도의 날입니다.
예수님은 안식일의 주인입니다. 주의 날은 안식일입니다. 다시 말해 성경이 말하는 주일은 안식일입니다. 결코 일요일이 아닙니다.
일요일 예배 문화는 타락한 로마교회에서부터 시작된 사람의 계명이자, 불법의 계명입니다. "존엄한 태양의 날에 로마인들은 쉬라"라는 일요일 휴업령을 통해 일요일 예배가 곤고화 되었습니다. 성경 어디에도 일요일 예배는 없습니다.
주의 날을 일요일이라고 주장하는 자들은 자신들의 주를 "태양신"으로 삼은 자들입니다. 즉 태양신 숭배자들임을 입증하는 주장에 불과합니다. 성경에서 주일은 안식일을 말하지, 결코 일요일 예배를 가리키지 않습니다.
4.
간혹 율법이 폐해졌다는 여러 성경 구절을 인용하여, 안식일은 지킬 필요가 없다고 말하는 거짓 목자들이 있습니다. 율법의 행위로 구원받지 못하며, 율법을 폐한다는 여러 성경 구절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구절들은 구약율법을 말하는 것이지, 결코 예수님께서 세우신 새언약의 율법을 말하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구약의 율법을 폐하며, 신약의 율법인 새 언약을 선포하셨습니다(눅22:20). 새 언약은 그리스도의 피로 세워진 거룩한 율법입니다.
예를 들어, 유월절을 지키는 방법에는 구약과 신약의 차이가 있습니다. 구약 시대의 유월절은 어린 양을 잡아서 드렸습니다. 하지만 신약 시대의 유월절은 어린 양이신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예배를 드립니다.
안식일도 마찬가지입니다. 구약 시대 안식일에는 짐승의 피로 제사를 집전하였으며, 제사에 참여할 수 없었던 일반 백성들은 일을 하지 않으며, 불을 피우지 않는 것으로 안식일을 지켰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세우신 새 언약의 안식일은 어린 양이신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거룩한 산 제사인 예배를 드립니다. 그래서 제자들은 안식일에 밀 이삭을 따 먹기도 했고,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에 병자들을 고치시기도 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세우신 새 언약의 안식일을 지키는 방법은 신령과 진정의 예배입니다. 이 예배가 곧 거룩한 산 제사입니다(롬12:1).
이 차이를 이해하지 못한 구약 율법주의자들은 율법을 범하면 안 된다고 예수님과 제자들을 비난했습니다. 율법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오셔서 구약 율법을 폐하시고, 새 언약을 선포하셨는데 말이죠.
율법이 폐해졌다는 구절을 인용하여 예수님께서 세우신 새 언약조차 폐해졌다고 말하는 자들은 성경의 기본조차 모르는 자들이 확실합니다. 어쩌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유대인들보다 더 악한 자들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율법이 폐해졌다고 주장하는 자들이 얼마나 많은 사람의 계명과 절기들을 만들어 지키는지 아시나요? 성경에도 없는 성탄절, 추수감사절, 사순절, 맥추감사절, 이스터절, 그리고 Sunday마다 일요일 예배를 드리기까지 합니다. 우상의 규례와 절기들을 철저하게 지키면서, 예수님께서 세우신 거룩한 새 언약을 구약 율법처럼 취급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그들의 정체가 무엇인지 우리는 반드시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의교회에 오셔서, 이 시대 진리를 가지고 오신 성령과 신부를 영접하시기 바랍니다.
안식일과 주일의 차이를 이해하셨나요?
마지막으로 첨부한 사진을 보시면, 카톨릭에서 출판한 책자에서도 성서의 안식일이 토요일임을 밝히고 있으며, 일요일 예배에 대한 성서의 기록은 단 하나도 찾아볼 수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출처 : https://jindatcom.tistory.com/493
첫댓글 주일은 주의 날로 예수님께서 친히 세우신 안식일을 가리킵니다.
안식일은 요일 제도로 일곱째날 토요일입니다.